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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써야 뽀로로가 잇쁜 스카프를 준다고 하는데 ,, (특강후기쓰니까 스카프 죠야대~ 뽀롤오*)
사실 엠티후기는 너-어-무 많아서 생략하께요. ^-^
힛, 그냥 모 완전들뜬 맘으로 수다주고받으며 달리고달려,
평범오빠가 - 2키로 남았따~ 라고 말씀하신후 우리차는 곧 꾀꼬리발견!
와~ 꾀꼬리산장 보인다아! 와~ 지인짜 사람만타~ 우리끼리 감동하고 그랬는데,
어, 그랬는데에 ...
그 후로도 20분넘게 그 근처만 돌고 돈얘기 ....
건너가면 다시 못돌아올법한 '전설의고향' 황천길 같은 곳.
양옆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가운데길이 하나 쭉 나있꼬, 어둠이 내려앉은 그길에 물안개같은게 피어올라..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수 없을것 같던.
그곳으로 우리를 이끌려하던 평범오빠에게 .........-.-;;
수와언니랑 나랑 소피랑 (쎄정인 조용ㅋ) 진-짜 강하게 반발해서 겨우겨우 빠져나온 얘기.
그후로도 오빠차는 남의집앞, 남의마당. 남의땅. 온통 궁뎅이 막 여기저기 밀어넣코는, 좁은곳에서 차돌려빼나오기 여러번 연습한거.
그리고는 "나 이렇게 좁은공간에서 차 잘빼지않냐~~~" 여러번 뿌듯해한거..
"사실 나 길치야" 라며 이제사 큰고백한거 ..
오빠의 후진은 결코, 영화속에서 정우성이 하던 한팔짚고 한팔돌리기 그런 후진은 아니었꼬 ..ㅋ
길잘찾는 우리 멋쨍이 ♥수와 언니♥아니였음 우린 오빠랑 오빠차 버리고 그냥 걸어갈뻔했던.
오빠만 아녔음 콩 한대 쥐어박을까 살짝 생각도 해떤.
이런것도 얘기하고 싶찌만 참을께효,, 전 착한 아이리스니까요 ^ㅅ^ .. 아 난 정말 너무 착... ㅎㅋㅋㅋ
지난 금요일 특강후기나 살짝 남겨볼께요, 못오신 분들이 많긴했어요 :)
원피스자락 휘날리며 아장아장 원투쓰리 ~
라속에 퐁당~ 몸담근지 한달이 조금 넘으니, 저도 어느덧 종종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몇명 생겼네요 !!!
그 중 나와 절친 럭셔리 코코 ~
(남자분들은 자꾸 라이벌모드를 만들려고 하는데, 우리둘이 코드가 은근 잘맞아서 어려울듯 ~
코코랑 둘이 얘기나눌때 너무 재미남 >_<ㅋㅋ)
특강전날밤 코코에게 따숩은 ♨ 문짜가 와써요 +_+
아이리스 일찍 보고싶으니 조금 일찍 오라는~♡ 함께 베이직 밟다 들어가자구~
아 플로어밟을 실력이 안되는것같아 꿈꿔본적도 없찌만,
또 사랑받길 원하는 여자라, 팅기지안코 바로 "응응!" 끝나자마자 날아서 45분까지 가겠다고 했씀니다아 ㅡ
"코코 나 플로어 첨밟으려니 떨려어,, 빠는 한번도 안밟아봤써. 어케 좀 잇쁘게 하고가야겠찌? -ㅅ-a .."
우리 쿨한 코코,
아 요부분 잠깐...!!!
(살세로분들은 눈살짝 가리는척하고 샛눈으로 보기! =_☜ 요로케.)
쏘cool 코코님★ "하긴. 실력이 안되니 보여주기라도 해야지이ㅋㅋ 좀 파.고.가.자~" 라고 함니다... 역씨-_-v 그렇쿤.
우리는 이렇게 파고가기로 약쏙을 하고, 저는 옷장에서 아직 박스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반팔?원피스를 ㅋ
하나 골랐씀니다 ~
제 생각에 요정도면 과하지안코 적당히 파진것도 같꼬...
이정도면 코코랑 가치있음!! 용기낼정도는 될것같아서...
아, 상콤하게 얼어붙을듯한 - 0-) =3 금요일 아침임니다 ~
엄청 춥더라구요!! 반팔원피스 안에입꼬, 겨울스웨터입꼬, 에스키모잠바입고, 기브스 목도리두르고.
