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보산(七寶山) ◈
♣ 높이 : 779m
♣ 위치 : 충북 괴산군 칠성면
개요 | 일시 | 2019년 7월 13일 (토) 오전 6시 |
산행코스 (거리/시간) | A 코스 : 떡바위-청석고개-칠보산-활목고개-쌍곡폭포-쌍곡휴게소(절말) (7.5㎞, 4시간) B코스 : 쌍곡휴게소-쌍곡푹포- 무명폭포-쌍곡계곡 트레킹 (왕복 3.0㎞, 쌍곡폭포나 무명폭포에서 물놀이) |
참기비 | 35,000원 |
내용 | 식사제공 | (조식) 차내에서 김밥 제공 합니다. (즁식) 산행, 물놀이 후 칠보산산장에서 하산식 제공합니다. |
개인준비물 | 산행중 간식(충분한 간식- 물놀이후 허기지지 않게....,시원한 차, 식수(얼음물) 등 준비 (개인장비) 스틱, 모자, 장갑, 선그라스, 물놀이 후 갈아 입을 옷, 기타 필요한 것 |
버스운행 | 시청(6:00)-영통구청(6:05)-망포역(6:15)-벽적골(6:20)-신나무실5단지(6:25) -홈플러스(6:30)-영통입구(6:35)-신갈수원IC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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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사항 |
신나무실 산학회는 비영리 동호회 단체 이므로 개인의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인의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안전산행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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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볼거리
괴산의 3대 구곡인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 길이 10.5㎞의 계곡이 쌍곡계곡으로 이 계곡에 쌍곡구곡이 있다.
동으로 보배산과 칠보산이, 서쪽으로는 군자산, 남군자산이 늘어서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다. 호롱소·소금강·병암(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마당바위(장암)를 쌍곡구곡이라 한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는 칠보산은 바위암릉과 노송이 어우러져 솔향기 그윽한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으로 여름 계곡산행으로 많이찾는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빼어나게 아름답다. 덕가산, 악휘봉, 대야산, 조항산,청화산이 보이고 남쪽의 군자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행 길잡이
칠보산 산행은 쌍곡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하여 제7곡인 쌍곡폭포를 거쳐 쌍곡휴게소로 하산한다. 떡바위에서 다리를 건너 비교적 경사가 적은 문수암골 계곡을 끼고 1시간을 오르다가 계곡 끝 부분에서 가파른 산비탈을 5분 정도 오르면 청석고개이다.
청석고개에서 정상까지는 0.6km 30분이 소요되는데 가파른 급경사도 있지만 중절모바위, 버선코바위와 군데군데 암릉과 노송이 어우러지며 시야가 트인다.
정상에서면 동으로 덕가산, 시루봉, 악휘봉이 서쪽으로 남군자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정상에서 철계단을 내려서 노송과 소나무 고사목이 어우러진 암릉지대를 지나 30분이면 시루봉, 악휘봉 갈림길 안부이다.
시루봉, 악휘봉과 청석고개에서 보배산으로 가는 길은 속리산국립공원에서 2017년 2월까지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안부에서 20여분이면 계곡으로 내려서고 살구나무골 계곡합수지점부터 쌍곡휴게소까지 약 2.5km는 완만한 계곡길이다. 서너 번 징검다리로 계곡을 건넌다.
떡바위에서 칠보산 정상까지 2.7km(1시간 40분), 쌍곡휴게소에서 정상까지는 4.3k(2시간 50분)로 떡바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쌍곡휴게소로 하산하는 것이 산행도 수월하고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쉬어 가기에도 좋다.
♣ 산행코스 :
A 코스 : 떡바위-문수암골-청석고개-칠보산-활목고개(각연사거리고개)-살구나무골-
쌍곡폭포-쌍곡휴게소(절말)(7.5㎞, 4시간)
B 코스 : 쌍곡휴게소-쌍곡폭포- 무명폭포-살구나무골-쌍곡계곡-쌍곡휴게소
(왕복 3.0㎞, 쌍곡폭포나 무명폭포에서 물놀이)
♣ 하산식 장소 : 칠보산 산장 (쌍곡휴게소에서 390m, 5분 거리에 있음) (한방오리백숙 or 닭복음탕 )
칠보산 산행 시작점이 떡바위 입구이다.....
이곳에서 계곡을 건너서부터 산행이 시작 되었다.....
이 계단을 건너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문수암골 계곡이다.....
이 계곡은 물흐름이 많지는 않았다.......
떡바위 입구에서 부터 2.1㎞ 까지 청석재 까지 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 가면 이곳 청석재에 이르게 된다...
전에는 청석재와 활목고개 중간 코스 암릉코스를 따라서 산행을 했기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산행중에 공단 직원을 만났는데 지금은 그 코스가 위험해서 출입금지를 한다고 하였다....
떡바위에서 이곳 청석재까지는 크게 힘들지 않게 올라 올수 있다....
청석재에서 칠보산 정상까지는 0.6㎞ 이다....
조망이 확트인 능선길을 걸으면 정상에 오르게 된다......
첫댓글 쌍곡폭포 아래서 시원한 물놀이 기대해 봅니다
수고했습니다
물놀이 준비!
저도 다 됐어요~
벌써부터 기대만발!!
다 준비해놓고 빠지기 없기입니다 ㅎㅎ
칠보산 산행 후에 물놀이 하고 족구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칠보산 산행 기대되네요~^^
신나무실팀들이 시간방팀들 왕창 이겨줬는데... ㅎㅎ
기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