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 김진우 선수가 왔다죠?

[아로마]

어머니 사고이후 많이 힘들었던건 아는데;; 팀 분위기 해치고 팬들도 더이상 기대 안하고 반갑지도 않은데

본인은 기회를 달라고 하니 엘지에서 큰 무리없는 선에서 트레이드(또는 현금)를 통해 대려와서 기회를 주면 안될까요?

엘지 투수 급한데 저만큼 타고난 하드웨어도 없으니;;

[싸랑해요LG]

기아가 내줄리 없습니다. 공백이 3년인데 누구를 줄지도 문제이고 ... 다시 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철혈엘지]

티비 보다가 일본의 독립리그 코리아 해치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오던데요.. 갠적으로 열심히 야구해서 제2의 선동렬리 되었으면 하네요

[중간만하자]

정말로 기아가 어떤팀인데 내줄리도 만무하고요 3년의 공백은 정말로 짧은 기간이 아니에요.

[포에버LG]

개인적으로 기대됩니다..단지 멘탈....

[김훈남]

김진우가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다고 봅니다.

하드웨어는 좋지만 문제는 정신력인데 ..

기회를 주었음에도 자기가 걷어 찬게 생각나네요.

예전에 위력있던 직구는 거의 신인때 던진거구요...

데려와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팀 분위기도 좋은편은 아니죠? 분위기상도 절대 반대 입니다~

차라리 우리쪽 젊은 유망주들 육성하는게 옳다고 보네요.

[숲소닉~]

우리팀같이 팀내에 사고 그칠날 없는팀에서 저런 선수는 결사 반대입니다. 스크같은 팀에 가면 성큰옹이 강하게 조련시킬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엘지에선 저런 애 절대 못 키웁니다.

[LG분석관]

뭐,,,이동현 선수도 4년 공백 있었지만 성공했듯이,,,본인 의지에 달려있겠죠. 재능은 타고난 선수니까.

[41번김용수]

선동렬 이후 최고의 투수는 류현진 이라는데 이의 달 사람 없을듯 -- 김진우 라는 선수 너무 이른 나이에 돈맛을 알아 버렸고 타팀 선수지만 정말 재능이 아까운 선수죠 아마 류현진 만큼의 마인드만 있었어도 김진우도 그에 못지 않았을듯

[잇츠미。]

기아에서 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