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8.월 새벽예배 설교
*본문; 사 26:3
*제목; 마음의 틀이 견고해야 삶도 신앙도 행복할 수 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
하나님이 우리 삶을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는 것. 우리 신앙인의 로망(소망, 바람, 염원,...)입니다.
우리 모두가 꼭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은혜"는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주시는 은혜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지"란 첫째로는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약해서 탈입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일에도 아파하고 결국 그것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까지 포기하고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삶이나, 신앙이나 심지(마음)가 견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평강의 은혜를 누립니다.
이 단어의 히브리어는 "예쩨르"입니다. 비슷한 이야기지만 "사고의 틀"을 말합니다. 우리 사고의 틀이 부정적인 사람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을 이 틀로 보는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결국 "사고의 틀이 견고하다 혹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뒷 구절이 더 좋습니다. 이 "사고의 틀"은 "언제나 주를 의지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주를 의지하고 믿고, 그래서 우리를 지키실 하나님의 기억하면서 새 힘을 내는 것입니다.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처럼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틀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소극에서 적극으로 바꿉시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믿고 의지하며 달려갑시다.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아멘.
첫댓글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결국 "사고의 틀이 견고하다 혹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뒷 구절이 더 좋습니다. 이 "사고의 틀"은 "언제나 주를 의지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주를 의지하고 믿고, 그래서 우리를 지키실 하나님의 기억하면서 새 힘을 내는 것입니다. 잘 되는 사람은 다 이처럼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