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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7편 피안(彼岸)>①어느 날갯짓-35
정안길 추천 0 조회 65 15.06.19 03: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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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9 08:14

    첫댓글 이제 헛간을 헐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입니다.

  • 작성자 15.06.20 18:38

    서울 도심지에는 사진관이나 예식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넓은 면적을 차지하기에 집세가 엄청나지요.
    그렇지만 천복이 지금 지으려는 사진관은 다섯 평도
    못되는 좁다란 터전에다 보잘 거 없는 사진관이겠지요.
    누구처럼 유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움말을 주는 사람도
    없이 먹고 살겠다고 창업(?)할 발판을 마련하는군요. 남의
    일이지만 어찌보면 눈물겨운 일이기도 합니다. 경산 말마따나
    기술이나 좋아서 인기를 얻어야 돈도 벌 수 있을 터인데 그게
    잘 되어나갈는지 모르겠군요???????

  • 15.06.20 14:38

    천복은 하늘의 복을 타고 났고 인덕이 있고주위에 귀인이 많으니 뭘 해도 잘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5.06.20 18:39

    천복이 천복을 타고 났는지 매사 순조롭게 진행이 되네요.
    더욱이 유남이가 유희문제로 얼마든지 천복을 끄슬를 수 있었는데
    잠자코 있는 것도 복이지요. 무엇이 잘 안 될 때는 잘 안되는 일들이
    겹쳐서 실패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펴도
    속썩이는 여자도 없으니 확실히 만복을 탔나봐요. 오히려 그런
    여자들이 돕고 오지 않는다고 탈잡는 여자가 없으니 얼마나
    태평한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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