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이정길 4억 - 가능성보고 4억 덥썩 2군서 임선동이랑 놀다가 3년뒤 던져보지도 못하고 은퇴
1996년 경헌호 4억 - 아직도 1-2군 들락날락
1997년 김민기 3억 - 통산 5점대 방화신기멤버
1997년 임선동 7억 - 엘지선 신바람나게 놀다가 현대에 보냈더니 다승왕
1997년 손지환 3억 - 엘지서 7년간 친 안타 2배 홈런 3배 기아에서 다 침
1998년 서승화 5억 2천 - 킬승화, 방화신기멤버 통산 6점대
1999년 김상태 3억 3천 - 김성근이 질린 선수.. 통산 6점대
2000년 최경환 2억 4천 - 돈은 엘지서 받고 두산서 허슬최로 재탄생
2000년 장준관 3억 - 80이닝 던지고 은퇴
2001년 홍현우 18억 - 먹튀계의 1번타자, FA잔혹사 스타트
2002년 김광희 3억 4천 - 고교 좌완 no1으로 3억4천에 들어와 공하나 안던지고 타자전향
2003년 박경수 4억 5천 - '5천더'의 나비효과 (고영민,손시헌 이종욱 두산행)
2004년 진필중 30억 ↔ 손지환 먹튀 클럽의 회원, 진필패
2004년 정의윤 2억 5천 - 거포유망주.....지금은 어디에....
2004년 박병호 3억 5천 - 그나마 1군.. 딴팀가면 바로 터질듯
2005년 홍현우 이용규 ↔ 이원식 소소경 - 용규 기아가서 대박.. 순페이왈 2군투수력강화위해서 어쩔수 없었다
2006년 마해영 8억 - 한거없이 은퇴후 심지어 소송까지 걸어서 1억3천 승소
2006년 박명환 4년 40억 - 첫해 10승후 드러누움
2008년 이성열, 최승환↔이재영 김용의-이성열 올해 3번 중심타선 맹활약.. 최승환 점포 활약.. 이재영 배팅머신
2008년 이형종 4억 5천 - 눈물의왕자.. 눈물 흘리고 4억 5천~요즘..너랑싸우고싶다 계약후1-2년놀다 바로은퇴
2009년 김상현 설명필요없음
다른까페에 있길래 퍼와봤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유망주,FA, 초고교급선수들 싹슬이했죠.
넥센 sk 삼성의 김시진,김성근.선동열은 어디서 듣도보도못한선수들을 키워서 1류선수로 만들어놓는판에
15년이상을 이렇게 좋은자원 쓸어모으고도 지금같은 최하전력구축하고있다니....국내에 이런구단은 아마 앞으로도 나오기힘들듯..-.-;
첫댓글 어쩌다 엘지 가 이렇게 되었는지 ?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박 감독에게 다 맡긴건데..아무래도 2군 감독일때와
1군으로 올라오면 어쩔수 없는건가? -_-
그 허접하던 롯데가 감독하나 바꾸고 매년4강진출하고 타격이 매우강해진걸보면 감독.코치진의 능력이 얼마나중요한지 새삼생각나게 되네요.
김주찬, 손아섭, 강민호,,,,로이스터가 키워낸 타자들,,,
제발 이제는 감독이나 코치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또 있군요. 제가 보기에는 선수들에 프로 근성이 없으니 문제이지 않을까요.
그럼 무조건 감독만 바꾸면 되나요...쯔쯔...잘생각해봐요.
선수들의 프로근성이 없다면 그런 근성을심어주도록 채찍질하고 달궈주는게 감독과 코치가 할일입니다. 김성근밑에 있는선수들이 처음부터 근성이강한선수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 코치진에서 선발에넣다뺐다 경쟁시키면서 투지와 근성을 심어줬기때문에 이를악물고 뛰고있는겁니다.
신바람 돈지랄 ~ 엘지 트윈스 ㅠㅠ
돈성돈성하지만 정말 돈많이쓴건 엘지죠..
돈성시절은 지난지 꽤되었죠...
삼성도 요즘은 별로 트레이드 엄씨 선수 키우는듯...신인선수야 각팀마다 저런경우는 많겠지만 lg에서 딴팀 가면 유독 잘하는 경우가 많은듯,..
ㅍ ....
ㅜ.ㅡ
좀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 조금은 못했던거 같아요. 요즘 박경수선수 하는거 보면 잘하잖아요.
시즌초에 이정도해줬으면 국대뽑힐가능성도 있었을텐데요...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진짜 타력, 수비, 주류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거 같아요..
엘지의 야구는 약속의 나이 30이 되어야 꽃을 피우나요..ㅠㅠ
그나마 30대의 꽃피우는 선수도 극히드물죠..;
극히 드물어도 피우기는 하잖아요..
돈쥐 역시 돈쥐네요.
미국의 뉴욕양키즈와 일본의 요미우리자이언츠는 돈쓰고 선수끌어모아서 우승도 많이하고 항상우승권인데 엘지는 국내최고로 돈많이쓰고도 어떻게 매년 하위권에서 놀고있는지...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정말 잔혹한 현실이네요..엘지는 신체검사 및 인성검사 후에 데려옵시다~
말그대로 엘지 잔혹사죠..
박경수,정의윤,박병호선수는 아직 진행형이니 기대해봅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심이...
서른전에만 터지면 됩니다
배부른돼지?,,,,,,,,,,,,,,,,돼지우리?
실력도 없는데 투혼이나 근성조차없으니....
과연 그럴까요..전 LG가 선수 지명을 할때 계약금을 많이 줘서 문제지 다른 팀도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감독이나 코치진에 문제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LG팬들에 냄비근성과 선수들에 정신자세가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독과 코치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 정신자세만의 문제라구요? 그럼 15년가까이 유독엘지에오는선수들만 정신자세가 빠지는 선수들로 계속 뽑힌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아니죠. 왜 엘지로 오는선수들만 정신자세 나쁜선수들만 옵니까? 기합이 빠진애들이 들어와도 그애들은 잘조련해서 투지와 근성을심어주는게 감독.코치의 능력입니다. 엘지에서 뛰는선수들이 타팀가서 멘탈적인 문제 잡아주니까 빵빵터지잖아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선수가 잘나서 문제인데..과연 감독말을 들을까요.
박명환선수 10승후 드러누움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