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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투어 후기라 쫌 길어요~ㅎ)
★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찬 멋쟁이 라이더들의 모임 공동체~! 할리번개팀의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2020년 11월 박투어" 를 성황리에 아주 즐겁게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박투어는 11.14(토)~15(일) 주말 1박2일간 충남 서천과 새만금을 경유 전북 김제를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근데... 세상에나 무슨 휴일 당일치기 라이딩도 아닌, 장거리 박투어에 텐덤 포함해서 30여명의 할리번개 회원들이 앞다퉈 참가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여지없이 프리모 조령준 리더형님의 어깨를 무겁게 해드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주 쬐끔은 들었습니다~^^
(근데 워쪄겄슈~ 쩝! 나부터 누구 한명 양보없이 이번 여행에도 꼭 낑기고 싶어 하니께... 령준형님이 걍 다 책임져줘유~ㅋㅋ)
그래서 이번 할리번개 다이어리는 지난 주말에 열렸던 1박2일 서해안 박투어 후기로 채워볼까 합니다. 바이크를 사랑하는 라이더들만이 100% 이해 공감할 수 있는 박투어 라이딩의 매력 속으로 우리 잠시 포옥~ 빠져볼까용~~?? ^^
@ 11.15.(토) 아침안개가 자욱한 9시30분경에 대전 세종권 회원들이 공주 장암휴게소에서 속속 집결한 후, 다음 2차집결지인 칠갑산 휴게소에서 기다릴 번개형제들을 만나러 씽씽 내달렸습니다.
@ 칠갑산 휴게소에서 합류 후 본격적인 박투어 라이딩을 출발했습니다. 촬영실력이 부족한 내가 그래도 뭔가 해볼려고 출발 영상 함 찍어봤어요~^^
@ 달리고 달리다보니 어느새 안개가 걷히고, 햇볓을 받으며 예당호 휴게소 광장에서 이번 박투어 첫 단체샷을 찍었어요. 역시나 블루레이 리더형수님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분란~ ㅎㅎ..
@ 자~~ 다들 어여 맛나는 해물짬뽕 먹으러 갑시당~
부릉부릉~~ 쒼난다~~^^
@ 어~뜌? 푸짐허쥬~? ^^
@ 우리 할리번개팀에는 68년생 원숭이띠 친구들이 꽤나 있어유~^^ 그래서 점심 짬뽕 먹고 출발전에 기념샷 한방~~ㅎ (어이쿠~ 아랫배에 힘좀 줄껄~ㅠ)
@ 자~~ 배도 든든허니... 서천 바다쪽으로 달려
봅니다~~^^
@ 와~~ 남당항을 지나 어느 바닷가 풍경 좋은 전망대에서 잠시 커피 한잔과 함께 도란도란~~ 풍경이 아름다우니, 어느새 우리도 착한 마음으로 풍경이 되어 버렸네요~~ㅎ
@ 리더 프리모 령준형님의 저 포스!! 확~ 싸랑해 버릴까~?^^ㅋㅋ..
@ 울 할리번개의 꽃! 아리따운 여전사님들~^^ 근디... 지난번 장찬저수지 투어때 내가 그렇게 알려줬던 사진 구호를 벌써 까먹...
"자~ 다시 해봐요. ♪♬ 개구리~ 뒷다리~^^♡♬"
@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잘 쉬었으니, 이제 군산 도로를
달려 새만금 방조제로 gogo 씽씽~~^^
@ 와~~~~ 탁트인 광활한 서해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 방조제에 도착했어요~^^
@ 할리번개 대군단이 신시도 주차장에 앞바퀴 선단 칼맞춰서 일사분란하게 바이크 정렬시킨 모습! 어뜌~? 멋찌쥬~??
오~~~ 근데 아래 사진속 바이크 사이에 웬 미녀 모델이 한분 렌즈에 잡혔네요~? 누굴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은 #1588-9988 로 문자100원에 응모하시면, 푸짐한 킹크랩 외식을 본인이 사서 드실수 있습니당~ㅋ)
@ 새만금 방조제 기념탑 앞에서 2차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여튼 블루레이님의 OK 싸인 나올때까지 모두가 집중해야 합니다. 갠세이 no!
