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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이비들이 광명의 천사를 가장하고 (화려한 천국과 거대한 믿음)의 가면을 쓰고 적반하장 격으로, 이단과 사이비[거짓입신, 거짓예언]를 분별하여 성도들을 주 예수께 올바로 인도하는 목사, 장로 성도님들을 마귀 군대의 대장들이라고 조작하여 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젊은 청년들과 성도님들을 미혹하는 거
짓입신과 거짓예언의 사이비들이 진짜 마귀군대의 대
장들이라는 점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뜻있는 분들
이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마귀의 군대의 대장은 바로 '형제들의 참소자'라고 쓴 릭 조이너의 글을 참고로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사이비들을 조심합시다.
사이비들의 특징은 (거짓입신과 거짓예언)을 성령의 역사라고 매도하며,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이비들은 과거 다미 선교회와 같이 거짓 예언과 거짓 입신을 빙자한 거짓 입신자와 거짓예언자, 사이비교주 [사이비목사들]들이고, 양도적질과 지성전 확장, 영혼 사냥을 일삼는 자들로, 오히려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는 성령의 사람들을 도리어 '지옥 군대 대장' '형제들의 참소자'라고 조작하며 매도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깨어서 정확한 말씀과 성령 안에서 이를 잘 분별하여 마지막 때 영혼을 미혹하여 혼미케 하는 간교한 사단의 계략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광명의 천사]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이비들은 그들의 왕국과 지옥 가는 지성전들을 만들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어떤 분들은 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그들의 고차원(?)적인 전략에 속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결코 우리가 쉽게 속을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책들까지도 교묘하게 사용하여 더욱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있다고 혹자는 말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이 아닌 그들의 이름을 내걸고 바벨탑을 쌓는 자신들의 왕국의 확장이며, 이를 통하여 기존 교회를 파괴시키고 교회의 일꾼들을 흩어놓으며 특히 순진(?)한 자들을 감언이설로 미혹하여 그들이 사냥한 영혼들을 거짓 입신과 거짓 예언을 통해 자기 밑에 영원히 결박하고자 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니 이를 철저히 경계합시다. 특별히 잘못된 사이비목사들[마귀의 군대의 대장]은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참소자’라고 정죄하며 자신들의 사이비행각을 은근슬쩍 넘어가며 이에 대하여 사람들을 더욱 혼동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그들의 사이비 행각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거짓 입신 군대와 거짓 예언 군대가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형제의 참소자’, ‘지옥 군대 대장’이라고 매도하고 있다고 하니 이들의 잘못된 ‘영’이 어디까지 비뚤어져 나갈지 정말 걱정이되고, 마음이 아플 뿐이라고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본 교회에서 충성되게 하나님을 섬기며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정확하게 영분별을 하여 사이비들의 거짓 예언과 거짓 입신의 미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마귀의 군대의 대장은 바로 '형제들의 참소자'
릭 조이너
“마귀의 군대는 엄청난 규모로 내 시야 끝까지 뻗쳐 있었다. 그것은 각기 다른 군기를 들고 있는 부대들로 나뉘어 있었다. 맨 앞에 있는 부대들은 교만, 자기 의, 존엄, 야욕, 불의한 판단, 그리고 질투와 같은 깃발들 아래서 진군하였다.
나의 시야 너머에도 훨씬 더 많은 악의 군대들이 있었지만, 지옥에서 나온 이 끔직한 선봉대가 가장 강력해 보였다. 이 군대의 대장은 바로 '형제들의 참소자'였다. 이 군대들이 들고 있는 무기들에 이름이 붙어 있었다.
칼의 이름은 협박이었고, 창은 배반, 그리고 화살들은 참소, 험담, 중상, 흠잡기 등이었다. 이 군대의 주공격을 준비하기 위하여 전초대로 거절, 앙심, 조급, 용서하지 못함, 정욕 등의 이름을 가진 마귀들의 중대들이 앞서 나가 있었다...
이 군대의 일차 전략은 가능한 대로 모든 관계, 즉 각 교회들의 상호관계, 성도들과 목사들, 부부, 부모와 자식, 그리고 심지어 어린이 서로간의 모든 관계에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었다. 이 정찰병들은 교회들과 가정들 그리고 각 개인들 안에 있는 틈새를 찾아내기 위하여 파견되었다. 그러면 거절, 앙심, 정욕과 같은 것들이 이를 이용하고 틈새를 더욱 벌리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뒤따라 온 수많은 부대들이 이 틈새를 통해 밀어닥치고 희생자들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다.
이 환상 중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이 군대들이 말을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그리스도인을 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인들 중 대부분은 옷을 잘 차려입고, 존경받을 만하고 또한 세련된 데다 교육도 잘 받은 듯이 보였으며, 사회 각 계층을 고루 대표하고 있는 듯하였다...
이들 대부분의 신자들은 하나 이상의 귀신들에게 지배를 받고 있었지만, 그 마귀 중 하나가 지휘를 하고 있는 것이 명백히 보였다...
내가 멀리 이 군대의 후위를 바라보니 바로 ‘참소자’의 측근들이 보였다. 나는 그의 전략을 깨닫기 시작했고 그것이 너무 단순함에 놀랐다. 그는 분쟁이 난 집은 온전히 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 군대는 교회에 분열을 가져와 교회가 완전히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도록 획책하는 것이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그리스도인들을 이용하여 자기 형제들간에 싸움을 일으키는 것임이 분명했다. 그래서 전방 사단들 중 대부분은 그리스도인들이거나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한 사람들이었다. 이들 속임수에 빠진 신자들이 ‘고소자’에게 복종하여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들을 지배하는 그의 힘은 강화되어 갔다. 따라서 군대가 전진해 나가면서, 그의 확신과 그의 모든 지휘관들의 확신은 그만큼 커지고 있었다. 이 군대의 힘은 그리스도인들이 악의 방식에 얼마만큼 동조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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