이게 무슨 패숀인지는 ... -ㅁ- ...모르겠찌만, 암튼 입었써효, 코코랑 약속했으니까요.
그리고 오후 2시 40분경.
앗 코코에게 문짜가 와요
띵동~♡
"아이리스, 오늘 엄청추워서 파진옷은 담으로 패쓰해야할꺼같아. 꽁꽁싸매고갈듯해"
헉ㅡ_ㅡ;; 헉ㅡ_ㅡ;; 헉ㅡ_ㅡ;;
아, 난 이미 나왔는데 ....
코코에게 나는 이제 어뜩하냐고,, 나는 아침출근때 이미 파진 원피스를 안에 입꼬 나왔따고 ..
실.력.없.는 애(='나') 가 오.버.해.서. 멋만 부렸따(='나') 고 .. ㅠ_ㅠ ㅠ_ㅠ
코코는 우리 칼반장처럼 쿨하더라구효 ㅡ
"응~ 아이리스 그원피스는 내가 실컷 감상해줄께~ ^^ " 라고 ... 아흑. ㅠ_ㅠ
나에게 마지막 살길은 .. 이제하나. 그냥 스웨터를 벗지안코 땀 좀 줄줄흐르더라도 그냥 참는거.
그래 그럼 대~ 괜차나괜차나! 그 방법이 있어!!!! 라고 마지막으로 콩닥거리는 제가슴을 안정시켰찌요,,
이렇게 발단이 되었써효.
원투쓰리파입식쓰쎄븐 겨우 밟는 아이가 그 원피스를 팔락이며 특강에 나타난 건 ㅠ_ㅠ
셀쌉별쌉정도의 실력였다면, 아니아니 우리사자나 링고정도만 되었써도! 그 옷자락이 그리 부끄럽지 않았을텐데요 .. 아아.
나름 옷을 사랑하는 여자라, 왠만해선 제옷들을 부끄러워 한적이 없었는데에 ..
TPO가 중요하다고!!! 그 아이가 보니따 플로어 대.형.거.울.을 통해보고있자니 아 그토록 부끄러울줄이야줄이야 ...
수업 후기 : 풍이VS아이리스 "싸우자~!"
자,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했으니 * 이제 수업 후기 ~~
빠에서 리반장님 훈쓰님 날반장님 란비싸브의 홀딩으로 정말 스스로에게 실망+좌절+허무함을 느끼다-.-;;;;
겨우겨우 정신을 붙잡으려할때쯤 수업들으러 오라고 하네요 -0- 휴우우~
별이싸부과 쿨싸부의 첫 수업이에요! 호오 ~ +ㅁ+ 두분의 묘한 조화 ,
역시 화통한 별쌉 ☆ 조근조근 쿨쌉 ☆ 두분은 아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가르치십니다 조아요조아 따봉! ^----^b
늘 하던대로 베이직밟고 롸잇턴레픗턴 연습.
홀딩홀딩~♪
해도해도 죠은 홀딩~~ ♬
(아 오버했나요 +ㅁ+, 글치만 남자분들의 손을 이렇게나 맘껏 잡아본지가 언제인지 .. 므흣므흣.)
그리고 본격적으로 인싸이드/앗싸이드턴을 연습시작함니다아 ㅡ
인싸이드로 갔다가 앗싸이드로 돌아오는. 호오~ 연속턴?!
버벅버벅 대고 있는 절, 정상인의 범주로 이끌어주신분은 우리 "리반장님" 꺄아 +_+
정말 감사함니다~~ (^ ^)(_ _)
잘하고 있다는 격려와 함께 찬찬한 티칭으로 인해, 저는 드디어! 연속턴을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써요 ^_^
언제나 어떤 살세라에게도 좋은점만 찾아 칭찬해주시는 리반장님께 늘 감사드려요 ~울대뽀, 좋겠따아 ㅡ >_<
-ㅅ- 글고 스파르타식 우리 훈쓰오빠
보통 살세로분들은
'베이직-인싸이드-앗싸이드로 돌아와서 베이직 한번하고.' 다시 반복. 하는데 비해.
