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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 곁에 머물다 간...혹은 머물고 있는 내 기억의 천사들...
에반(왕호석) 추천 0 조회 347 12.03.27 15: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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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17:01

    첫댓글 감명깊게 잘 읽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근데..노을이 이야기에서 입양자분 미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뽱 터졌어요 ㅋㅋㅋ진지하게 잘 읽고있었는데 ㅋㅋㅋ

  • 작성자 12.03.27 16:31

    아...진짜 그분...저희 해레 회원이셨으면 ㅋㅋㅋㅋㅋ 바로 고백 들어가는건데 말이죠. ^^;;;;;;

  • 12.03.27 16:31

    고양이 아가들은 표정이 정말 예술입니다^^ 좋은 일 많이하네요^^ 우리 에반님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어요^^ 상처받아 길 잃지말고 앞으로만 전진하세요^^

  • 에반님 정말 글보니깐 마음이 짠하네요..
    길에 있는 고양이들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구요..
    에반님은 천사예용~^^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근데 미인을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2.03.27 17:04

    안타까운 이치소식 기억이 납니다. 그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또 달라서 경계심이 심하면 케어하기 정말 힘들던데 에반님 따뜻한 마음으로 잘 품어주셨네요.
    저는 줄줄이가 3개월 무렵 예방접종하려다 엄청 물려서 무서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에반님 덕분에 짧게나마 따뜻하게 있다 떠난 아이들이 있어서 마음이 애잔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12.03.27 17:22

    베컴이임보집이예요^ ^..처음 베컴이임보할때 이치소식듣고 맘이 많이 아팠었는데.. 지금 제가 데리고있다보니 괜히 죄송한맘이드네요.... 베컴이는 지금도 저만졸졸따라 다니는 엄마쟁이하고있어요.ㅋ 잠시나마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03.27 21:02

    아... 베컴이 이놈시키 ㅋㅋㅋㅋㅋ 옛기억이 스믈스믈 떠오르네요~~;;;

  • 12.03.27 21:26

    참 마음이 따뜻하신분이네 하면서 읽어내려갔네요 이쁜아이들도 많이 보고..
    그런데 그런데..지금 가장 기억나는 문구는~ 고양이 탈을 쓴 삵!! ㅎㅎ 웃겨서 그런가..강하게 남는거 있죠 ㅎㅎ

  • 12.03.28 15:07

    베컴이는 어떻게 줄없이도 도망을 안 가지? 천재네요 우와~

  • 12.06.17 01:46

    저 베컴에게 관심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근데 정말 베컴이 오래도록 입양을 못간건 의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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