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여행을 다녀온지가 여러날 지났는데 이제야 정신차리고 고창 여행중에 담아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언제나 회원님들에게 알차고 멋진 여행지를 물색하시어 수고해주시는 가로등 대장 님과 리본 총무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직 많이 남은 추석 명절 연휴가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할 수 있는 쉼이 있는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핑크뮬리 (Pink muhly) 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는 벼목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르며 가을에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꽃을 피워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에서 처음으로 식재됐다가 2016년도에 순천만국가정원에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됐고 2017년에는 경주 첨성대 인근에 심어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기준, 전국에 핑크뮬리가 식재된 곳의 면적은 축구장 15.5개 크기에 달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핑크뮬리를 검색하면 20만 건 이상의 사진이 검색될 정도로 열풍이 대단합니다.
선운산 생태숲.
선운산 생태숲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숲길로 선운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생태숲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8도를 상징하는 ‘팔도숲’도 들어서 있습니다.
총면적 53만㎡, 시설 면적 8만 6000㎡로 자생 수목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서어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군락지 등 선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유 보호종들과 야생화를 둘러보고 생태숲 나무 사이에 세워진 조형물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생태연못에 연꽃이 가득 피어나고 가을에는 꽃무릇으로 생태숲은 온통 붉게 물듭니다.
동백꽃 군락지도 조성되어 있어 겨울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선운사 송악
1991년에 천연기념물 제367호로 지정.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분포하는 송악은 동양의 아이비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비와 송악은 둘 다 두릅나무과의 상록성 덩굴식물이고 겨울 내내 푸른색으로 반기기에 별다른 관리 없이 잘 자라 기분을 좋게 하여주는 식물입니다.
꽃무릇 : 一名 석산.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며 잎이 없는채로 약 50cm 정도 솟아오른 꽃대에 9월 중순이면 짙은 주홍색 꽃이 만개합니다.
꽃이 다 지고나서야 잎이 돋아나는데 그래서 다른 꽃들과 달리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 하여 서로 그리워 상사화(相思花)라고 합니다.
하지만 상사화는 따로있습니다. 상사화는 꽃무릇처럼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진후 잎이 나는것은 같지만 7월 말에 연한 보라색을 피웁니다.
꽃무릇이나 상사화는 알뿌리 식물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집안 자손 번식을 생각해 집안에 못심게 했습니다.
배롱나무
잎이 피고 지기를 계속하여 백여일 동안 꽃을 볼 수 있기에 일명 나무백일홍(木百日紅) 이라고도 부릅니다.
키가 5m 정도자라고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많이 자라고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에 보온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배롱나무가 우리나라에 들여와 사람들이 이름을 잘 모르던 시절 한 스님이 백일수양을 위해 산사에 들어가며 피기시작한 배롱나무를 보았는데 백일 수양이 끝난 후 산사를 나오니 그때까지도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을 보고 백일홍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선운사 일주문(禪雲寺 一柱門)
일주문 현판에는 '도솔산 선운사(兜率山 禪雲寺 )'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고창에는 도솔산이 없습니다.
도솔천(兜率天)은 미륵보살이 거처하는 천상의 정토를 이릅니다. 도솔산도 도솔천과 같이 서방정토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선운사 앞의 개천도 선운천이라는 행정명이 있지만, 도솔천(兜率川)이라 부릅다.
불교신자들이 행정적인 정식 명칭보다 불교용어인 도솔산, 도솔천을 즐겨 부르는 이유는 천상의 이상세계인 서방정토를 재현하고자하는 의도에서 도솔산이 비롯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기 때문으로 봅니다.
선운사(禪雲寺)
선운사(禪雲寺)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명승고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입니다.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검단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는 사찰입니다.
후백제의 견훤이 선불장을 열었으며, 1472년부터 10여 년 동안 극유가 크게 중창하였습니다.
정유재란으로 어실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며, 1608년부터 10여 년 동안 중창이 이어졌고 이후 중건과 중수가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창읍성(高敞邑城), 모양성(牟陽城),
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있는 조선시대 석축 읍성입니다.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부릅니다
고창읍성(高敞邑城)은 낙안읍성(樂安邑城), 해미읍성과 더불어 대표적인 읍성 유적입니다. 고창읍성의 성내에는 22채에 이르는 많은 관아 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창군 일대는 고려 말 이래로 왜구의 침입이 빈번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고창현, 무장현, 흥덕현에 각각 읍성을 축조하고, 동헌이나 객사, 향교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고창읍성은 왜구를 방어할 목적으로 축조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맹종죽림(孟宗竹林)
‘맹종죽림’은 고창읍성 안쪽에 있는 대나무숲입다.
해외품종인 대나무는 높이 20m까지 자라며 일반 대나무보다 통이 크고 단단합니다.
맹종죽림(孟宗竹林)의 어원은 아마도 중국 오(吳)나라 맹종이 한겨울에 노모를 위해 죽순을 따낸 `맹종설순(孟宗雪筍)`의 효행일화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깜돌 개인의견)
이곳은 영화 <왕의 남자> 등 다양한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등장한 곳이며 야간에는 맹종죽림 아트쇼가 펼쳐지는데 대나무숲 안에 작은 불빛들이 빛나며 형형 색색의 빛으로 가득 차있는 모습이 마치 반딧불이 떠다니는 듯하며 분위기가 좋아 나들이 장소로 적합합니다.
첫댓글 '고창 역사 문화 답사기'를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주부식 님 ~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십시오. ^^**^^
깜돌님
고창여행지 구석구석
빠짐없이 멋진사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명절연휴 푹쉬시고
다음 길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등 대장 님 ~
본인 사정으로 사진 게재가 늦었습니다.
남은 연휴 기간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깜놀님~
사진과 함께 주옥같은 설명과 유래를 알려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고
풍경 사진들과 꽃 사진들 너무 너무 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고창읍성 정상에서 예쁘게 찍어주신 저희 사진도 고이 모셔 갑니다.
감사합니다
쎄실리아 님 ~
언제나 곱고 다정하신 두 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두 분께 추억 거리를 남겨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추석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시죠?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나!
작가님 고창여행
언제 제 모습을
담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텔라 님 ~
따로 말씀 안 드리고 모습을 담아 죄송합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쉼이 있는 편안한 추석 연휴 되십시오. ^^**^^
@깜돌 아녜요 ~ㅎ
영광이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댓글이늦었어요
죄송합니다 ㅎ
많은사진들 담아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연휴 잘보내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추억담은 작품에 다녀갑니다 감사^^
파노1 님 ~
방문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