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에서 무식이 들통나자 화를 내는 김제동"
12월3일자 오늘밤 김제동 방송에 전원책이 출연했다.
특권을 가지면 반드시 부패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를 보자.
전원책 : 특권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부패한다. 미하일 바쿠닌이 한 말이에요.
김제동: 미하일 바쿠닌이 누굽니까?
전원책: 하....미하일 바쿠닌을 모르면 엉터리 좌파지.
원류 좌파중에 가장 정직했던 좌파
마르크스하고 가장 많이 싸웠던 좌파
김제동 :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전원책 : 러시아 사람인데, 주로 살기는 스위스에서 많이 살았어요
김제동 : 러시아 사람이죠?
전원책 : 굉장히 거구였고, 천재였습니다.
김제동 : 러시아 이전에 USSR 아니고요?
전원책 : USSR 아니고...아니 1850년 무렵에 활동했던 분인데, 무슨 USSR이 나와요 그게?
김제동 : 1850 몇년이니까.... 이게 저 소련이 분할되기 전 아닙니까? 제대로 알고...
전원책 : USSR이 언제 생겼냐면 1917년에...
김제동 : 알겠습니다~~ 아!! 아라써아라써아라써
지금 그런 얘기 하는 시간이 아니고!!!
지금 조국 수석 얘기해야 하는 시간 아닙니까?!!
전원책: 아 그렇습니까? 나는 대본을 잘 안봐가지고.
김제동: 뭘 좀 알고 들어오세요 제발!! 아오 벌써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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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제동은 지적열등감이 매우 심각한 인간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똑똑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런데 상대방인 전원책은 변호사다. 헌법 조무사인 김제동이 비빌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자칭 좌파 지식인인 김제동은 미하일 바쿠닌인 누군지 몰라서 전원책에게 무시당한다. 여기서 김제동은 매우 자존심이 상했을것이다.
그런데 전원책이 바쿠닌이 러시아 사람이라고 하니까 꼬투리를 잡는다.
아마 김제동은 어디서 러시아가 예전에는 USSR 이라고 줏어들었을거다. 그래서 김제동 머리속에서는 이런 사고과정이 진행되었을거다.
1. 러시아는 옛날에 USSR 이었다.
2. 바쿠닌은 옛날사람이므로 USSR 사람이다.
3. 고로 바쿠닌이 러시아 사람이라고 한 전원책이 틀렸다.
4. 똑똑한 내가 무식한 전원책에게 망신을 줘야겠다
그리고 김제동이 소련이라고 안하고 USSR 이라고 구태여 영어를 쓴 것도 지적열등감으로 인한것이라 본다. 마치 외국으로 도피유학을 갔지만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학교에서는 자폐아로 지내다가, 한국에 오면 이상한 억양으로 되지도 않는 콩글리쉬를 쓰는 인간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원책이라서 바로 반격을 당하고 박살이 난다. 내가 장담하는데 김제동은 USSR이 뭔지도 모르고 소련이 뭔지도 모르고 1917년 러시아 혁명이 뭔지도 모른다.
그렇게 재차 개망신을 당하니까 오히려 화를 낸다.
전원책 니가 지금 대본을 안보고 와서 방송을 마치고 있다고말이다.
팩트는, 전원책이 대본을 보든 말든 김제동이 무식하다는 팩트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
김제동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제동은 지적열등감이 매우 심각한 인간이다
다시 말해서 돈은 많이 벌었는데 가방끈이 짧으니 항상 무식한 딴따라라고 무시당한 열등감때문에, 더더욱 자기가 똑똑하게 비춰지길 원하는거고. 그래서 정치적 발언이나 시사프로그램을 맡으려고 하는거다.
그런데 기본적인 지능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을 능력도 없고, 뭔가 스스로 생각할 능력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항상 어디서 줏어들은것을 진리마냥 앵무새처럼 떠드는거다. 마치 좌좀들이 그러는것처럼.
그래서 김제동은 자기보다 지능이 낮은 인간들을 모아놓고 헌법조무사짓을 하는거다. 그래서 지적인 우월감을 느낄수 있거든
(의사양반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78544859514621&id=137538763615232
영상 링크 14분 30초부터.
https://youtu.be/xHWCrp-bWNQ
























첫댓글 책한권 읽지 않고 주둥이만 나불대는 빨갱이에요
사람의 관상을 조금 탐구수련한 저는 그 누구 말처럼 척보면 압니다.
엔젤라님! 제 컴방은 난방이 안들어와 추워지면 자주 못볼 수도 있음. 그래도 실망마삼.
아니되옵니다
풍걸님의 흔적을 기다립니다...ㅠ
@엔젤라
@엔젤라 풍걸님을 저도 기다립니다.
컴을 따뜻한방으로 옮기시옵소서!!
@엔젤라 그럼 신년 일월 중 OK일베님하고 일요일날 ktx로 퍼뜩 내려오삼. 날것, 구운갈비, 볶음꿈장, 다 자시고 저녁에 ktx로 퍼뜩 올라가삼. (가실 때 시계.햄벅. 새워카 카페찬조 다 챙겨가지고 가삼) 이때 엔젤라님은 32시간 전 문자예약하셔야 함
왕복티켓도 다 챙겨 드림.
앗싸 ^^~ 고민해보겠습니다
@엔젤라 저는 때좀 배끼놓고(목욕은 설하고 추석만 하는데 특별히) 역 앞에 딱 꿇어 앉아 기다리겠음.
저촉에는 저런 인간이 우굴우굴하다.
제동인가 개둥인가 망둥이가 망신꼴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