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깊이에 따른 응급처치
화상은 깊이에 따라 4가지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다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1도 화상
- : 피부가 붉게 변하고 통증이 있습니다.
- 응급처치:*
-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화상 부위를 식힙니다.
-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덮어줍니다.
- 물집이 생기면 터뜨리지 않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거즈로 덮어줍니다.
-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2도 화상
- : 피부가 붉게 변하고 물집이 생기며 통증이 심합니다.
- 응급처치:*
-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화상 부위를 식힙니다.
- 물집은 터뜨리지 않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거즈로 덮어줍니다.
- 화상 부위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덮어줍니다.
-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병원 : 2도 화상은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도 화상
- : 피부가 손상되어 하얗게 또는 검게 변하고, 감각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응급처치:*
- 즉시 병원 이송: 3도 화상은 생명에 위험할 수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 기도 확보: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이 곤란하면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 화상 부위 보호: 화상 부위를 깨끗한 거즈로 덮어 감염을 예방합니다.
4도 화상
- : 피부뿐만 아니라 뼈, 근육, 힘줄까지 손상된 가장 심각한 화상입니다.
- 응급처치:*
- 즉시 병원 이송: 4도 화상은 생명에 매우 위험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 기도 확보: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이 곤란하면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 화상 부위 보호: 화상 부위를 깨끗한 거즈로 덮어 감염을 예방합니다.
주의사항
- 화상 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화상 부위에 소독약이나 연고를 함부로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물집은 터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 화상 부위가 넓거나 깊으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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