"♬♪ 할리 버언~개 ♬♭"
근데 저~ 뒤에선 우리의 사진작가 바구 효진동생이 대포카메라 셧터를 누르고 있네요~~~ㅎㅎ^^
@ 저 우뚝선 건축 조형물이 바로 새만금 방조제 기념탑이죠. 참고로 새만금 방조제는 전라북도 군산시~고군산반도~부안군을 연결하는 총길이 33.9km의 세계 최장 인공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답니다. 1991년에 착공하여 무려 19년만에 총 사업비 2조9,490억원를 들인 이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인해 401평방km가 육지로 바뀌었는데, 이는 전주시의 2배, 서울 여의도의 140배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이라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고, 또 자랑스럽죠?^^
@ 자~~ 이제 1일차 숙박지로 가기 위해 탁트인 새만금 방조제 도로 위에서 맘껏 바이크의 스노틀을 당겨 봅니다~
"나의 애마야! 이젠 또 달리자~ 끼~야~호~~~ 부왕~~~ㅎㅎ"
@ 한참을 시원하게 내달리던 중 어느새 서쪽 바닷가 하늘은 너무나 멋스러운 석양 노을로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 아름다워라~~^^
@ 어느새 해질 무렵... 서천 부사방조제와 춘장대 동백정이 보이는 모텔 숙소에 무사히 도착해서 근처에 있던 몇몇이 기념사진 몇컷 찍어봤습니다. 모텔 도착 기념~?^^
@ 할리번개팀 회원중에 충남 보령에 사는 68년생 원숭이띠 친구 3총사(종육,재문,선정)가 처음으로 부부 텐덤해서 이곳 숙소로 와서 본대와 반갑게 합류했슈~~^^ (에궁~ 사랑스런 내 몽키 칭구덜~♡)
@ 모텔 숙소 바로 뒤로 바닷가 경치가 쥑이네요~^^
@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 만찬 회식장소로 가야 하는데.. 식당측에서 준비된 승합차량이 한대뿐이라 형님, 형수님, 여전사님들 먼저 태워 보내드리고, 기사도 정신이 충만한 수컷회원 몇명은 이렇게 튼튼한(?) 두다리로 걸었답니다.... ㅋㅋ 근데, 맨날 그룹 라이딩에 익숙하다보니, 맨앞에 바구 효진아우가 로드, 경호형님 세컨, 서산 이장님 68몽키 현용친구가 리어로 해서 차간거리 유지한 채 정확하게 이동하구 있네요..ㅎㅎㅎ...
지금 사진으로 봐도 진짜 개웃껴~~ㅋㅋ
@ 자! 드디어 박투어의 하일라이트!!! 맛집으로 소문난 서천 섬마을 횟집에서 싱싱한 서해바다 해산물로 마련된 풍성한 만찬을 차려놓고, 우리의 대장 프리모 조령준 리더형님의 시작을 알리는 축배제의로 먹고 마시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었답니다~^^
지화자~~^^ 크~♬♪
@ 깔끔하게 차려진 기본 세팅이 참 맘에 드네요. 솔직이 개인적으론 어디 횟집을 가면 메인디쉬 나오기 전에 쓰끼다시로 술이 취해서 정작 주메뉴는 남기게 되는게 쫌 그랬는데.. 이 횟집은 처음에 메인 생선회가 먼저 깔끔하게 차려져서 참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메뉴도 뒤로 갈수록 계속 나오더라구요~ 인상 깊고, 맛있었어요. 굿~~^^
@ 본격적으로 회식이 시작되자마자 역시나~ 테이블 이쪽 저쪽에서 하하호호깔깔~^^ 모든 라이더분들은 박투어때 그 회식 분위기 잘 아시죠~? ㅋㅋ..
