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이하 공사)는 22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운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3필지를 일괄매각 방식으로 일반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판매 대상 필지는 운정역 앞 F1 블록 3개 필지 10만2천110㎡로, LH는 해당 대규모 부지에 대한 수요자를 찾기 어렵다고 판단,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애초 이곳에 NH-SK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백화점, 아울렛 등 상업시설과 자연사박물관, 멀티플렉스, 문화복합센터, 주상복합아파트 1천602가구, 호텔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을 개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사업은 2008년 금융위기로 보류된데 이어 2013년 최종 취소됐고 이 과정에 2011년 신세계 첼시 파주점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는 등 인근 지역 개발은 진행됐다.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2299858&nid=003&sid=0103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