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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0]
(꽃)긍정의 힘...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 시험을 치르러 한양엘 갔습니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습니다.
첫번째 꿈은 벽위에 배 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 있는 것이 었습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 라고, 꿈 해몽을 해 주었습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 선비 양반! 내일이 시험 치르는 날 인데 왜 짐을 싸시오?" 하며
여관주인이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풀이 죽은 젊은 선비가 꿈 이야기를 하자, 여관 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꿈 해몽을 해 주었습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 한다는 것이고 "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며"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는 것이구려!!
그러니 이번 시험은 꼭 봐야 하겠소!
여관주인말을 들은 젊은 선비는 용기를 얻어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내용을 놓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했습니다.
모든 사물을 긍적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때에만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발견되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 할 수 있습니다.
삶에 있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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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0]
🌎술꾼의 주기도문...ㅎ📮
전능하사 참이슬을 만드신
두꺼비 아버지를 믿사오며
그 외 아들 후레쉬를 믿사오니
이는 또 다른 소주를 잉태하사
잎새주를 낳으시고
맥주까지 품에 안고
마구 돌리시고 흔들어대는
고난을 격으사
테이블에 오르셨으니
섞인지 3분만에 소맥으로 부활하사
희노애락에 몸부림치는
백성들을 기쁘게 하시고
그 맛으로 심판하시니
술을 못먹는 자에게 처음처럼과
이슬톡톡을 베프사
모든 술들을 통치하시니
오늘은 좋은데이 술과 영원히
사랑받으리라 믿습니다.
.
.
.
.
.
.
아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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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준] [오전 8:38] ♧12월 편지~💕
어느새 한겨울로가는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올 한해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ᆢ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 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당신과"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
^♡^♡^♡^
사랑은받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 행복(幸福)
입니다
올해도 얼마남지않은
12월 좋은일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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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채동석] [오전 6:49]
🔊🎵 흥겨운 노래모음
(음표) 요사이는 젓가락 두들기며 노래부르며 술 마실 곳이 없어 옛추억애 빠져 볼수도 없지요.
그러면 오늘 저녁에 친한 친구와 노래방에 소주나 막걸리 사들고가서 젓가락 매들리곡 예약해 놓💜 추억의 젓가락 장단 메들리 모음 💜
- https://m.youtube.com/watch?list=RDTs948r9MJn0&v=Ts948r9MJ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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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0]
🍒 比較人生(비교인생)
남을 부러워 할 필요 없다.
내 인생이 최고 !
더운 여름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며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햄버거 가게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청승맞게 공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먹고 있는 내 신세가 정말 처량하군... "
그런데 같은 시간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도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했습니다.
"나도 저 청년처럼 다리가 건강해서
햄버거를 사먹으러 여기 저기 돌아 다닐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저렇게 벤치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점심을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처럼 우리는
나에게 없는 것
내가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삽니다.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 순간
기뻐 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손에 들린 것이 더 좋아 보이면 그 기쁨도 잠시뿐이고
감사한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사람에게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등감과 비교 의식'이라 합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 멈춰서
휴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의 것 이랍니다.
오늘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쉬어가는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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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5] 🌎 유머어..........(음표)
자장면의 사기결혼..😲😧😤
어느 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자네 요새 무슨 일 있나?
왜 이렇게 시무룩해?
우동...
아닐세...
냉면...
참, 이번에 득남했다고?
축하하네...
우동...
축하까지야~
여하튼 고맙네...
냉면...
허허허! 자네는 복도 많아~무슨
검은 생머리의 절세 미인인
자장면 양과 결혼하더니
이번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복은 무슨...
흠.. 그런 게 아닐세...
냉면...
뭐가 아닌가?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생머리의 미남일 텐데..
우동...
그게 말이야,
아내 자장면이 이번에 신라면을
낳았다네...
냉면...
헉! 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우동 자네와 자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불꼬불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는가?
우동...
나도 그런 줄 몰랐지...
그런데 망할 놈의 자장면 고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하고
나랑 결혼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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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만] [오전 9:15]
🍒🍒🍒🍒🍒🍒🍒🍒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글출처:아침좋은글
날씨가 무척 춥네요
오늘도 포근하고
따뜻하고 즐거움과
행복가득한 하루되세요.
난향이 머무는곳 (하트)(커피)(음표)
https://youtu.be/8oApzDqXRRw?list=PLDHNF-s3VKKPuurqjBRULbU86XN7PH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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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준] [오후 5:22] 人生不滿百 인생불만백
常懷千歲憂 상회천세우
인생은 백년을 채우지 못하는데 항상 천년의 근심을 품는다.