@ 짠~~~!! 이번에 처음 투어에 참가한 우리 할리번개팀의 최연소 회원님을 소개 드립니다. 이름은 김근중이고요, 나이는 올해 25살입니다.(우리 애가 26살인디...ㅋ) 그런데 헉~~~ 이 회원님의 할리 바이크 경력이 무려 6년차라고 합니다. 빨강색 스글을 타는데요, 낮에 뒤에서 보니까 커브길 라인 타는게 수준급이고, 라이딩 실력이 진짜 경력자더라구요~ 짱~^^ 근데, 더 대박은 근중 회원님의 젊은 아빠엄마도 똑같은 할리 라이더라는 사실!! 3가족이 모두 바이크 라이프를 함께 즐기는 할리번개팀 동료이기도 한 것이지요. 정말 멋지고 부럽잖습니까? 이 멋진 할리 라이더 가족 모두가 늘 평안하고 행복한 가운데 멋진 바이크 라이프를 즐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크.... 역쉬 언제 어디서나 할리번개팀의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고, 모든 회원들의 화합 단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랑하는 38광땡 이후배 형님의 멋드러진 건배사로 만찬 분위기는 최고조로 올랐답니당~^^ "원~생이는... 번개다~!!!" ♪♬♭~♡
@ ㅋㅋㅋ...... 종반부에 접어드니 모두 기분좋게 취해서 마냥 해맑고 즐겁기만 했답니다. 잘생긴 내친구 서산 국화축제 이재형님 다들 잘 아시죠~? ㅎㅎ...^^
@ 즐거웠던 만찬을 마치고 각자 숙소로 복귀해서 모처럼 푹~ 숙면을 취한 후, 2일차 싱그럽고 멋진 서해안 바닷가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숙소 인근 식당에서 서둘러 아침 해장을 마치고, 부사방조제 도로변에 1열로 정렬하여 모두가 프리모 대장님의 출발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릉부릉~~ 달리고 싶땅~^^
@ 드디어 령준 리더형님의 본대 출발 신호가 떨어졌습니다. 그 출발 모습을 빨강색 랭글러를 타고 구미에서 달려와준 바구 이효진 아우님이 대포 카메라로 패닝샷 찍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멋찌쥬~?^^
인생 단체샷 하나 건졌어요~^^ㅎ
@ 자~~ 뭐니뭐니해도 진정한 라이더들에겐 바이크에 몸을 싣고 공도 위를 신나게 달리는 것만큼 힐링되는 것이 없겠죠~? 그래서 우리는 서해안을 신나게 부~왕 달렸습니다.
사랑스런 나의 애마야! 가즈아~~^^
@ 라이더가 아닌 사람들은 우리가 대규모 대형바이크 군단을 이루어 저렇게 줄맞춰서 달리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대체 어디로 갈까~?" 궁금해 할꺼예요. 그쵸....?
어디긴 어디유~ 이세상 구석구석 어딘가에 꼭꼭 숨어있는 맛집 멋집을 기어코 찾아내려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열심히 완수하러 가는거쥬~ㅋㅋ^^
그래서 2일차 점심으로 우리가 찾아낸 곳은 김제 대율저수지를 품고 자리잡은 다솜차반이라는 맛깔난 한정식 집이었답니당~^
@ 맛집 멋집 탐방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이젠 기수를 돌려 익산~논산~공주를 거쳐 박투어 종결지점인 계룡휴게소를 향하여 또 달렸습니다.
라이더는 달려야죠~^^
@ 이 사진은 라이딩 도중에 대열 후미 리어마스타를 맡은 안다리 안병국 형님 텐덤 꾹이바라기 형수님이 찍은 샷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우리 할리번개팀의 단체 라이딩 모습이 참 예쁘게 잘 담겨졌네요~ 굿굿~^^
(덕분에 이번엔 내 뒷모습도 사진으로 볼수 있네요~ㅋ)
@ ㅎㅎ... 라이딩 신호대기중 막간을 이용해서 꾹이바라기 형수님이 옆에서 찰칵! 한컷 찍어주셨네요. 고마워용~♡
@ 드디어 최종 집결지인 공주 계룡휴게소에 도착했어요~ 여기에 주차해놓고, 다들 시원한 호박쥬스와 호박빵으로 출출해진 뱃속을 가볍게 채웠습니다~^
@ 이번 박투어에 함께 참가한 할리번개팀 68년생 원숭이띠 친구들끼리 기념샷 한장 찍었슈~ 이번에 다 나온게 아님에도 9명이나 되네요. 사진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 암컷 원숭이 친구가
바로 할리번개팀 최연소 회원인 김근중님의 엄마 883아이언 타는 박정희님이랍니당~^^ㅎㅎ..
"자! 몽키님들 사진 찍습니다. 할리~몽!!" ㅋㅋ...^^
@ 이어서 모두가 집결한 가운데 대망의 2020년 11월 할리번개팀 박투어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짓는 프리모 조령준 리더형님의 맺음말씀과 박수로 이렇게 끝마쳤습니다.
