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解脫)>
- 시 : 돌샘/이길옥 -
언제나 내 꿈속 한 가운데를 차지하여
빈대 붙어 곰팡이 슬던 욕망의 늪에
나를 빠트려 놓고
목적 없는 춤사위로 신명 나던
몸살의 고질병이 가슴에 멍만 키웠습니다.
늘 부족함의 치마끈을 풀어놓고 취해
욕심의 도가니 차지 않는 한(限)을 퍼 담으며
마음에 지진(地震) 내는 세월의 올가미로
탐욕(貪慾)의 그물만 엮고 살았습니다.
무릎의 통증을 하나씩 떼어놓고
허기 한 수저씩 남겨두고 오른 정상에서
더 높은 정상에 눈독 들이며
연기로만 타다가 재로 남은 욕망의 불씨에
화상만 입었습니다.
늘 따르던 그림자 스스로 형체의 허물을 벗고
내가 자리했던 흔적 또한 썰물에 씻겨갔습니다.
남은 것 하나 없습니다.
건진 것 또한 하나 없습니다.
모두 부질없음이었습니다.
하나같이 허탈과 망상의 빈 껍질뿐이었습니다.
소 담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내 삶은 욕망의 허울을 덮어 쓰고 기를 쓰며 살았습니다. 내 삶은 허욕에 맹신하면서 이기에 묻혀 살았습니다. 그런 삶이 망상임을 늦게야 깨닫고 나를 되돌아보면서 헛됨의 껍질을 벗으려 합니다. 사람다움으로 거듭나려합니다. 바람 끝이 차갑습니다. 건강 살피십시오.
나탈리아님,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꿈이 없는 삶은 헛된 삶임입니다. 희망이 없는 삶은 무의미한 삶임입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이 나만의 욕심이고 나만의 야욕이고 탐욕일 때 또한 보람없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과욕과 욕망의 불씨를 잘 다스려 함께 하는 삶에 노력하려 합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다 가려합니다. 기온차 심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그렇게 모든걸 훌훌 털어내시고
해탈을 하셨군요
얼만큼 살아가다가 보면
그렇게 모든삶의 것들을 다 털어 낼려나요 !
건강도
물질도 ~~
소 담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내 삶은 욕망의 허울을 덮어 쓰고 기를 쓰며 살았습니다.
내 삶은 허욕에 맹신하면서 이기에 묻혀 살았습니다.
그런 삶이 망상임을 늦게야 깨닫고 나를 되돌아보면서 헛됨의 껍질을 벗으려 합니다.
사람다움으로 거듭나려합니다.
바람 끝이 차갑습니다.
건강 살피십시오.
한주를 시작하는 화요일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맑은 날씨를 보인 하루 입니다.
대체 휴일날 잘 보내셨나요 한주를 잘 설계를 하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착한서씨님, 매번 댓글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심한 가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행복한 결실의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돌샘 시인님!!
젊었을 때
인생의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땀과 정성을 바치곤 했지요.
그런데
인생도 성숙할 수록
비움의 계절의 접어들게 하는 가 봅니다.
시인님의 글에서
늘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있네요.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추천드립니다.
나탈리아님,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꿈이 없는 삶은 헛된 삶임입니다.
희망이 없는 삶은 무의미한 삶임입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이 나만의 욕심이고 나만의 야욕이고 탐욕일 때 또한 보람없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과욕과 욕망의 불씨를 잘 다스려 함께 하는 삶에 노력하려 합니다.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다 가려합니다.
기온차 심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쩔수 없나 합니다
누구라도 .
그렇게 비어가는 나와 내려야 하는 자아 두동강이난
꿈 .
깊어가는 가을 앞에서 외 라는
반문뿐 ....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요.
작은배님,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금껏 살아온 길이 나만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했던 탐욕의 삶이었습니다.
늦기 전에 허욕의 늪에서 벗어나 이웃도 되돌아보는 시간 가져보려 합니다.
뜻을 이룰지 모르겠으나 과욕의 탈을 벗고 어울려 살다 가려합니다.
기온차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돌샘 이기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石友, 박정재 선선생님, 매번 댓글로 머물러가심 고맙습니다.
일교차 심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