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옥순♥상철, 기안84 전시회 데이트…달달 투샷까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옥순이 상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84 전시회 구경 간 옥상94"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과 상철이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 인스타그램© 제공: 톱스타뉴스
또한 옥순과 상철은 벤치에 나란히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며 알콩달콩한 커플의 분위기를 뿜어냈다.
옥순은 이날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이며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옥순이 상철과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누리꾼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사진 예쁘게 잘 나왔다", "너무 예쁜 옥상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8일 옥순과 상철은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 출연해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서로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으나, 촬영이 종료된 후 커플로 발전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옥순과 상철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먼저 옥순은 상철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가장 큰 수혜는 나와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소울메이트를 만났다는 거"라며 "앞으로도 평생 아끼고 사랑해 주겠다. 저 믿고 따라오시죠?"라며 상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상철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순과 함께 데이트한 사진을 게재하며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옥순의 직업은 중장비 파이프 회사 직원이며, 상철은 건설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나는 솔로' 19기 옥순♥상철, 기안84 전시회 데이트…달달 투샷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