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 제임스 딘 - 도널드 스포토 | 한길아트(1999)](https://t3.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2x2skpsqkJe)
"제임스 딘",
사진 한 장으로 인생역전 ‘헐리우드 전설이 되다’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딘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
1950년대 말론 브란도, 클라크
게이블과
어깨를 나란히 한 유명 배우 제임스 딘의 이야기..
제임스 딘은 배우의 꿈을 안고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긴 무명시절을 겪으며
방송국 주차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수년간 단역을 전전하며 무명 배우 생활을 이어갔다.
![타르트 옵티컬 EDEN / 에덴의 동쪽 / 제임스딘 안경 / 트리뷰트 에디션](https://t3.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7HovTHUEa6Y)
1955년 영화 ‘에덴의 동쪽’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제임스 딘은
무명 프리랜서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을 만나
그의 사진
모델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제임스 딘은
“나는 배우다. 사진 모델은 하고 싶지 않다”
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제임스 딘은 연인이었던
'피어 안젤리'의 집안의 반대로 그녀와 헤어졌고
그녀가 다른 스타와 결혼하자 모든 스케줄을 무시하고
고향인 인디애나로 떠나버렸다.
그런 제임스 딘을 따라간 '데니스 스톡'은
사진 촬영을 거듭 부탁했고,
마침내 제임스 딘은 스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제임스 딘과 데니스 스톡의 인연](https://t2.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CZi497SdJXP)
얼마 후 '데니스 스톡'의 사진이
‘라이프’지에 공개되며 '제임스 딘'은
단숨에 인기 스타가 될 수 있었다.
'
제임스 딘'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단 세 편.
영화감독 엘리아 카잔이 창립한 배우양성소를 나와
카잔의 발탁으로 1954년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고,
![반항과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의 첫 번째 주연작! :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 EBS >고전 영화 극장<](https://t2.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8AIayiLj1rx)
같은 해 ‘이유 없는 반항’,
![제임스 딘, 무명에서 성공한 계기는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 때문?](https://t2.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KHuW7BXpKeV)
이듬해 ‘자이언트’로 성가를 높였다.
![[제임스 딘] 헐리우드의 영원한 반항아.](https://t4.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LFsG1qqifzB)
특히 ‘에덴의 동쪽’에서는 어두운 가정에서 자란
섬세하고 예리한 청년 역을 잘 소화해
현대 미국이 안고 있는 고뇌의 일면을 상징하는
청춘상으로 부각됐다.
이에 앞서 생방송 TV프로그램과 몇 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름도 나오지 않는 단역이었다.
![제임스딘과 포르쉐, 전설같은 사랑](https://t1.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GLoKA1nhXpw)
제임스 딘은 1955년 9월 30일 새로 구입한 자동차
‘포르셰 550 스파이더’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교통사고로 2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시속 90㎞ 제한 구간에서 105㎞로 달리다가
이미 한 번 딱지를 떼고도 계속 질주하던 중
1950년식 포드와 정면 충돌해 짧은 생을 마쳤다.
![제임스 딘이 죽은 지 60년이 되었다](https://t2.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DmQR0Mn0Nlr)
그는 사후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두 번 올랐다.
28회(1956년) ‘에덴의 동쪽’,
29회 ‘자이언트’가 후보작이었는데,
정작 상을 받은 것은 1956년 13회 골든 글로브였다.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명성은 혜성의 ‘긴 꼬리’이리라.
![>에덴의 동쪽<(엘리아 카잔, 1955)의 제임스 딘](https://t1.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GrsEi0nevWa)
![열정이 느껴지는 영화배우 제임스딘 명언](https://t4.search.daumcdn.net/argon/0x200_85_hr/CAbpCweEQ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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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치 앞도 모르고 사는 우리들..
내일보다 오늘 지금을 황금처럼 희망나무를 가꾸며~
한동안 이유없이 로망의 대상이였던 제임스 딘이네요...
영원히 살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
명언입니다~
31년생이면 지금 살아계시다면 85세...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 잘 생긴 제임스 딘이 아닌것 같지만요..ㅎㅎ
이름이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참 쉬워보이기도 하고
기회가 잘 찾아오기도 하고 그렇지요,,,
당사자의 당시 심정이란 치암~~~~
어땠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