오빠는
'베이직-인-아웃-인-아웃-인-아웃-인-아웃-인-아웃-인-아웃' 헉 6번 ...........=0= 토하는줄 아랐..따는;;;
'오빠아!!!!!!-_-+ ' 찌릿해주고 한대 쿵!때리고 다시 연습했찌만,
열씸인건지 저처럼 장난끼가 많은건지 우리 훈쓰오빠는 그 후로도. 4번 5번 6번 이런식으로 연속팽이돌리기
오.빠.담.에.듀.금.!!!
그리고 응응 야쿠모오빠. 풍이오빠. 아잇코야. 아이리스보다 더한 분들 요기계셨네 +_+ 반가워요오 오빠들~~ㅋ
하.지.만. 저도 리반장님께 배운대로 .. 오빠들께 ^-^ 찬찬히 하자고, 와~이번엔됐따고~ 다시해보쟈고,
아주아주 착-한 아이리스버젼으로 찬찬히 연습해드립니다.
오빠들은 틀릴때마다, 박자 놓치실때마다 굉장히 미안해 하셨지만,
그러실 필요 없써요 ㅡ 저희는 못하는게 정상인, 초보람니닷!! 돕고돕는 우리는 68라온동기^---^
아, 그른데 나는 또 ... 괜찮은건 괜찮은거고. 초콤 재밌는건 또 입이 간질간질 해가꼬.
우리 풍2오빠 얘기가 초콤 하고싶을뿐이고 ...
오빠랑은 (평범오빠나 시심오빠처럼) 마니 얘기를 안해봐서 초콤 떨릴뿐이고 ..
하지만 라온오빠들은 다 너그럽고 착한거 같다는 '믿음' 하나로 .. 아 나.. 쪼꼼만 말할께요 오빠 >_<
풍이오빠는 음음, 우선 스텝을 밟으며 우리에게 신호를 주셔야하는데 ..
큭큭.
흠 그 .. 인싸이드할때 손을 위로 남자분들이 쭈욱-당겨서 돌게해주시는 비슷한 동작이 있는데,
풍이오빠는 그때 그 손을 .. 그 모랄까. 제손을 볼링공던지듯. 훅 위쪽 50도각도를 향해 던집니다아 - 아잇코.ㅋㅋ
그리고 절 던진 오빠께 힘이되고자, 제가 제힘으로 팽이돌듯 돌아, 쎄븐하고 딱 서서 다시 원~할때 .. +_+
풍이오빠는 정면에 딱 버티고 서서. "나랑 싸우자!"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빠때매 난 또 웃음뽀가 터져가꼬 지인짜 자꾸자꾸 웃음나고.
오빠랑 다시해보쟈해보쟈하며 둘이 열씨미 해보지만,
오빠는 언제나 제가 앗싸이드턴을 하려고 원밟을때 제앞에 양발로 딱 버티고서서, 한손을 얼굴앞에 들고있는 모습이
아 저는 그게 자꾸 격투기나 권투보면 왜 얼굴방어하고
"싸우자(/-_-)" 하는거 있짜나효... ㅎㅎㅎ 자꾸 그거같아가꾸 ㅠㅠ
아 카르멘한테는 보여줬는데, 빵터졌는데 .. 아 이거 보여주고 시프닷... >_<
아, 이제 풍이오빠랑 즐거운홀딩시간이 은근 기다려져요. ~
특강때는 인원이 많지않아 홀딩을 거의 모든분과 두세번씩 하기때문에 이름은 안적을께요 ^-^
뒤늦게쓰니 하고픈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아아.. 추리기 힘드네요.
사실 아이조랑도 재미났는데... ㅋㅋ 귀여운모범생 아이조 얘기도 하고시픈데 너무길어져 ㅠ_ㅠ 아아..
# 글고 드디어 저희는 쿠바쿠바 라인댄쓰를 #
저에게는 전설의 춤사위, 레전드 땐써 였는데. 오늘보니 수식어가 하나더. 라속의 간지남~~ 까지 호호 -0-
그분이 나오셔서 쿠바쿠바를 아주 찰진동작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아아 +_+ 동작이 완전 찰싹찰싹 찰져... 우리 란비싸브...
사실, 라인댄쓰는 제친구라서가 아니라 진짜진짜 한춤하는 제친구, 어디가서 춤으로 지지않는 제친구.
