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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초우 (草雨 ) / 패티김
솔체 추천 2 조회 584 21.05.07 07: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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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7 07:47

    첫댓글 패티킴가수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1.05.07 08:27

    수선화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니 생각 나는 곡 이였습니다.
    여러 유명 가수님들이 리메이크 했던
    명곡 입니다.

    패티김의 아름다운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일품 이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05.07 08:03

    나 패티김 ᆢ너무 좋아하는데ᆢᆢ끊임없이 노력하고 당당해지려는 그태도가 멋있다ᆢ그래서 끌리는 시람입니다ᆢ즐거운 주말보내세요ᆢ^^ᆢ

  • 작성자 21.05.07 08:38

    인생사 에서 성공기가 끝나면 누구나
    그만 두어야할때가 찾아 옵니다.
    '' 박수 칠때 떠나라 '' 라는 말이 있습니다.
    패티김의 이별 콘서트 중계를 보며
    참 현명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
    그분의 카리스마는 우리 머리 속에 각인
    된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십시요.

  • 21.05.07 09:49

    국민가수 페티김에 ~
    목소리로 기분좋은 하루를 마중합니다~^(^
    개인적으루 무우지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선곡해주신 음 잘듣습니다~ㅎ
    고운하루 맞이하세요~솔체님~

    내동생 색소폰 연주 이미지가 자주뜨네요,
    언제 한번 올려봐야겠네요~ㅎ

  • 작성자 21.05.07 09:03

    비와 바람이 분다는 오늘 진달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지요?
    올 봄은 꽃도 일찍 피었고 이제 떠나야 하는 봄이
    아쉬워 비를 뿌리나 봅니다.

    패티김님의 시원하고 피워풀한 음성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예술은 영원히 남는다는 글이 떠 오르는 순간 입니다.
    동생님이 색소폰을 연주 하시는 가 봅니다.
    시간 나실때 올려 주십시요.
    비 바람이 치는 오늘 건강 잘 살피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 21.05.07 08:54

    굿모닝 입니다
    금방 이라도
    비가 뿌릴 것
    같은 아침입니다

    날씨와 걸맞게
    쎈스 있으신
    음악방장님께서 올려주신
    한국이 낳은 자랑스런
    패티김 님의 <초우>
    참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가사를 음미하는
    행복한 선물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5.07 09:12

    비가 내린다니 엄지님 오늘은 무엇을 하실런지요?
    요사이 비가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남길을 걸어야 하는데 조금 걱정 입니다.
    패티김님의 " 초우" 오래된 곡 이지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 이기도 합니다.

    너무나 사랑 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곡이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엄지님!
    비바람이 부는 날 이라고 하니 외출하지 마시고
    편안한 날 보내십시요.
    감기가 극성을 부린다고 하니 조심 하시고.....

  • 21.05.07 10:20

    초목을 적시는 비라서 초우라 했던가
    어떤 확실한 의미는 모르지만
    오늘 내리는 비가 초우인 듯하네요~
    패티김의 노래 명곡들이 많지만
    '초우'와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은
    한때 많이 좋아했지요~
    연예인으로서의 품위와 자존감을 지키려
    많이 노력하는 듯한 그분의 모습도 좋았구요~
    이시간 공감을 느끼며 오랜만에 듣는
    패티김의' 초우' 노래 잘 즐겼읍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19 12:17

    자연애님!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오전에는 무섭게 비가 무섭게 쏟아지더니
    낮부터는 개인 날씨였지만 미세먼지가 세상을 잿빛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 21.05.07 10:20

    초우,봄비,소낙비 또 뭐가 있을까요
    비에관한 노래 ~
    외국곡은 다양한 타이틀로 많은 것 같은데요
    비는 사랑과 친한가 봅니다.
    주로 슬픈면으로요.
    한편으론 위안을 주어서 달래주는 면도 있는 것 같은 비~

  • 작성자 21.05.07 21:24

    오육칠공님께서 올리신 글 처럼 멋지게 삶을 산 분 입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노래 들려 준 " 패티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 분 입니다. .

    오늘도 다녀가신 님께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늘 건강과 함께 좋은 날 들 보내십시요.

  • 21.05.07 20:33

    '패티김'의 많은 명곡중 하나인 '초우'
    예전에 '신성일' '문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동명영화가 생각나네요
    '남정임' 주연의 '초연'과 헷갈리기는 하지만
    주제곡은 강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듣네요

  • 작성자 21.05.08 06:24

    선배님의 댓글을 읽고 영화는 못 보았지만
    길에 붙여있던 포스터는 흐릿하게
    생각 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절을 떠 올려보며 추억 어린 우리들의 젊었던
    시절을 떠 올려 봅니다.

    무대가 인생의 전부 였을것 같은 분이 무대를 떠나
    어떤 생활을 할지 .....
    우리네가 하던 일들을 접고 살아가는 일들보다 더욱
    무료할것 같은 분인데.......
    선배님!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08 06:29

    풀하우스님!
    다녀 가셨네요.
    어버이 날 입니다.
    카네이션 꽃 직접 만들어 우리 부모님들 가슴에 달아주던
    생각이 납니다.
    이제 할머니 할마버지가 되어 손주들 에게
    꽃은 받는 나이가 되어 버렸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 패티김님의
    좋은 곡들이 하나둘 생각나는 순간 입니다.
    주말 행복하고 많이 웃으시는 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 21.07.20 10:06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20 10:13

    놀그마님!
    음악방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아하시는 곡이 있으시면 감상 하시고
    또 댓글 답글로 서로 소통 하는 날
    되십시요

  • 21.07.20 10:14

    @솔체 감사합니다. 그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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