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살림 잘하고,
자식들 키우는데 온갖 희생으로 뒷바침하며
신통치 않은 나같은 사람을 남편으로 믿고 따르며
벌어다 주는 범위내에서 쪼개쓰며 내조해 주는 아내.
지금, 나 같은 넘과 살아주는
마누라가 최곤 줄이나 알고 살아야제...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세요. 아니면, 그 다음날
전화나 이 메일로 먼저 만나자고 하든지요.
안그러면 영영 사람 만날 기회를 놓치고
결국, 평생 외롭게 됩니다.
고생만 하다 살다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뇌기능중 70%는 놀고 있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쓸데가 없다.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다.
-초호화 별장의 면적 70%는 비어있다.
-사회활동의 70%는 의미 없는 것이다.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 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에게 쓴다.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 뒤에는
70%의 재산은 남이 갖는다.
결론은, 삶은 간단 명료합니다.
살아있을 적에 인생을 즐기십시오.
개고생만 하지 말고 그리고 상대의 겉모습에
헛정신 팔지 마십시오.
그리고, 70%는 남이 가지니 자신을 위해 쓰십시오.
오늘부터 자신을 위해 70% 마구 쓰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봐도
사람 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천원 버는 사람이 만원 버는 사람 모르고 천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입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입니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니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어떻게 살면 잘 사는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 때가 많았는지, 있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니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별난데 없이 잘 살더이다.
많이 안 가져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니다
모셔온 글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리사는 사람이 태반이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잘 보았슴니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 해야되는데..
이미 때는 늦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
매번 잘 읽고 있읍니다.
'섬진강행복학교'라는 신생 '다음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좀 오셔서 글 좀 올려 주시면 어떠실지요? ^^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