섹씨 칼반장이 지인짜 잘합니다... ( 칭찬잘안하는 란비싸브가 칭찬을 막하셔써요!!! 아 나도란비싸브칭찬듣꼬싶따아 )
요분은 원래 땐스와 가까운분..........................................................................................저는 친구지만 이쯤에 있는 그런 상태ㅠ
고등학교때부터 잘췄어요~
십대가 응응, 막 체육대회때 저쪽 단상이런데 올라가서 굽실굽실~ 육감적인 섹시 웨이브 ~~ 막하고 +_+
큭큭... 저는 카르멘을 보며 욕망과 열정은 언제나 카르멘처럼 200% !
그래서 친구들끼리 놀방가면 흥나서 움찔거리지만, 언제나 내모습은 그냥 율동 -ㅅ-)/
지인짜 친한 저희네명중에 세명은 다 저같은 아이들, 알콜노래춤 다 평균이하인 우리들에비해;;
* 칼반장만 돌연변이! 우리셋은 아직도 가아끔 얘기해효.. 우리가 칼반장과 어떻게 친해졌는지가 아직도 불가사의라며 ....ㅋ
암튼 쿠바쿠바는 동작이 절-대 어렵지 않은데,
그동작을 얼마나 맛깔나게 살리는지가 중요한 그런 땐쓰더라구요! 잘 살려보아여 우리~
글고 격정의 뒤풀이...
시심오빠가 뒤풀이 간다고하면 ... 슬그머니 뒤풀이에 용기내 참석하는 나아쁜 버릇이 생겼습니다아.
집이 신월동즘?인 오빠가 울집방향이고 가깝다며 두번정도 태워주셨더니...! 이거이거 버릇이 잘못들었네효 -ㅅ-;;;;
그래도 저때문에 직진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초콤(?) 꺾었다 가야하는데, 오빠가 착하셔서 가는길이라고 늘 태워주시니까.. ^^
심오빠 매너 짱이라고 칭찬했더니,
저와 같은방향이 아니었을뿐 우리 라온68기에 뽀로로도, 춘삼이도, 가든도, 야쿠오빠도 .. 아쥬아쥬 폭풍매너남들이 가득가득 하더라구요 ^^
제가 못전해들은 매너남이 또 계실텐데 아직 아이리스가 발이 그리넓지 못하여 요기까지만ㅠ_ㅠ
들을때마다 살세라의 한명으로써 굉장 므흣하고, 그래서감사드린다고 ... 요로케 공식적인(?)자리를 빌어 꼭 말씀드리고시퍼효 ^-^
그 맛있다는 한국관!으로 뒤풀이를 갔는데, 오향장육이 한점 겨우 먹고 일어서서 또 아쉽더라구요.
아 진짜 담엔 칼반장집 1박 예약해노코 꼬옥꼭 밤의 끝자락을 잡고 달려야지 ~~ 꼭 함께달려주세효!
뒤풀이에서도 너므너므 즐거운 일이 많았써요 ㅡ 천한오향장육, 쏠의비애, 나이보는남자란비쌉. 등등.
아 길어지네 길어져 ... ;;;
란비쌉이랑 리반장님이랑 요쪽에서 ... 정모의중요성을 마악 설토하십니다.
정모오면 실력이 부쩍 는다. 링고가 처음에 어찌어찌했는데 지금 완전 잘한다. 수업 1주때부터 정모 한번도 안빠지고 왔따...
사자도 요즘 정모나오면서 실력 부쩍 늘었따...
그래서 저랑 수와언니는 이제부터 정모를 오자며 두주먹불끈쥐고 마주보며 의지를 불태웁니다 m(-0-)m
글고 나는 조쪽으로 고개돌려 '코코 쏠 사자'에게 요쪽에서 지금 정모나와야한다고 하시면서
링고랑 사자랑 막 싸부님이 칭찬하셔~ 좋겠따아~~ 정모 계속 나와야 사자랑 링고처럼 될수있대! 라고 신나게 얘기를 전하는데
우리 기여운 쏠이. 쏠팔공이가.... ㅋㅋㅋ
"나는나는?! 나도 사자랑 계ㅡ속 정모가치오고 지난번에 사자 늦게왔을때도 난 일찍오고 그랬는데~~~"
앗, 우리모두 미안엄숙모드 5초.. -_-;;
" 그르게.. 요쪽에서 근데 딱히 쏠얘기는 없네 미얀 쏠아... " 했더니 쏠이.
"췟, 나는 정모갔다가 혼자 맨날 집에가서도 연습한단말이야~~~" -0- 라고.
