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항상 소름끼칠정도로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는 이 마을에는 누구도 발설하지 않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때는 1871년, 나병환자들을 태운 배가 안개속을 헤매다가 마을 설립자들이 의도적으로 잘못 길을 인도함에 따라 난파되었던 것이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선원들의 원혼이 복수를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지금 부활하고, 마을은 핏빛 공포에 휩싸인다. 시그래스 호의 젊은 선장, 닉 캐슬과 엄마를 만나러 고향에 온 엘리자베스 윌리암스는 더 늦기 전에 이 무시무시한 공포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첫댓글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항상 소름끼칠정도로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는 이 마을에는 누구도 발설하지 않는 어두운 과거가 있다. 때는 1871년, 나병환자들을 태운 배가 안개속을 헤매다가 마을 설립자들이 의도적으로 잘못 길을 인도함에 따라 난파되었던 것이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선원들의 원혼이 복수를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지금 부활하고, 마을은 핏빛 공포에 휩싸인다. 시그래스 호의 젊은 선장, 닉 캐슬과 엄마를 만나러 고향에 온 엘리자베스 윌리암스는 더 늦기 전에 이 무시무시한 공포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아직 우리나라 개봉도 안했소
라는 군요 ㅎㅎ 이거 리메이크작일꺼에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