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설악산 산행기-17일 백담사~대청봉~오색약수]
알자지라 추천 0 조회 390 08.05.21 07: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22 15:38

    첫댓글 걍 지가 쓸까요? 팩션 산행기.... 모 구술해 주시면 대필이라도.....ㅎㅎ

  • 작성자 08.05.25 09:59

    그제도 통 정신이 없고 어제는 박지성 경기 새벽에 다 보느라 신체 리듬이 뒤틀려 늦어졌습니다.위 댓글은 일종의 기다림 못참음 증후군 환자께서 올린 악성 댓글이라 할 수 있겠네여.조금 참아주면 될텐데 그 새를 못 참아서리.

  • 08.05.23 17:08

    못찾음?

  • 08.05.23 23:40

    요즘 밥벌이도 영 신통찮고 하여, 이참에 산행기 대필로 함 나서보까 했는데 그새 '못참으시고' 올리셨네예....ㅎㅎ

  • 작성자 08.05.25 09:59

    오랜만에 나타나셔서 따끔한 지적부터.

  • 08.05.26 00:22

    섬세하기는...따끔할 것까지야.ㅎㅎㅎ 금세 고쳐뿌네. 글구보면 오타 절대로 안 고치는 팔투는 방심인가 무심인가.

  • 08.05.27 01:09

    팔투 행님은 고치다 보면, '대공사'로 날샐 겁니다. 그래서 못하실지도....아마도....ㅎㅎ

  • 08.05.27 09:34

    작가의 소신입니다. 에헴.

  • 08.05.23 12:52

    상상하기 힘든 일정이네요. 재미나게 다녀오셨다니...축하드립니다. 사진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마포나루는 전날 5분 차이로 버스를 놓지고 다음날 본빈에 합류할까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이른아침 사당동 출발해서 관악산 찍고 서울대 입구로 내려왔습니다. 참 그리고 6월 14일 토요일은 골프모임이 있는 날 입니다. 다행이 둘째 토요일이네요.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08.05.23 15:33

    사진에서 보듯 알대장님의 컨디션이 최고였다는 것이 증명되네요. 전 전날 신방과 동문모임을 신사동에서 꽤 오랜시간 갖고 난 상태여서 처음에는 기진맥진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었지만요. 저말고도 오랜만에 산행한 재로형이나 왕눈이형도 힘들어 했었는데... 저는 대청봉에 6년만에 올랐는데 날씨도 맑고 너무 좋았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재미있는 산행하고 맑은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다시 새벽까지 운전대를 잡으신 멍게형, 수고하셨습니다.

  • 08.05.24 09:57

    꽤 긴 거리인데 수고했다. 하산길이 그야말로 초 스피드였네...

  • 08.05.23 16:30

    정말 유난히도 계곡물이 맑고 투명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여러면에서 참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사진과 산행기도 고맙습니다.

  • 08.05.24 09:52

    사니형과 설악은 동색이라...^.^

  • 08.05.24 01:28

    예기치 않게,아니 얼떨결에 대청까지 올랐습니다.봉정골에서 중청산장까지 가파르게 이어지는 코스였는데,오월 그 푸르른 신록의 힘덕분이였는지 피로함 모르고 순식간에 올랐습니다.맑고,푸르고,푸르딩딩하고,졸라 ...엄청 멋있었습니다.

  • 08.05.24 01:31

    그리고 메뉴를 다양화 하겠습니다.

  • 08.05.24 09:52

    난 왕눈이의 철철넘치는 주방장의 카리스마가 젤 좋다. 보기만 해도 맴이 푸근해져

  • 08.05.26 11:33

    지난 여름밤 불암산 중턱에선가 먹은 복숭아 통조림도 생각나고 설악에서 알대장이 준비한 회하고 먹은 소주도 생각나고...그리운 것이 한 둘이 아니구먼...헌데 내려오는 길의 무릎 통증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정신이 번쩍 나네...아...하산을 안 하는 산행은 안되것지...집 스피커가 고장이라 음악을 못 들어보는 것이 아쉽군...

  • 08.05.26 12:59

    잘 다녀왔음다. 폭탄이 빠진 관계로 쾌작한 산행이 되었던 듯. 그래도 알아, 너무 티내지 마라. 손님 떨어진다. 암튼 나는 산과 바닷바람을 시원하게 잘 쐬다왔고, 호주의 맛있는 와인도 많이 마셨다. 오랜만에 넓은 땅을 보고 오니 맘도 쪼매는 넓어진 것 같기도 하고...6월 산에서 봅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