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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ノ노래자랑방 물새야 왜 우느냐 / 손인호
연리지. 추천 7 조회 312 24.12.22 22: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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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23 10:13

    첫댓글
    노자방 님들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그동안 뭘 하는지
    노자방 찾을 시간이 도저히 허락치않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세월은 유수같아 한 해가 다 지나
    달랑 한장 남은 달력도 어느덧
    끝 라인를 밟고 있으니
    쓸쓸한 맘 금할길 없네요.

    아쉬움과 부족함이 많았을
    지난 한 해 잘 돌아보시고
    새해에는 새희망이 가득찬
    멋진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면서~

    24년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24.12.22 22:59

    연리지님 넘 방갑네요.
    멋진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추천 합니다.
    늘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4.12.22 23:02

    반가운 영일만님 오셨군요
    1빠로 찾아 주신 영일만님
    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2.23 10:27

    노자방의 보석 다비님 오랜만입니다.
    안돼요 다비님 목빠지면 큰일나요
    노자방 문닫아요ㅎ
    다비님의 댓글은 언제나
    제게 비타민을 먹여 주십니다.
    하여 힘이 마구 솟는답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2024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구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2.24 19:41

    제비꽃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노래 다녀가시면서
    고운 말씀 담아 주셔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차거워 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어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2.24 19:47

    청포도님 반갑습니다.
    저는 그저 취미로 부르는 노래라
    항상 부족함이 보이지요.
    이곡은 손인호선생의 힛트곡 중 1곡에 속하지요.
    그러다 보니 저에겐 자연스럽게 배위진 노래랍니다.
    고운 말씀으로 흔적 주시어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어요

  • 24.12.23 12:00

    연리지님 안녕하셧어요!

    옛노래 고우신 보이스에 실려오니
    이쯤에서 멍석 깔고 자리 차지하고
    싶어지내요.

    오래만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시는
    님의 물새야 왜우느냐 ~따라 불러보며
    감사의 큰박수 드림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2024년 남은 시간과 연말 즐거운 맘으로
    나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4 19:50

    모등대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남자노래를 소화할려니 매끄럽지 못하답니다.
    부족한 노래 큰 박수 남겨주셔 감합니다.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12.23 19:02

    안녕하세요
    연리지님

    오랜만에 고운 음색으로
    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꾀꼬리 같은 음색은
    이런것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네

    곱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12.24 19:56

    철민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제가 오랜만에 오다 보니
    노자방 님들께 죄송하네요.
    꾀꼬리 말씀은 과찬이시구요
    멋쟁이 철민님께 박수 추천 받으니
    기분이 매우 좋답니다ㅎ
    고운밤 되시어요~^^

  • 24.12.24 07:25

    그 시절 종로 국일 관 에서 듣고 있는 착각이 들어요~~
    제 나이 내일이면 이제 60중반 밖에 안돼는데 마치 자유당 시절에 있는듯 ^^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이 실력은 마냥 타고 나셨다고 할수는 없을 듯 합니다...(스승이 계실듯)

    사실, 음악하는 지인들과 같이 들어 봤는데 다들 프로 맞다는 평 을 하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작성자 24.12.24 20:05

    엘카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종로 국일관,자주당 시절~
    이러한 말씀에 웃어 봅니다ㅎㅎ

    저는 그저 취미로 부르는 노래일 뿐이고
    또한 남자 노래라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듯
    많이 어설픈데
    엘카님께서 넘친 과찬주시니~
    하이고~~ㅎㅎ
    감사만 드리렵니다

  • 24.12.27 23:12

    @연리지. 중독성 있는 이 음성 또 듣게 되구요
    최고의 테크니션 이라고 말씀 드리면서 물러납니다...^^

  • 작성자 24.12.30 15:16

    @엘카
    에구~
    어짜면 좋을꼬 ~
    이런 황송한 말씀에 몸둘바를 ~ㅎ

  • 24.12.24 18:44

    연리지님... 반가워요
    추억의 노래를 너무 잘불러 주십니다..
    감사히 잘 듣고 큰 박수 놓고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날씨가 무척 춥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오래도 저물어가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축복 많은 2025년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4 20:10

    울 멋쟁이 창일님께서 찾아 주셨군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반갑습니다.
    연말이라 초청공연 다니 시느라 무척 바쁘시지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관리하시구요
    12월 마무리 잘 하시면서
    새해에도 좋은 곡 많이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 24.12.25 14:34

    안녕하세요 연리지님
    한해동안 함께한시간
    너무나 행복했씀니다

    🎄🎀🎀🎄
    🎄🎄🎄🌲🌲🌲
    ★~ Merry Christmas~!
    ★ : ˚★★ . ˚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는 평화가~🎄
    👫 님의 가정에 건강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 🔴°○⚪* 。 · 🔴 ˚메리 크리스마스🎁 ˛🌲🌲🌲🌲 ❅⚪⚪˚⚪🎁🎋🎁🎋🎁🎋🎀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늘 항상감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 작성자 24.12.30 15:19

