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분노가 크게 치밀어 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억지로 화를 참거나
상대방을 용서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먼저 입을 다물고 잠시 멈추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부처님 명호를 불러보십시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처음에는 분노 때문에 염불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화가 난 마음을 억지로 없애려 하지 말고
그저 염불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마음속으로 이렇게 발원해 보십시오.
“부처님, 지금 제 마음에 분노가 가득합니다.
이 어리석은 마음을 내려놓고
자비와 평정을 되찾게 하소서.”
그러면서 계속 염불하십시오.
분노가 다시 올라오면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염불로 돌아오십시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거칠었던 호흡이 차분해지고
분노에 휩쓸렸던 마음도
조금씩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수행은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화가 일어났을 때 그 화에
끌려가지 않는 것입니다.
분노가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이
염불 수행을 실천할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카페 게시글
아미타불 현세가피
분노가 폭발할 때, 이렇게 염불해 보세요
조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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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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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