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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 300명에 ‘명절 휴가비’ 명목의 424만 7940원이 지급됐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중한 혈세가 날짜 되면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과 마찬가지로 월 봉급액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명절 휴가비로 받는다. 김 의원은 전날(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분들과 나누겠다"며 "입으로는 민생을 외치지만 진심으로 실천하는지 반성하며 오늘도 무겁게 하루를 시작한다"고 썼다. 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세비(연봉) 30%를 기부해 오고 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명절 상여금을 받는 경우는 10명 중 4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35.5%가 추석 상여금을 받는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받지 않는다’는 응답은 40.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9%였다.
또 다른 취업 포털 사람인이 최근 기업 4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2곳 중 1곳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224개사)의 평균 지급액은 66만 5600원이었다.
김유진 기자
출처 “국회의원, 추석 되니 따박따박 424만원”…직장인은 절반 넘게 못 받아 :: 문화일보 munhwa
댓글
21시간 전
하는일은 *도 없으면서
탄핵 반대 사기등으로 날세우면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타 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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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 공유됨(1)
페이스북에서 박선행을 검색시청하시면 이단구분법, 신의 존재증명, 천국과 지옥, 구원받는 방법, 요한계시록, 최후의 심판, 등등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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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차관급이상 급여 50% 삭감합시다 그리고 모든 상여금도 300% 로줄입시다 또 모든 특수활동비는 국정원을 제외하고는 100% 페지합시다 매년 450억씩 따박 따박 빨 대꽂아서 빨아먹는 관변단체들 보조금도 전수 페지합시다 정부여당 대통령 앞재비노릇이나하는 관변단체들 지원금 100% 페지합시다 !!감신들 아부아첨아양꾼들이나 키우는 이런 보조금 지원금들 즉시 페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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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 공유됨(1)
이런 더러운 나라.국해의원들 하는게 뭐 있다고 국민세금으로 따박따박 돈을 주느냐말이다.개뿔..비서들은 뭐한다고 그렇게 많아.이런새끼들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정말~민주당애들이 을푸는 쿠테타라도 나야 하는건 아닌지^^전부 총살감들이다 이나라 국해의원이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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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 공유됨(1)
국개들 행태 과연 이나라에서 이런ㅇ식 의회제도 필요하는지 연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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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 · 공유됨(1)
양심이 살아 있네. 토해 낼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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