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2j_last&logNo=223290165014&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2j_last&logNo=223290165014&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오늘의MLB] '충격' 오타니의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 data-og-description="(한국시간)지난 10일 오타니의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급 계약이 발표됐을 당시 제프 파산 기자는 오타니 ..."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2j_last&logNo=223290165014&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 data-og-url="https://blog.naver.com/y2j_last/22329016501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6HLic/bl4BLi9d38B/hRZTDoYTmsg4YmRStWmyj0/kakaolink40_original.jpg?width=743&height=495"><a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2j_last&logNo=223290165014&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2j_last&logNo=223290165014&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6HLic/bl4BLi9d38B/hRZTDoYTmsg4YmRStWmyj0/kakaolink40_original.jpg?width=743&height=495"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오늘의MLB] '충격' 오타니의 내년 연봉은 200만 달러?</p><p class="og-desc">(한국시간)지난 10일 오타니의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급 계약이 발표됐을 당시 제프 파산 기자는 오타니 ...</p><p class="og-host">blog.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이전에도 지불 유예 계약은 많이 있었지만 총액의 97%에 해당하는 6억8000만 달러 지불 유예는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다시는 볼 수 없는 말도 안되는 계약이다. 사무국의 계산 공식에 따른 오타니 계약의 실제 가치는 <b>10년 7억 달러가 아닌 10년 4억6000만 달러가 된다.<br><br><br></b><br>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페이컷보다 더 좋지 못한 계약이라고 봅니다.<br><br>우승을 위한 열망, 팀을 위한 자기 희생으로 포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계약이랄까요??<br><br>향후 사무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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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우오우우선 MLB에는 샐러리 캡이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NBA 샐캡과는 다른 CBA(사치세)가 있는 것이죠. 결국 다저스는 사치세를 낼 것입니다, DEFER 덕분에 사치세까지 $24M라는 쿠션이 생겼지만, 결국엔 그 이상 쓸겁니다. 그래서 사치세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DEFER를 사용해 샐러리 규모를 줄이는 것은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오타니는 총 샐러리에 97%라는 그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것이 이슈가 되는 것이겠죠.
당연히 이로 인해, 다저스는 오타니라는 역사상 최대어와 자금유동성이라는 실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타팀 팬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최종 계약 규모는 700M이지만, 팀들의 OFFER는 450~500M 어딘가였을 거 같고, 오타니가 DEFER 아이디어를 내놓고, 팀들이 그 아이디어에 부합하는 계약구조를 만들다보니, 최종 규모가 $700M까지 올라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사치세 쿠션은 최대 $4M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불법에 가까운 편법으로 보이네요. 이미 수천만 달러의 스폰서 계약이 있을테구요. 나중에 연봉 받을 때는 세금없는 주에서 받는다는 계산까지 당연히 했겠죠. 다저스도 얻는게 많네요. 눈 앞의 승리 혹은 우승과 돈 모두를 챙겼다고 평가할만 한데요. 사무국과 세간의 평가가 궁금해집니다.
페이컷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어도, 페이컷이 편법이 아닌 것처럼 오타니 역시 편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맥시멈 받을 선수가 승리를 위해서 미니멈 계약한다면 극단적일 뿐이지 편법은 아니니까요. 제가 디퍼 규정의 취지를 몰라서 그런데 원래 이렇게 이용 하라고 있는 규정을 이용한 것 아닌가요?
몇몇 분들은 제가 카페에서 봐온 분들이 맞나 싶네요? 이번 보스턴 계약을 예로 들어 브라운과 테이텀의 연평 60m급 대형 계약을 계약 종료시점에 대부분을 몰아 받기로 하고 연평 40m급으로 샐캡에 잡아달라 계약하면 다른 동부팀과 팀 팬들은 아무렇지 않으실건가요????? 이게 리그 형평에 문제가 없다고요???
첫댓글 꼼수도 이런꼼수를 생각할수가...
말도 안되는 ..
본인이 원해서 4억6천만 달러 받는 게 왜 문제가 될까요? 그게 적은 금액도 아니고. 어차피 연봉 쓰지도 않고 그냥 모아 놓는다 하니. 이자는 차이가 있겠지만.
다른팀 입장에서는 욕 나올만한 계약입니다.
리그 생태계 문제겠죠
릅듀 페이컷으로 까서 미안하다 너네보다 더한 녀석이 나타났어
다저스에 있는 기간동안 4억6천만불 받고
그 이후에 나머지 받게 되는걸까요
아뇨 다저스에 있는 기간엔 연 2백만불씩 2천만불만 받고 나머진 그 이후에 받습니다.
디퍼 조항상 나머지 연 68m을 할인율 5퍼센트로 현재가치화 한 46m을 임의로 페이롤에 잡는 방식이에요.
이럴거면 샐캡은 왜 있나~
해외에서 민폐라는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자처해서 하는 특근같은 행동의 끝판왕쯤 되겠네요...
유/불교 문화권에선 자기 희생적이고 검소한 소속단체를 위한 행동으로 보는 관점이 있지만 이건 명백한 민폐고 편법입니다. 여지껏 오타니 관련 나쁜 생각을 1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건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라는 지역 특성으로 생각하면 도를 넘어설 정도로 건실하고 착한 사람일 수 있겠지만 mlb에서는 민폐이고 악행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오타니에게 이런 글을 쓰려니 어색합니다만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이지요
저는 몰라서 그러는게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는거예요?
팀 연봉 총액의 상한선이 있고 그걸 넘기면 페널티가 있는건데 저리 연봉을 나눠서 받아버리면 오타니 연봉이 굉장히 낮게 계산 되기 때문에 다저스가 팀 운용하는데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타팀 입장이나 시장에는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니죠
@(CHI)불타는개고기 엥 그럼 리밋 초과 가능인거예요?
