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구루마 (59.♡.35.105)  
아이구 내가 문제내고 내가 답하는 꼴이네
오마이 뒤적거리다 댓글에 있길레 내가 퍼왔습니다^^"


  군 원로? 원로가 원로다와야 원로지...(이력 공개) 2006/12/26 오후 3:00:47
 
 민초(holoto)    조회 147, 찬성 14, 반대 1 
 
 
대다수 국미들이 잊은듯 하여 저들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합니다.

1.김성은: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됐지만 주한미군이 있기 때문에 적화통일 이 안되는 것. 발언..박정희의 쿠테타 충복

2.정래혁: 일본육사 58기 출신. 부정축재자로 몰리자 84년, 32억을 자진
헌납

3.유재흥: 유재흥의 부대는 제주에서 1949년 2345명의 '유격대'를 살해 혹은 부상시켰고 1608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는데 미군이 파악하고 있던 숫자보다도 몇 배나 많은 유격대를 학살

4.서종철:인혁당 사건의 수감자들이 1975년 군법회의에서 사형판결을 받자
전무후무하게도 그 즉시 사형집행명령서에 서명을 해 박정희의 충복노릇

5.노재현:박정희 사망 후 일어났던 12·12 반란을 진압하지 않고
육군본부 벙커로 달아났다가 나중에 전두환에게 체포된 후
국민에게 총을 쏘아댔던 전두환에게 협조

6.윤성민: 육군 1군사령관이었을 당시 광주민주화운동을 외부 불순세력의 치밀한 배후조종을 받아 유언비어로 선동당한 광주시민이 일으킨 것이라 발표한 바 있고, 82년 국방장관으로 재임 당시 육군참모총장에게 문제 사병(학생운동출신을 뜻함)은 전방에 근무하도록 유도하라고 지시하는 등 그 악명 높은 녹화사업의 주역

7.이기백: 1986년, 전두환에 장단을 맞춰주느라 북이 최대 200억톤의 금강산 댐 물을 방류하는 수공(水攻)작전을 감행하면 핵무기 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마이크 앞에서 국민들을 향해 설레발을 치고. 국회의사당은 지붕만 물 위에 간신히 나오게 될 거라며 조·중·동도 함께 설레발을 치고... 이기백이 연출한 희대의 사기극에 속아 순진한 국민들은 716억을 성금으로 냈고, 국민의 혈세 1294억을 합하여 평화의 댐이라는 쓸모도 없는 괴물을 만듦

8.오자복: 국가보안법사수국민대회, 대한민국사수대회, 북한해방대회, 자유와 민주주의 사수를 위한 시국선언 등에서 목청을 높이지만 오자복의 손자들은 한국 국민이기를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받음

9.이상훈: 군납과 관련해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되었고,

10.이종구: 율곡사업과 관련해 1억 8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던 비리 공무원

11.최세창: 15년 전에 미군의 전시작통권을 2000년 이내에 이양 받게 될 것이며 그렇더라도 미군은 한반도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 말함.
1979년 12·12 당시 3공수여단장으로 쿠데타에 병력을 동원해서 유죄 확정판결

12,13.이병태, 김동진: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의 충복,

14.이양호: 무기 로비스트인 린다김에게 마음을 홀딱 빼앗겨 96년 3월과 7월 R 호텔과 A 호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린다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린에게, 맨 처음 Amb. Hotel 커피숍에서 내 눈동자에 못 박힌 우아하고 세련미 있는 중년의 숙녀....〉라고 쓴 연서가 공개되면서 큰 망신. 대우중공업에서도 1억 5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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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역대 국방장관 이력서가 궁금해서...
晨天 추천 0 조회 156 06.12.26 23: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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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2.26 23:46

    첫댓글 국협말에 있길래 펌질을 했습니다.... 웃기지도 않는 이력들입니다..

  • 06.12.27 10:46

    그런데 이 양반들이 모여서 대통령꼐 항명을~~~~ 군인의 생명은 명령에 복종~~~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데~~~ 항명의 모양새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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