ㅋㅋㅋㅋ 아 그거였꾼앙. 아이리스 아 경청하던 우리 아이리스... 문제점을 콕 찝어낼수 있었써효 ...!
"쏠아~ 넌 그게 문제네~ 집에가서 혼자 연습을 하면 안되는거였네~~~"
와하하핫 푸하하핫 ㅎㅎㅎㅎ모두함께 웃습니다 ~~
아 쏠이와 마주보고 해맑게 웃는 그순간이 행복하고, 옆에 사자랑 코코가 활짝 웃어주는 그순간이 기쁨이네요. ㅋㅋ
아 그리고 저는 열두시 삼십분. 집으로 귀가합니다 ^-^)
집이 엄해서 새벽귀가가 불가하여... 날아갔더니 크큭 저오는거 보고자야한다는 울아부지 소파에기대앉아 졸면서 벌서고계시고...
아아, 내가 이래서 맘껏 놀쑤가 없다니깐요.
저이후로 3시, 6시, 7시 팀으로 나뉘어져 귀가했다고 .. 칼멘통신을 통해 전달받앗씀니닷 >_<
아, 지인짜 ...... 체력짱! 전설을만드시고계신 68라온동기분들! ㅋ
ㅅ....ㅅ.....사. 사랑합니다 ~~
*** 얘기를 할까말까 엠티얘기로 글을 시작하면서부터 고민을 했는데, 오해는 풀어볼까해서..... 적어봅니다 .. ^-^
엠티때, 도착하니 츈삼이가 번역을 한장반 해두었더라구요 ...
그리고 늦게 도착한 저를 보자마자 "마저 하고 놀자~ 가치하는게 빠를거같아" 라며 번역물을 들고 오네요..
이일로 미워하시는 분들이 있었던거 알고, 몇분은 저 들으라고 .. 일부러 말씀하신것들도 들었꾸요^-^ㅎㅎ
섣불리 사람판단 하지않는 제가 보아도 정말착한 춘삼이★가 안쓰러워서 그러신거 알아요 ^-^
제 잘못인거 알기에 별말안코 넘어갔는데, 지나고보니 약간의 오해는 풀었음 해서요.
절대루 착한 춘삼이를 이용하고, 부려먹쟈! 했던 것은 아닙니다 ^-^
칼멘포함 제친구들도 알지만, 저도 어려운 누군가를 돕는일에 워낙 오지랖이 넓은편이고 :)
( 제 도움 필요하면 저에게도 언제든 오세효, 진심이에요* )
또 가진것은 서로 나누고 사는 세상. 모 이런 성격이라... 춘삼이가 괜찮다니 괜찮다고 생각했었써요 ^^
그래도 혹시나해서 가기전에 사진까지 찍어보내며 정말괜찮냐며 물어보았씀니다 ~
츈삼이 "누나 8 장이면 껌이야~ 금방하고 놀면돼!^^ " 라는 씩씩한 답에, 괜찮다고 생각되어 엠티간것이었고..
또 마침 절 돕겠다고 마음써준, 그날 정말고마웠던 쏠이가 번역물을 프린트까지 해와서 제가 오기도 전에 춘샴이에게 전달이 되었네요 ^^
_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오기도 전부터 착한 츈삼이가 끙끙~ 번역을 붙잡고 고생한것.
_ 게다가 번역은 캐나다 17년, 츈삼이의 예상보다 훨씬 전문적의학적 내용이라 '껌'이 아니었던 것;
그래서 결국 걍 2장만끝내고 놀았써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까요 ㅡ
나쁜맘이였거나 배려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니 .. 오해가 있었던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푸시길 ^-^
미워하면 미워하는 사람도 기분안좋구, 생각해보니 저도 .. 행동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
다들 즐기러 왔는데 제가 누군가의 기분을 안좋게한다는걸 생각해도 좀 맘이 그래서,
글도 좀 덜남겨야할것 같고 그랬거든요.
