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추모제 한번 하지 않는 전 정부나 현 정부를 바라보면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다
--감염원을 차단한다는 방역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1월 4일 자 코로나19 사망자는 32,355명 오늘 하루만 54명이 사망했지만 과학 방역은 전 정부나 현 정부나 똑같은 대책 없는 무능함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해외유입 확진자 460명 중 중국발 입국자는 약 31%인 142명”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는 6만 5000명대로 전주보다 2.6% 감소했다. #확진자 수가 증감을 반복하면서 정체되는 양상”이라면서도 “중국 내 코로나 유행이 국내로 확산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는 시기”라고 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 최근 #장례식이 또다시 4일장으로 기간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망자 급증에 따른 장례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작년 말쯤 5일장 6일장을 치르며 장례업계가 뭇매를 맞았든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처음 코로나 발생 시 대한의사협회가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하라고 재촉 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증상 감염자들이 상당한 감염력을 지닌다는 사실이 최근 의학 연구에서 밝혀졌다"라며 "검역에서 걸러내는 건 해외 감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발 입국 금지를 전면 시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는 한 달 전인 1월 26일부터 감염원 차단을 위해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6차례나 강력히 권고했다"라며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이 순간까지 의학적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은 명백한 방역 실패로 인한 것으로 감염원을 차단한다는 방역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전 중국발 확진자의 처리 방안에 현 정부의 방역대책이 평가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실수를 다시는 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