연말 잘 보내십시요.!!
🍎💕恒常(항상) 고마운 분께🍎💕
人生(인생)을 소통으로 살아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은 정말 幸福한 일입니다
嵗月(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할 나이가 되니
當身(당신)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내 人生에
幸運(행운)이었습니다
돈 한푼 안드는 카톡으로 즐겁고
기쁘게 보낼 수 있었던 2017
정유년은 내겐
幸福이었습니다
一方的(일방적)으로 보내는
無禮(무례)도 犯(범)해 미안하고
罪悚(죄송)도 하지만 그것은
當身(당신)과 함께한 아름다운
追忆(추억)과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한 瞬间(순간)
吟味(음미)하고 사라지는
文字(문자)일지라도
그것 때문에,
내 가슴엔 當身(당신)의 温柔(온유)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人品(인품)이
2017정유년 끝자락에 돌아보니
더욱 그립습니다
當身이 내 知人이어서
난 참 幸福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2017年
잘 마무리 하십시요
그리고
오는 2018무술년 새해에는
靈肉(영육)간 더욱
康健(강건) 하시고
넉넉한 한해되어 가끔
安否(안부)를
주고 받을 수 있기를 ㅈ
所望(소망)합니다
2017년을 아쉬워 하며
感谢(감사)의 마음을 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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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6]
■ "정수유심
(靜水流深)하고 심수무성(深水無聲)이라!"
어떤 아이가 공장
안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아이는 사방을
뒤졌으나 찾을수가
없어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직원들과 함께 찾아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모두 하던 일들을
잠시 멈추고 전원을
끈채 조용히 기다려
보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의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 땐
조용히 있어 보아라.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침묵 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다.
'정수유심(靜水流深) 심수무성(深水無聲)'
이라...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
참 진리가 있는
것이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과도 같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약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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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6]
🌎 유머어.........,,(음표)
( 위조지폐 )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거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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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만] [오전 10:45] [김철중의 생로병사]
[김철중의 생로병사]
나 홀로 운동? 운동 않고 친구와 어울리는 게
더 건강!
초고령 사회이자 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에서 최근 나오는 건강 연구를 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결과가 꽤 다르다. 계란이 먼저라고 여겼던 이들에게 닭이 먼저라는 결론들이 나온다. 밥을 혼자 먹느냐 아니면 여럿이 함께 먹느냐가 노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조사가 있었다.
당연히 '혼밥'보다
'여럿밥'이
더 건강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그 안에
흥미로운 변수가 발견됐다.
가족과 함께 살지만
밥을 혼자 먹는 사람과
혼자 살지만 밥만큼은
여럿이서 먹는 사람이
있다. 둘 중 누가 나중에 건강한가 봤더니 혼자 살아도 여럿이서 밥 먹은 이가 튼튼했다.
나이 들어서도 노쇠가
더 늦춰졌다.
가족과 살아도 '혼밥'을
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6배 높았고, 영양실조 위험도 2배 컸다. 혼밥은 나이 들수록 영양과 근육에 영향을 미쳐서 수년 후 걷는 속도가 느려질 위험을 50% 높였다.
이 연구의 교훈은 어찌 살건, 밥은 어울려 먹어야 한다는 데 있다.
가족과 살아도 밥을 함께 먹지 않으면
식구(食口)가 아닌
것이다.
일본 동경대 노화연구소가 도쿄 북쪽 인근 도시
가시와(柏市) 지역에
사는 65세 이상 인구
약 5만명을 대상으로
노쇠 정도를 수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도 예상 밖 결론이다. 사회 활동과 노쇠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일단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장기를 두거나 영화를 보러
다니고, 자원봉사에
나가는, 운동·문화·봉사
삼박자를 갖춘 사람을
노년의 모범적 기준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셋을 모두 하지 않는 사람은
노쇠로 독립적인 생활을 못할 위험이 '삼박자'를
갖춘 이보다 16배 높게
나왔다.
흥미로운 것은 문화 활동과 봉사는 안 하고 혼자서 운동만 정기적으로 한 사람이었다. 이들의 건강은 운동과 담쌓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문화·봉사만 즐긴 사람보다 나빴다.
나 홀로 운동, 즉 '혼동(動)'족의 노쇠 위험이
3배나 더 컸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운동 안 해도 남과 어울려 사회 활동을 한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다.
주변에서 보면 별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매우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오지랖도 참 넓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사가 활동적이고 활발하다.
그들이 건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고, 그게 운동 안 한 것을 만회했다.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건강상
악영향도 차단했다는
분석이다. 일본에서는
노쇠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에 "예전보다 외출
횟수가 줄었습니까"라는 물음이 꼭 들어 있다.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려 식사합니까"도
필수 질문이다.
