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포동에 나가서 일본씩 붕어빵을 한번 먹으로 가봅니다.
ZARAME KOI "자라메코이"
일본에서는 타이야끼라고 부르는 길꺼리 우리나라 붕어빵같은 간식입니다.
보시면 알다시피 우리나라 붕어빵같이 안에 앙금이 들어가 있는것이
일반적인데,이거는 특이하게 페스츄리로 만든 타이야끼입니다.
그래서 더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달하지요.
저는 단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에 팥이 들어가 있는 것이 더욱 맛있습니다.
특히 빵을 좋아하시는 분은 팥빵보다는 타이야끼는 식감이 너무 좋고 바삭바삭하니
입안에서 살살 녹지요...
이 다이야끼는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요...
우리나라 붕어빵에 비하면 가격은 좀 비싼듯 하지만 맛과 식감은 정말로 죽여주는듯합니다.
우리도 한번 먹고싶어서 줄지어 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먹어봤지요.
달달하니 자꾸 뎅이고 먹고싶어서 2개나 먹었네요.
요즘엔 길거리 붕어빵을 먹을때는 좀 그렇치만 서울에는 커피솝이나 카니냐끼 전문점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네요.
고습스럽고 먹음직스런 타이야끼!
자이제 한번 보실레요.ㅎㅎㅎ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구워져 나오는 붕어들~ ㅎㅎㅎ
일본에서 타이야끼라고 부르는 간식이데요
마치 우리나라 붕어빵과 흡사하지요...
ZARAME KOI 자라메코이
우리나라 붕어빵처럼 안에 앙금도 들어가 있는것이 일반적인데,
이거는 특이하게 페스츄어리로 만든 자라메코이인가봐요...
그래서 자마메코이 타이야끼는 더욱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좋으면서 그리고
입자가 참 굵더라구요.
맛도
달달하니 사탕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구
하이튼 식감은 참좋은듯 한데~~~
저는 좋은데 이렇게 자주 먹을 수는 없나요 ㅎㅎㅎ
안에 앙금이 가득찼있지요...
자 이제 한점을 맛을 볼차례네요...
여렇게 좋이에싸서
손도 안버리게 ㅎㅎㅎ
한입 먹어봅니다.
오호
맛이 바삭하니
입안에서 살살 녹고 죽여주네요...
미리준비된 팥앙금이 들어있는 반죽에 위쪽에보이는 황토색가루(흑설탕 조각들이더라구요.)
이것을 반죽에 묻이고 구워냅니당~
자 구울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반죽들~
구워내는 방식은 우리나라 붕어빵과 거의 똑 같네요...
ㅎㅎㅎ 자 보시와요...
맛나게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네요...
그렇게 먹고도
요렇게 또 싸가지고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
손님들도 이렇게 포장을 해서 가지고 가시네요...
이렇게 100년이나 전통을 이어왔다고 하니
역시 일본이라는 나라는 장인정신이 대단합니다.
크로와상 타이야끼
ZARAME KOI 자라메코이
오랜만에 남포동에 나와서 조형물도 찍어보고 이렇게 ~
남포동에 나오시는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러서
맛을 보시면
혹 하실려나요...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임
포스팅
끝
상호: ZARAME KOI 자라메코이
전번: 051-253-3777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2가 47-1
휴무: 없음
영업: 오전 10:00~오후9:00시까지
주차:
비고:
키키선화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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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혹적인 사진에 침이 꼴깍하고 넘어 가는 중입니다.
파이같은 붕어빵
넘넘 맛나요. 4종류인가요?
키키님~(^o^)b
우리나라에서는
생선 모양 풀빵을
붕어라고 생각해선지 붕어빵
일본에선 도미 같이 생겨따고해서
도미=타이
야끼=구운거
그래서 붕어빵을 [타이야끼] 라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 붕어빵은
버터반죽으로 겹겹이 층을낸 파이라서
겉의 빵이 맛있어서 저도 자주
사먹는답니다~
급 먹고싶어지네요~~★
자라메는 설탕 종류
코이=숭어
여기선 숭어네요~ㅋ
디테일한 설명과 멋진 사진만 봐도 먹고프네요..
선화골드님 오래간만이네요
자주 하시느 번개를 안해서 혹 몸이 편찮으시지나 안은지 걱정한 일인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번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