조금있음 초급끝나니까 그냥 모른척 지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
그랬는데 오늘 젤어려운 셤이 두개나끝나고 기분이 좋아 한번 살짝꿍 손내밀어 봄니다 ㅡ
어떤 인연이 될런지 아직은 그림이 그려지지않지만,
2011년 마무리를 함께하는것도 보통인연은 아니니,
이곳의 많은분들과 기분좋은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 ♡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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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났다는게 기분좋은거 아닐까?ㅋㅋ
아무튼 시험이란넘이 끝난거니까요ㅋㅋㅋ
왜왜! 나는 잘봤을꺼 같지 않아요?!!! 흥흥, 싸부들이 모이랫 ~
문제를 큼직큼직하게 아쥬 세장에 걸처셔 보기편하게 문제 내셨더라구.... 아쥬 잘보구왔써요 -.-+
ㅋㅋㅋ어찌 답글을 보는데 자네 얼굴표정이 선하게 그려지누ㅎㅎㅎ
ㅎㅎ너무 선하게 그려지면 신비로운 매력이 없어서 안되는데 .. ^-^ 수업때뵈요 나쁜싸부들~ :)
왜 복수야?단수쥐. 난 착하다구~~~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리스양~ 스카프는 4장있는데 목에 둘러 보니 다 맘에 들어서.........뱉은 말은 지켜야 하겠으니 주긴 줘야겠고, 뭐가 제일 안 이쁘나 이리 걸쳐 봐도 저리 둘러봐도 다 이뻐서 말이지~뭘 주나 고민이 이만저만이야....."후기 너무 늦게 올렸잖아" 말하고 안주기도 그렇고......일단 파티때 전달하도록할께...그러나 파티 안 오면 파티 온 다른 살세라에게 양보하세요~(근데 스카프 가격대비 완전 이뻐~)
모..... 모...모라는거얏 -ㅁ-+ 준다는거야 안준다는거야 ㅠ_ㅠ 이 얄미운뽀롤오!!!
저아래 특강후기 남겨달란댓글에 약쏙했짜나~~
오키, 나 파티가게되면 미리말할께~ 네개중에 젤 잇쁜걸로 가꼬왕 ^------^
오 언니 후기 읽으니까 그 때 그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우리 담주 목욜 월차내면 되는거지??? ㅋㅋ
앗, 아직 안냈어-0-?! 근데 어제쏠문자왔는데 요즘성수기라 마니바쁜가보더라 -
담수욜기약할수없을지도 모른대 ... 어쩌지.. ㅠ_ㅠ 쏠의사랑, 사자가 꼬시면 되려나 ^^?
쳇! 쏠은 내문자만 씹는거였군! 버럭버럭
앗, 나는쏠한테 먼져왔쏭. 코코코~ >_<
제길...질투나
나가지고 싸우지마숑~
나 파티 참석할거야...드레스코드로 빨간 원피스에 엉덩이 흰 꼬리 달고 나타날테니 기대하숑숑~^^
코코언냐 미얀미얀~ 나 언니들 완전 좋아 쌀랑해~♥
와우, 쏠 나도없는 빨강원피스 있는거야?! 역씨-_-v
살앙하는 쏠이지만 꼬리달면 그땐 얘기달라져......얌,, 나는 모른척하꼬양 ㅋㅋㅋㅋ
이따방 :) :)
쏠~~!! 이러지 말자~~~워워 ^^*
아 점심먹고 산책하고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점심시간이 넘어 버렸군.. 길어!! 이런건 세네번에 나누어서 자주 올려달라구~ ^^ 그 원피스입고 춤출땐 살짝 민망 *^^* 했어 ㅎㅎ 아웃사이드 돌리는데 맨살이..ㄷㄷㄷ 앞으로도 재밋게 지내자구 ^^
네넷, 담엔 부지런히 나누어 올릴께요~ 이번엔 바쁘다보니 ~ 너무지나서 올렸죠? +_+
입고 나가본적은 있지만, 저도 춤을춰본적이 없어서... ㅋㅋ 그날 오빠랑 아이조가 젤놀라셨다는 ^-^ㅋㅋ
이거 쓰는데 몇시간 걸렸을까? 난 이정도 글쓰려면 1박2일은 걸리겠다..ㅋㅋ
12시쯤 시작해서 공부하며 틈틈이, 쉬었다 썼다. 요로케 3시에 끝났으니.. 3시간정도?
난 땐쓰에 소질이 없으니까, 요론건 싸부보다 잘하나보죠~ ㅋㅋ 나도 칭찬해죠요!!!