@ 서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모든 할리번개팀 회원들의 표정에는 1박2일 여행의 뿌듯함과 함께 회원들 서로에 대한 더 커진 신뢰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회원 각자의 마음 속에는 아마도 표현은 못하지만, 대충 이런 감정이 솟아났을 겁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번 생의 할리인연 끝까지 함께 갑시다~♥" 라구요~~~^^
오늘 할리번개 다이어리는 이만 접습니다.
다음 투어 후기때 또 뵈요~^^
첫댓글 함께하는 모습이 장관이라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인생 후반기에 바이크를 알게되고, 이처럼 멋진 라이더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태쓰형~ 네, 나훈아 라이더님~~
@추격자 ㅎㅎㅎ~~~ 제 이름이 태수 인지라 주변 라이더들이 저렇게 부르길래~ ㅋ^^
끝까지 볼수밖에 없는 맛깔스런 후기글 즐감 했네
고생했어 아우야~^^
할리번개팀의 리더 프리모님의 사랑, 열정, 그리고 올바른 바이크 문화를 정착 확산시키려는 바른 정신...
늘 존경&사랑합니다. 령준형님~♡
하나하나 모아서 이담에 태쓰~형 환갑때
출판기념회 합시다
제목은 할리번개와함께한 태수여행일지
이글에 나도있어서 좋아요
다음 여행지는 어딜까요
궁굼합니다
ㅎㅎ~ 안다리 형님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뱅크십니다. 과정이 줄거운거죠 머~~^^♡
기행문을 얼마나 잘 쓰시는지~같이 다녀왔지만 기억보다도 더 생생하고 멋지게 표현을 잘 해주셔서 다시금 며칠전의 박투어를 생각해봅니다~태쓰형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짝짝짝
ㅎㅎㅎ... 블루레이 형수님의 칭찬을 들으니 몸둘바를~ 매주 예술성과 수준 높은 새로운 투어 영상을 탄생시켜 주셔서 우리는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당~~♡
멋집니다
아~ 렛츠고님! 감사합니다. 할리번개팀 회원 라이더분들이 멋지신 덕분이죠~^^
68원셍이 라이더
중에 이렇게 실감나는 기행을 사진과 함께 표현해 줄 친구가 있다니 나 스산 원셍이가 갑자기 행복해진다네..
넘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던 할리 라이더들의 여행 였습니다.
멋지다 태쓰형.
근데 끝에 "형" 요걸 딴거로 바꾸면 안될까?
너한테 맨날 형이라고 해야잖여~~~ ㅎㅎ
ㅎㅎㅎ... 국화축제님~ 쑥스럽게 왜이러셩~^^
글구 닉네임을 태쓰동상~ 으로 바꿀까나~? ㅋㅋ..
@태쓰형~
멋드러진 후기 참 맛나게 구독 하고 갑니다 ^~
에궁~? 또 방문해 주셨군요~^^ 진짜로 깊이 감사드려요~^^ 늘 평안하고 행복한 바이크 라이프 즐기시길 기원드립니다. 로드킹과 함께~~^^
포근하고 멋진 후기에 태쓰형~~~ 멋찜!
아~ 또 왜그랴~^^ 바구 동상이 이러는건 내가 술한잔 살때가 됐다는 신호인디~?? ㅋ
역시 믿고읽는 태쓰형~작가님의투어 후기였어요
감사합니다
헐~~ 할리번개 같은 작가끼린 이러지 맙시당~^^
대장작가 블루레이님, 신참 쫄병작가 2(태쓰형, 꾹이바라기) ㅋㅋㅋㅋ....
@태쓰형~
내 고향 서천군 비인면
지나서 서면 동백정을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서천의 매력에 흠뻑취한 투어였어요
오~~ 카자크님 고향 동네였군요^^ 오가는 내내 그 동네의 평온하고 멋스런 풍경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ㅎ 그리고 담엔 동백정을 꼭 한번 다시 와볼 생각입니다. 늘 평안하시고,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즐기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꾹이바라기
@태쓰형~
박퉈는 참석몾했지만 응원합니다
나팔수 형님과 함께 달렸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요~ 담 투어때 뵈요. 형님~^^
@태쓰형~ 오늘도 수고하세요 응원합니다
태쓰형 책내두 될듯
글다루는 실력이
수준 이상이여요~~♡
하이구~ 광뗑 형님. 쑥스럽게 왜이러세용~^^ 진심으로 형님을 사랑합니다~♥
멋진투어 멋진후기 맛나게 구독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아~~ 맥퀸님. 감사합니다~^^
저도 맥퀸님 구독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