혼자보다는 어울려야
노쇠 위험이 적다는
의미다. 장년층이 이를
일찍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노년이 더 건강해진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요즘 노인이 노인을 도와주는 '노노(老老) 케어'를 넘어, 함께 어울리도록 끌어
주는 '노노 서포터스' 조직이 활발하다.
우리는 그동안 개인이 체력적으로 힘들면 사회에서 떨어져 나와 점점 고립된다고 봤다. 실은 선후(先後)가 바뀌었다.
사회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움직임이 줄고, 혼자 남게 되면서 우울증이
오고, 먹는 게 재미없어져 영양도 나빠지고, 결국
신체 기능이 감소하여
노쇠가 온다는 얘기다.
이를 사회성에서 시작
하는 노쇠 도미노 현상
이라고 부른다.
이는 눈앞에 다가온 고령 사회 태풍을 대비할 때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보다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서로 어울리고 봉사도 다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한다. 경로당과
복지관이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동네 놀이터가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리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도
필요하다.
마라톤, 등산 등 혼자 하는 운동도 동호회 산악회를 통해 하는 게 더 좋다.
그래야 여럿이 함께 식사한다. 끼리끼리 잘 모이고, 서로 걱정해주고, 참견도 해가며, 지지고 볶는 게
한국 사회 아니던가.
이를 잘 다듬고 이끌어준다면 고령 사회가 더 이상 부담이 아니다.
나이 들수록 골방에서
장터와 광장으로 나와야 건강하다. 혼자는 외롭고 둘도 부족하다. 그러기에 흩어지면 죽고, 뭉쳐야 산다고 하지 않던가. 어울려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산다. 어울리지 않으면
주저앉게 된다. 고령 사회 원년을 맞아, 올해 연말
송년회 건배사는 '오징어'가 좋겠다. 오래도록 징글맞게 어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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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채동석] [오전 7:07]
🔊🎵 동행 (노래한곡)
~~~~~~~~♡~~~~~~
최성수 -동행-
https://www.youtube.com/watch?v=nqm7gYM5X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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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7:12]
🍒 솔로몬의 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공수래 공수거 (空手來 空手去)
지난 1월 23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 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세월 앞에 손을 들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우디는 지금도 우리나라 돈으로 3경원에 해당되는 3,000여 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묻혀 있고, 자신이 소유한 재산만 해도 18조에 이르지만 결국
"폐렴 하나 이기지 못 한 채"
91세의 일기로 생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의 교리에 따르면
“사치스런장례는 우상숭배다.”
라고 하여 서거 당일 남자
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도에 있는 알오드 공동묘지에 묻혔습니다.
시신은 관도 없이 흰 천만 둘렀으며
묘는 봉분을 하지 않고
자갈을 깔아 흔적만 남겼습니다.
비문도, 세계 지도자들의 조문도 없이
평민들 곁에 그저 평범하게 묻혔습니다.
공수래공수거의 허무한 삶의 모습을
실감케한 장례였습니다.
솔로몬은 이렇게 인생을 술회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가치를
다 가져본 솔로몬도
그것을 허무하다고 탄식했다면
아마도 친구들과 나누는
찻잔 속의 따스한 향기가
더 소중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주름진 얼굴도, 지친 손길도,
피곤한 어깨도, 나의 따뜻한 위로와
미소로 보듬을 수 있는 것이
오늘을 사는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공수래공수거...
안개 같은 삶의 터전 위에
사랑만이 남아있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아침 명상 중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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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7:13]
🌎 유머어......,.......(음표)
◇ 자빠진 여편네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 같았다.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신부님은 이제 그런 고
해성사를 듣는 것이 너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 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
게 말했다.
"이제는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
륜을 저질렸습니다'라고하지말고 '신부님 오늘 누
구와 자빠졌습니다'이렇게 하세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자빠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고 새로
운 신부님이 오셨다.
그런데 새로운 신부님 신도들의 고백을 들어보니
다들 자빠졌다는 소리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독실한 신자였던 시장을 찾아가
"사장님, 시 전체의 도로공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자빠졌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
니다" 라고 말했다.
시장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기에 혼자서
껄껄 웃기 시작했다.
이것을 본 신부님이 말하길...
'시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어제시장님 부인은
세 번이나 자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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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만] [오전 10:04] 🌴🌴사랑하며 사는 세상🌴🌴🌴
http://m.blog.daum.net/cs403/554?np_ni%E3%85%A1l_a=1노래 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보내드림니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년새해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시간되세요^^
좋은정보 귀한 영상들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