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라마단 하이트,
6월 6일 ‘국제 아동절’
대체 공휴일 선포 >
국영 시사뉴스 채널 Uzbekistan 24의 Akhborot에서는 금식 월인 ‘라마단’이 끝나는 6월 5일이 휴일로 승인됨에 따라 공식 휴일로 선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6월 1일 토요일 ‘국제 아동 절’의 대체휴일이 6월 6일로 공표됨에 따라 6월 5일 (수요일)과 6월 6일 (목요일) 이틀간 라마단 하이트 명절을 보내게 된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13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행 합의>
5월 29일과 30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방문 기간 동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는 양국 정부 고위급의 정기적 만남과 상호 교류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농산물 공급 확대 및 섬유 제품 수출 관련 절차 간소화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및 기업 수준의 경제 협력 프로그램 내에서 130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시행에 합의했다. 특히나 우즈베키스탄 제1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공사 RosAtom의 시기적절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논의를 비롯한 과학, 기술 및 인도주의 협력 심화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가을에 진행될 양국 정상 회담 준비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동맹의 장기적인 발전, 실질적 상호 긍정적 개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podrobno.uz)
<부하라 국제공항,
2019년 CIS
최고 공항 후보 재선정>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매년마다 개최되는 민간 항공 ‘에어프트국제협회’는 부하라 국제공항을 2018년 CIS 최고 공항으로 선정한 이후 2019년 CIS 최고 공항 후보로 재선정 했다. 또한 부하라 국제공항 이사 T. Bakhronov는 CIS 국가 민간 항공 ‘에어프트국제협회’ 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에어프트국제협회’가 선정하는 CIS 최고 공항 후보 심사 대상은 수용 인원 최소 10만 명부터 최대 50만 명인 공항들에 한해서 선정된다.
(uzdaily.uz)
<우즈베키스탄 최초
인슐린 생산 시작>
안디잔 하르툼 지역에 건설된 인슐린 생산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안디잔 인슐린 생산 공장은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인슐린 생산공장으로 1차적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인슐린의 30%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보건부는 안디잔 인슐린 생산 공장을 통해 Juslin N, Juslin R, Juslin 30/70 임상 실험을 완료됨에 따라 점차적인 인슐린 생산량과 종류를 늘려 인슐린 국내 차제 보급을 포함한 주변국들로의 수출을 도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생산 인슐린은 국가 등록 절차를 완료함과 동시에 의약품 사용 허가등록을 획득했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