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그 편지를'이 간.목이 되고 '우체통에'가 직.목이 돼서
세자리수 서술어가 되는거죠...
(쉽게말해 '넣었다'를 수여동사로 간주하는 거죠..)
같은방법으로 두자리수 서술어의 경우는 영어의 3형식을 적용.
'책을'이 목적어가 되고 '도서관에서'는 그냥 부사...
그냥 참고만 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이니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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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두자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책상을 옮겼다. (두자리)
영수는 그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다. (세자리)
제가 볼때는 우체통에 라는말도 생략 가능 한 것 같은데..
영수는 그 편지를 넣었다. 이래두 맞는것 같은데.
이럴때 어디에 넣었는지가 안나왔어~ 라고 말하면
위에 두문장에서 도서관에서 와 학교에서 를 빼고
학생들이 어디에서 책을읽는지 어디에서 책상을 옮겼는지
안나왔잖어~ 이렇게 대답하고 세자리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문장 분석이 잘 이해가 안가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