    유리벽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족한 노래 님께서 이리 찾아주시니
    넘 넘 감사하답니다.
    12월 끝자락이군요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24.12.25 21:51

    연리지님..반가워요
    손인호님의 대표곡을 흠결하나없이 멋지게도 불러주셨군요..최고입니다ㅉㅉㅉㅉ
    새해에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소개해주시기바랍니다
    생전에 손인호 대 선배님을 자주뵙고 인사를드리고 많은 조언을 듣기도했엇지요
    (고)손인호 대 선배님의 모습의 생전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멋지게 불러주신 연리지님의 노래를 제가 정중히 모셔가겠습니다
    밤새도록 연리지님의 최고의 노래가 귓전에 맴돌것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바랍니다
    잘 듣고갑니다ㅉㅉㅉㅉ
    5.추천드리리다

  • 작성자 24.12.30 15:23

    멋장이 가인님 다녀 가셨군요
    무지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생전 모습을 뵙는군요
    가인님과 힘께한 모습이군요.
    에구~부족한 노래를 업고 가셨군요.

    가인님은 저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한 분 중의 한 분이랍니다.
    12월도 끝자락이군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 24.12.25 22:45

    목소리가 어찌이리도 맑고 청량하십니까
    옛노래에 너무도 어울리는 목청이네요

    멋지게 들려주시네요

    듣기가 너무도 좋아요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항시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12.30 15:25

    신재균님 어쩌다 보니
    답글이 많이 늦어 버렸네요.
    부족한 노래 귀한 걸음하셔
    고운정 남겨 주셔 고맙습니다.
    12월도 마지막 라인을 밟았네요
    새해에도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 24.12.25 22:55

    연리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옛노래 물새야 왜 우느냐
    고운 목소리로 멋지게 열창하신 노래에
    많은박수드림니다 성탄절의 잘보내셨어요
    온누리에 평화와 추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24.12.27 12:26

    연리지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노래가 없어서 궁금하던차 우연히 들렀다가
    귀중한 노래를 듣게 됩니다.

    얼굴없는 가수라고 알려진 고 손인호님은
    음반만 취입하고 실제 무대에는 한번도 선 적이 없던 분입니다.
    생전에 가요무대에 딱 한번 나와서 노래를 한 것 외에는
    정말 무대에 서지 않았기에 당시 손인호님의 노래를
    듣기 위해 지방 극장의 사장님들이 돈다발을 직접 들고
    찾아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아마 그랬다면 큰 부자가 되셨을지도 모르겠는데
    본업인 영화 녹음기사로만 활동을 하셨습니다.
    (아마 부인의 반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러주신 노래가 아마 원곡과 거의 유사하여
    저작권에 걸리신 거 같은데 원곡을 카페에 올리지 말고
    메일에서 첨부파일로 저장하신 다음 그 주소를 추출하여
    다음카페 HTML 소스에 입력하시면 저작권에 해당받지 않고 올리실 수 있습니다.

    언제들어도 감동 가득하니 아마 다음 카페 통털어
    제일가는 가수분이 아닐까 싶네요.

    멋진 노래 감명깊게 잘 듣고 가면서 한해 마무리 인사를
    올려야할까 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또 좋은 노래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30 15:35

    시인 시선님 반갑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도 선생이 얼굴없는 가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얼굴도 미남인데
    왜 무대에 아니 나오셨는지...
    본업이 영화 녹음기사였군요.

    맞아요 저작권이 걸려 부득이 동영상으로..
    메일로 첨부파일로 저장해서...
    그렇게 하면 되는군요
    모르는 부분 알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제 노래가 늘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시선님이 너무도 과찬을 주시니
    갸우뚱~헛갈린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리구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4.12.27 12:28

    추천과 앵콜박수 가득 올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24.12.30 15:36

    추천과 많은 박수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24.12.30 20:27

    다시 듣고 들어도
    명곡은 더 더욱 빛이날뿐입니다
    노래가 끝나는 즉시 손인호 대 선배님께로
    달려가 보고드리겠습니다
    힘찬 박수드립니다

  • 작성자 24.12.31 22:51

    가인님 재 방문하셨군요
    선생께 달려가셔
    보고 드리세요
    선생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여성이 있다고
    근데 잘 부르지는 못한다고 ㅎㅎㅎ

  • 25.03.08 13:04

    @연리지. 연리지님...!
    꾀꼬리 같은 음질 아주
    돋보입니다~ㅎ
    아직 이런 옛 노래부를
    년령은 않된듯 하군요
    고운 음질로 부러신 노래
    잘듣고 감니다

    축복받는 오늘되시길요..

  • 작성자 25.03.08 20:53

    가우님 안녕하세요.
    먼지 쌓인 제 공연장을 찾아주셨군요.
    가우님이 누구신지 노랠 검색해 봤어요
    노래를 아주 잘 부르시는
    보통분이 아니시더군요.
    저도 노래를 좋아해서
    척 들어 보면 알거든요.
    몇곡이나 감상해 봤답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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