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비가 오는데도 비옷을 입지 않고 친 이유가 뭐냐고
현지 아나운서가 물었더니,
"비옷에는 스폰서가 없다, 그래서 비옷을 열고 닫았다" 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영어로.
물론 뜻은, "비옷에는 스폰서 마크가 없어서 옷을 벗어서 집어넣었다" 이겠고,
아나운서도 그렇게 알아들었다 하네요.
귀여운 우리 신지애선수,,, 정신력과 골프실력만은 제게는 할아자비 뻘이겠으나, 귀엽기 한량없네요. ^^
첫댓글 프로정신도 일등이네요^^ 남을 배려 할줄아는 마음이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프로정신도 일등이네요^^ 남을 배려 할줄아는 마음이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