참 잘했어요............토닥토닥~~!!! ^^*
아, 행찾오빠까지... 우리 라온오빠들은 다들 너무 훈훈해 ㅠ_ㅠ
완벽남들이에효 .. 진짜 감동.. ^-^
후기남기고 싶어서 셤공부 어케했나 몰라~~~?ㅋㅋㅋ
셤 결과는 뭐..................잘 나오겠지~~!!ㅎㅎㅎ
ㅎㅎㅎ그르게요, 엠티때부터 그랬어요. 과제하면서 엠티후기쓰고 싶꼬,
특강마치고도 특강후기쓰고 싶꼬, 섭마치면 섭후기. 그른데 ... 드뎌드뎌 젤 골칫거리 범위도만코 어려운
두과목이 끝났단말이죠 ~~~ ^-^ 아아, 오늘만 버티면 저는 낼부터 자유 ~~ 날아다닐지 몰라요 조심!
그럼 오늘특강부터..........자유를 만끽하며 달리는겐가~~?
칼반장 집 예약해둔거지~~~? ^^*
아, 칼반장이 예약이 꽉차가꼬.. 요번주 톨날일해준다하고
겨우 담주수욜로 예약잡아쏘용 >_<
라온의 세로토닌~~ 아이리스
언제나 문장 하나하나 생동감 넘치는 것 같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어쩜 그렇게 잘 전달하는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
아이리스 덕분에 울기수 구심점이 되어, 짧은 시간안에 많이 친해지지 않았는가~
공로상이라도 줘야 된다고 생각하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와 ^-^ 오빠 세로토닌. 지적이세요!! 저 요즘배우는책에도 나오는데 ^^
칼과뽀로로를 데려다주신 또한명의 매너남 야쿠오빠 :)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다리때문에 어케요 .. 그래도 언제나 건강이 젤먼저! 모든건 그다음 ^^
장문의 글~~ *^^* 시험끝났으면 즐겁게 놀아 보아요~~ ^^ 달려달려~
네넵! 완전 죠은 별싸부 ~~~ >_< 낼특강때뵈어요. 이젠 튀지안코 얌전히입꼬갈께요 ^_^)/
허걱, 잊었던 그때 기억이! 그때 만약에 어두컴컴하고 외진길의 다리를 건넜다면 아마도 ### 아침에 보고 깜짝놀랐잖아...
글구 그런상황에선 살살 달래줘야지... 때리면 겁나 슬프단다...ㅋㅋ 장문의 글을 보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글 잘쓰네...ㅎㅎ 마무리 잘하자..
체벌이안조은 영향을 미친다고 요즘계속배워서.. 그래서 꾹참꼬 콩 안한거죠~ 휴휴~ 꾹참았찌요~
훗 홀딩그리마니해본 오빠의 장점은 엠티가는길에 다 알게되었따는~ ^-^
네오빠, 이제 2주남짓 남았으니 마무리 잘해요 ^-^
와우~ 완전 재미있게 쓰셨어요...읽는 내내 장면이 상상되는 이 생동감 ㅋㅋ 이렇게 레프트 쓰심 A++은 문제없으시겠당
아아, 엠티카풀멤버 소피 ^----^)/ 함께 황천길갈뻔했던 우리 ..!ㅋㅋ
이제 인싸이드턴은 쫌 되는거에요?! 열심히하니까 곰방 늘꺼야, 홧팅해요!!
글이 완전 길어서리.....;;;;; 오늘 특강때 뵙겠습니다!!! ^^
싸부말에 사진은 따로 옮겨요, 아 역시 쌉들의말씀은 새겨듣게 되자나요!!
넵 전 특강출석~ 이따뵈어요 ^-^
언냐~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쵝오!!!!!!!!!!!!!
성수기는 성수기 섭은섭 정모는정모 특강은특강 뒤풀이는 7시까지...ㅎㅎㅎ
요즘 정신이가 어디가버려서 쬐꼼 자제하려고 하는데 아~미칠거 같아요...
언니말 새겨듣고 집에서 연습잘안하는데 시간될때 또 춤벙해서 한판하러 가야겠어용~
언냐도 필참 해주시고요^^
호오, 춤벙?!ㅋㅋ 나도 요번엔 콜콜~ :)
그르게 연말이라 우리도 일이진짜많긴해 .. 난 그나마 학교는 이제 담주면끝나니까 숨좀돌릴듯 ^-^
그나저나 우리쏠은, 돈 마-아-니 벌어와야해 홧팅!!! 알랍~
뭐지........이 모종의 관계는~??? 역시 돈이었던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