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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6)자유 게시판 입니다. 15년 절절했던 실제 참선수행 이야기-마지막회-
어리석은행자 추천 0 조회 169 03.11.09 13: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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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09 00:05

    첫댓글 도반님 글 잘 읽었습니다. 모든 수행이나 운동이 집착을 덜고,텅빈 마음에서 시작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 03.11.09 00:35

    이제 시작하려고 마음을 내보는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나아갈길이 왜 이리 험난해 보이지요? 이렇게 긴장되게 글을 읽을수 있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자님! 성불하십시요.

  • 03.11.09 07:49

    법우님! 애정어린 경험담을 올려주시어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이곳 큰스님 에게서 화두를 선택 받고도 게으름만 피우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보렵니다. 성불하세요()()()

  • 03.11.09 09:24

    감사의 삼배를 올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애타게 찾고 헤메었는데 이렇게 경험을 올려주시니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확철대오하시어 두루두루 회향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03.11.09 09:52

    고맙습니다..처음 입문하는 저희들이야...행자님에 글이 요긴하게 ㅡ공부에 도움이되겟습니다......언제나 좋은 가르침 좋은 경험이 크나큰 도움이됩니다...감사의 경배을 올립니다..()() ()

  • 03.11.09 12:08

    ..... 그저 부끄럽습니다. 행자님의 정성,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쪼록 대 자유인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공부에 협조를 잘해주시고 함께 수행을 하시는 사모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전생에 두분이 도반이셨나 봅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3.11.09 13:02

    법우님들의 따뜻한 격려에 그저 눈물이 다 납니다...갑사합니다 법우님들 성불하세요 ()()()

  • 03.11.09 13:07

    벌써 문닫으니 섭섭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글을 읽어보니 눈물이 나려합니다.아마도 사모님께서는 인욕 정신하신 선근이 아주 깊으신분 같습니다...대오하실 행자님과 사모님 두분모두 금생에 반석에 오르시기를 ...()()()

  • 03.11.09 13:12

    어느분이 그러셧는지 모르지만 삼일만에 대오하신분도 계신다죠.....아마 금생 어느때가오면 님께서도 그런수행을 하실기회가 오리라 생각됩니다...역대 불조사님 말씀처럼 그저 간절히 하다보면 문득 그런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저도 일주일을 단위로 해볼까하여 생각중이고 배우는중입니다..@@

  • 03.11.09 13:15

    대오하실 행자님 !!! 혹시 더 알려주시고 싶으신것이 있으면 중간중간 틈나시는데로 소제목으로 글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글을 긴급히 축약하고 줄인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

  • 03.11.09 13:29

    참으로 은산철볔 깨 부시고 주장자 단단히 거머쥐고 오셨군요......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저는 부처님법이 어렵고 힘들고 무겁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불법은 안녕이고 가볍고 경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마음속에 무거운 돌덩어리 놓고 가느냐 지고가느냐는 차이라생각 합니다.

  • 03.11.09 13:45

    이미 부처님법은 종교의 볔을 넘어 불교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교회를나가는 기독교인도 마음이 몸을 이끌고 교회로 나갑니다. 정작 자신은 모르고 있을뿐, 자신의 불성이 교회로 데리고 가고있고 假我라는 육신에 이끌려갈 뿐입니다. 불법을 좀더 빨리 만난 우리는 그놈[心]을 먼저 찾아 알고 쓰고 있는 것일 뿐,

  • 03.11.09 21:16

    행자님,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고온 기분입니다 한편의 드라마도 이처럼 처절하진 못할것을....부디 성불하소서()

  • 03.11.09 21:25

    행자님의 15년 고행을 웃음으로, 눈물로, 따끔한 회초리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넉넉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니 푸른 하늘을 유유히 나는 한 마리 학이로소이다. 참으로 소중한 가르침 귀담아 들었습니다. 더구나 소중한 도반이 되어주시는 보살님께도 감사의 예를 갖추어 올립니다. 기필코 성불하시리라 믿어 의심

  • 03.11.09 21:26

    치 않겠습니다. ()()()

  • 작성자 03.11.09 21:35

    너무도 감사한 법우님들....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법우님들과 모두 한 자리에서 용맹정진하는 날이 곧 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부디 성불하시고 복혜구족하소서..어리석은 행자 합장 ()()()

  • 03.11.10 14:48

    법우님 그간의 수행경험을 초심자들의 등불이 되고자 가감없이 피력해 주신데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한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수행담 입니다. 도반이되신 보살님께도 예를 표합니다. 부디 성불 하세요.()()()

  • 03.11.10 16:07

    참선의 구체적 사례를 귀의하게 잘 봉독하였습니다. "참선 잘하라"라는 법문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라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행자님의 참선의 인연이 무르익어 무명의 습기를 도려내고 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 03.11.10 17:01

    행자님께선 그 행적으로 복을쌓아 큰스님 법을 뵙게 되었으니, 그 또한 길이였네요. 갈길 험해도 도반이 있어 외롭지 않겠습니다. 함께 성불합시다.()()()

  • 03.11.11 12:13

    감사하옵니다..(__)(__)(__)

  • 04.08.23 20:43

    ()()() 살아있는 경책이라 생각합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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