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산오카리나클럽
 
 
 
카페 게시글
행복자유 공간 스크랩 한국 최초의 그룹사운드가 누구냐 ?/키보이스의 정든배,해변으로 가요
흙피리 2012 (★남기동★) 추천 0 조회 34 13.09.20 23: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한국 최초의 그룹 사운드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결성시기와  앨범 발표시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1960년말 미군부대에서 활동하던 락엔키라는 음악밴드가 있었다

락엔 키는  이제막   청소년이된  앳된 얼굴들을 영입 하는데

이때 만들어진 그룹이  키보이스였다

차도균, 차중락, 윤항기, 김홍탁, 옥성빈 키보이스 창단 멤버였다

나중에  솔로로 활동 하였지만  가수 개인적으로는 모두 걸중한 가수 들이다

            그후 창단 멤버들이 모두 빠진 후 조영조, 박명수, 장영 등 후기 멤버들이 된다

해변으로 가요 ,정든배

이노래들이 1970년대 초반에 나왔으니 벌써 40년이 넘었다

노래따라 세월도 많이 흘러 갔지만

지금도 여름날 해변에서 이노래가 자주 불리어 진다

 

69년 키보이스의 앨범에 담긴 '해변으로 가요'는

발표 당시 `키보이스 작사 작곡'으로 표기돼 있다가

83년 `김희갑 작사 작곡'으로 둔갑했으나

작곡가 김희갑 선생은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사 작곡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노래는 오래전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하던 가수 이철의 음악이라고 한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고인이된 가수 차중락

가수 차도균의  '철없는 아내'

가수 윤향기의 '내가 왜 이럴까' 등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노래를

즐겨 부르며 그들을 생각하고 있다

더운날  차안에서

네비게이션의 반복적인 짜증나는 여인의  음성을 끄고

DMD로 음악을 듣는데  오랜만에 만에 키보이스의 '정든배'가 흘러 나와

잠시 기분 전환을 해주었었다 

 

 

음악이 중복되면 맨위 블로그 배경음 잠시중지

그래도 중복이 되면 다른 게시글 클릭후  이 게시글  클릭


 

 

 

 

 

 

 

 

 

 정든배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붙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