제 응원팀에 대입해서 생각하니 대분노가!!!
@김꾼대 메이저리그에서는 연봉 일부를 계약 기간 끝난 후 나눠서 받는 계약이 허용되기는 하는데 이정도 규모는 처음 보네요
오타니의 페이롤의 2m로 계산되는 것도 아니고, 700m/10에다 물가 상승 고려해서 46m로 계산되는 건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46m만해도 리그 최고 연봉이고, 적절한 연봉이라 생각되네요.
70m이 잡혀야 할 선수가 46m로 잡히는게 적절한가요? 당장 요키치급 선수가 레이커스로 이적하면서 40m넘는 샐러리를 20m 가량만 잡히게 계약하면 괜찮으신가요? 그럼 바로 아래 티어 선수 하나 더 데려올 수 있겠는데요?
@vocal0171 미래에 지불되는 돈의 가치와 현재의 돈의 가치가 같지 않은게 당연하죠. 그런 기본 전제를 수긍하지 않으면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沙野 이건 말씀하시는 돈의 가치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말씀하시는대로 미래의 돈 가치와 현재의 돈가치는 같지 않는게 당연하지만)
샐캡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편법 계약에 대한 것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분명 일반적이지 않는 이 계약으로 다저스 팀이 이익보는 것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우오우오우 우선 MLB에는 샐러리 캡이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NBA 샐캡과는 다른 CBA(사치세)가 있는 것이죠.
결국 다저스는 사치세를 낼 것입니다, DEFER 덕분에 사치세까지 $24M라는 쿠션이 생겼지만, 결국엔 그 이상 쓸겁니다.
그래서 사치세 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것은 아닙니다.
DEFER를 사용해 샐러리 규모를 줄이는 것은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오타니는 총 샐러리에 97%라는 그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것이 이슈가 되는 것이겠죠.
당연히 이로 인해, 다저스는 오타니라는 역사상 최대어와 자금유동성이라는 실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타팀 팬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최종 계약 규모는 700M이지만, 팀들의 OFFER는 450~500M 어딘가였을 거 같고, 오타니가 DEFER 아이디어를 내놓고, 팀들이 그 아이디어에 부합하는 계약구조를 만들다보니, 최종 규모가 $700M까지 올라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사치세 쿠션은 최대 $4M밖에 되지 않습니다.
@UnbeataBull 우선 제가 잘못알고 있던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샐캡이라고 생각했네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사치세까지 생긴 최대 24m에 달하는 여유가 생긴다면(타 선수 영입등에 쓸수도 있는) 그 여유를 만든 이 과정이 정말 사치세 제도 등을 도입한 이유와 상충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타니가 저랬으니 앞으로 다른 선수들도 다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다시 나오긴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저스로선 계약기간 오타니로 인한 수익 고려하면 오히려 남는 장사 한거네요 ㄷㄷㄷ
이젠 샐러리캡의 의미가 없이 EPL처럼 빅클럽 거대화가 박차를 가하겠네요
진짜 역대급 페이컷인데 오타니 인기 탓인지 이미지 탓인지 관대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상당히 당황스럽...
편법도 원래 제도 취지에 맞지않다면 불법과 마찬가지죠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불법에 가까운 편법으로 보이네요. 이미 수천만 달러의 스폰서 계약이 있을테구요. 나중에 연봉 받을 때는 세금없는 주에서 받는다는 계산까지 당연히 했겠죠. 다저스도 얻는게 많네요. 눈 앞의 승리 혹은 우승과 돈 모두를 챙겼다고 평가할만 한데요. 사무국과 세간의 평가가 궁금해집니다.
10년후에 다른 주로 이사가서 10년동안 세금 덜 까인 DEFER된 돈 받는 것보다, 그냥 앞으로 10년동안 세금 다 내고 70M씩 받는게 더 이득입니다.
@UnbeataBull 현재 우승을 위해 손실을 최소화 하는거죠. 아무것도 없이 디퍼를 했겠습니까.
@speedster 세금은 별 의미없다는 말씀드린겁니다.
@UnbeataBull 왜 의미가 없죠?
@speedster 10년후에 이사가서 주세를 피하는 건, 말 그대로 억측일 뿐이죠. 이현우MLB에 따르면, 일본으로 이사가도 30%인가를 내야한다던데요. 그렇다고 오타니가 세금때문에 아무 연고도 없는 텍사스로 이사가서 10년을 살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억측이죠.
페이컷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어도, 페이컷이 편법이 아닌 것처럼 오타니 역시 편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맥시멈 받을 선수가 승리를 위해서 미니멈 계약한다면 극단적일 뿐이지 편법은 아니니까요. 제가 디퍼 규정의 취지를 몰라서 그런데 원래 이렇게 이용 하라고 있는 규정을 이용한 것 아닌가요?
전혀 문제 없는 계약이죠
그냥 개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답 나와요
우승과 돈 두마리 토끼 잡겠다는게 나쁜 생각일까요
la다저스 믿을만한 회사인가요? 파산하면 어쩌려구..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mlbtown&id=202312120088040712&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cHl2gjhjRKfX2h3aXGg-gihlq
엠팍글이지만 공감되는 글이라 공유합니다.
몇몇 분들은 제가 카페에서 봐온 분들이 맞나 싶네요? 이번 보스턴 계약을 예로 들어 브라운과 테이텀의 연평 60m급 대형 계약을 계약 종료시점에 대부분을 몰아 받기로 하고 연평 40m급으로 샐캡에 잡아달라 계약하면 다른 동부팀과 팀 팬들은 아무렇지 않으실건가요????? 이게 리그 형평에 문제가 없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