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민족은 활을 잘쏘는 민족이라서 양궁을 잘한다."
라고 알고계실텐데요,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유럽형 활인 양궁은,
신체적으로 동양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 하게 되어있습니다.
활시위를 당길때, 서양선수의 팔 길이가 동양선수에 비해
전체적으로 길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쭉 뻗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동양인이 시위를 당기기엔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선수들이 내세울 수있는 최고의 장점은 바로
"멘탈" 이죠ㅋ 대체적으로 집중력이 뛰어나고 근성과 정신력이 강합니다.
어떤한 조건속에서도 집중력 하나로 한국 양궁계를 양국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불합리한 압박이 따랐는데요
서양권에서 한국이 잘나가는 꼴을 보기싫어
대회마다 한국을 겨냥한 국제룰 기준을 바뀌는 일이있었습니다...
대략 살펴보면..
1. 가장 먼저 메달 숫자를 줄여버렸습니다.
원래 양궁은 30, 50, 60, 70미터(여자부, 남자부는 30, 50, 70, 90미터) 경기로
각 거리별로 36발씩 발사하여 1440점 만점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각 거리별(360점)로 메달이 있고, 거리별 점수를 합한 1440점 만점으로
개인전, 그리고 4명의 선수들 중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를 단체전으로 쳤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할 경우 한두발 실수가 있어도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량차와 실수가 거의 없는 한국 선수들이 모든 메달을 쓸어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예 메달을 싹 줄여 남녀 개인, 단체 4개만 남겨버렸습니다.
그러자 한국선수들은 그 4개를 쓸어갔습니다.
2. 두번째로 올림픽 라운드라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우선 경기를 치러 1위부터 64위까지 선별하고 딱 12발만 쏘아 승패를 결정짓는 토너먼트전을 벌여 4강까지 줄여나갑니다.
단체전도 마찬가지 방식을 도입했지요.
이 방식은 장거리 경주나 마찬가지이므로 체격조건에서 불리한 한국 선수들,
특히 여성 선수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고 화살 숫자가 적으므로 한번의 실수가 곧 패배로 이어지게 만들기때문에
선수들간의 기량차이를 줄입니다.
즉 인간이라면 실수를 하게 마련이므로 최고 수준의 선수라도 단 한번 실수하면 메달을 양보 해야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역시 한국이 금메달을 쓸어감
3. 그래서 이번에는 단체전 참가 인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3명 중에 한명만 컨디션 난조를 보이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도 바로 패배의 위험을 떠안게 됩니다.
결국 컨디션 난조는 외국 선수들만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 한국 선수들은 일단 10점 아니면 9점에 쏘고
재수없으면 8점 간혹 쏘는 수준이기때문에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 세계 양궁 협회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막장 표적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정 가운데를 10점으로 해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표적지를 포기하고
정 가운데 원 하나가 그려진 표적지로 대체했습니다.
그 원에 맞으면 1점, 나가면 빵점을 매겨버리는 표적지입니다.
역시 금메달은 한국이 가져갔습니다.
5. 그래서 아예 동메달 강제 박탈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1,2,3등을 다 쓸어갈 경우 3등 한국 선수는 자동 탈락이 되고
4등에게 동메달이 돌아가는 규칙이 아시안게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소한 동메달 한개는 무조건 다른 나라가 차지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 선수는 3등 안에 들어도 본선에 못 나가는 일을 당하게 함으로써
선수단 전체가 분위기 다운의 악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노렸습니다.
그리하여 외국 선수들은 동메달 정도는 쉽게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메달만..
6. 이렇게 해서 나온 방법은 양궁장을 바람이 부는 지역에 설치해 경기를 여는 것입니다.
양궁 경기에 사용되는 화살은 최신 소재를 이용해서 정교하게 만들어지기때문에
가벼운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려버리지는 않지만 약간만 옆으로 빗나가도 표적지에 도착할 즈음에는 몇cm 이상 빗나가게 됩니다.
바람이 부는 경기장에서 한국 선수들은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화살을 날려 10점을 쏘았습니다.ㄷㄷ
역시 소용이 없었습니다.
7. 결국 양궁 협회는 6번 방법을 업그레이드 시켜 이번에는 바람의 방향이 쏘는 곳과
표적지의 중간 즈음에서 멋대로 바뀌는 요상한 곳에서 양궁 경기를 개최하고 맙니다.
드디어 양궁 협회의 계략이 성공했습니다.
10점과 9점 부근을 벌집으로 만들어 놓던 한국 선수들이 8점, 7점, 6점까지도 떨어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대신 외국 선수들은 국가대표가 빵점을 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ㅋ
이후 세계 양궁 협회는 지금도 한국을 관광보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보너스 활이야기 입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때 까지 대부분의 경기에
사용하는 활은 거의
미국의 '호이트 '또는 일본의 '야마하'를 사용했습니다.(남자-호이트,여자-야마하)

