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합니다...그러나 저에게는 인생의 방향을 달리할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여러분의 조언을 여쭙니다..
어느게 과연 나을까요?
삼성 화학 계열사 중 한곳에는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지원한 부서에 의하면 서울 근무 예정입니다
본봉은 얼마되지 않지만 최근 몇년간은 어느정도의 성과급이 나와서
3천 초반은 될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근무지가 공장사무가 되어 지방이 될수는 있겠지만
현재는 그렇습니다.
강원도 개발 공사도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춘천에 있는 지방 공기업입니다.
연봉이 2200이 좀 적긴 하지만 지방 근무라는게 흠이지만
기차의 복선화, 전철, 고속도로 등이 생기거나 평창 동계올림픽 등이
유치되면 엄청 클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정년이 보장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은 산업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입니다.
공기업이라 해야 하는지 사기업은 아닌데...어떤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암튼 돈은 적지만(이천대 초반) 길게 해먹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아직 최종 면접만 본상태이지만 합격과 동시에 빨리 결정해야 될것같습니다.
많은 답변들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삼성그룹
삼성 화학 계열사 vs 강원도 개발 공사 vs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한땐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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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21: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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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정말 3개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군요....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냐..안원하냐구 가장 중요할듯...그리고..여가생활을 즐기고싶냐..아님 돈을 위해서면 포기할수 있냐가 중요하겠죠...무엇보다도 돈이 사는데 중요하냐 안중요하냐만 생각해보셔도 해답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