그런데..
애틀란타 올림픽때 미국의 호이트가 아주 얍삽한 짓을 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신제품을 미국선수들에만 공급을 하고, 한국선수들에겐 "공급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이때 신제품과 이전제품의 성능이 매우 달랐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 남자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타격을 입었고(여자는 야마하라 크게 상관없었음), 대한 양궁 협회는
"앞으로 모든 양궁 장비는 국내 브랜드만 사용할 것" 이라는 공지를 내렸습니다.
이렇게 한국 선수들에게 피해갈 수 있는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입니다.
이때 성장하게 되는 기업이 "삼익 스포츠" 입니다.(더 정확하게 말하면 '삼익 피아노' 입니다,
후에 삼익 피아노에서 삼익 스포츠가 분리 됩니다.)

삼익 활이 처음부터 좋지는 않았습니다.
삼익 악기가 애쉬로 피아노를 만들고 남은 짜투리로 활대를 제작하였습니다.
양궁 제작 기술력이 턱없이 부족한 삼익 악기는 회사내에있는 모든 자본금을 끌어다가 기술연구에 투자를 하여
결국 97년 제 7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Samick"로고를 양궁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양궁협회의 정책을 발판삼아 양궁시장을 확보하여,
모든수익을 기술연구에 약 4년간을 투자하여
카본의 활 소재로 활용하기위한 시험을 하였고 이는 당시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카본소재를 시험하였습니다.
기술과 품질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 결과
10년만에 2005년 독일 세계대회 에서
16강의 32명 전원이 삼익제 활을 들고나왔습니다.
& About 윈앤윈
삼익을 사용하는 한국국가대표가 메달을 휩쓸자 삼익의 인기가 높아지고 호이트의 점유율이 낮아졌습니다.
야마하는 아예 시장에서 철수..
이때 철수하는 야마하 양궁 사업부를 접수한 업체가 윈앤윈이다.
그 후 신소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후 지금은 세계시장의 50%를 독점하고있다.
현 세게 점유율 1위. 삼익의 점유율까지 넘어섰음
현재는 한국의 삼익 VS 윈앤윈 이 세계시장의 90%이상을 독점하고있다고 보면됨


첫댓글 1번은 거짓입니다...
캬
세계정복 ㅋㅋ
꿀잼
똑같은 내용을 이미지넣고 폰트바꾸고 색넣고 크기 바꾸고...
메달수 줄을거 거짓말이라는데
남자 개인금메달이 런던에서 처음나왔는데 거짓입니다 여자는 뭐..
역관광ㅋㅋㅋㅋ
브금좀 끄고 싶다
활쏠때 윈앤윈은 부드러운느낌이고,삼익은 파워가 좋음,호잇은 부드럽기도하고 강하기도하지만 두마리토끼를 잡으려니 애매한감이 있음.
ㄷㄷ
삼익 부도난걸로 아는데요 ;;
파이빅스 윈앤윈 양강 체제 가는 중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