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65:4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큰 복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살며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 감사와 기쁨이 나에서 우리로 고백되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학교는 하루에도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밤이 되어 쉴 시간이 되면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함께 힘든 하루를 보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안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별히 함께 진하게 고생하는 오피스 직원들이 주님을 알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이곳에 복음의 씨가 싹을 틔우고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것을 뒤집어 생각해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게 해 주세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의 뜰에 살고 있는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넉넉히 승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하나님 너무나 나약하고 그냥 오로지 지금의 삶에서 허둥지둥 살아갑니다, 마치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리고 당연히 오늘이 내 것이라 착각하며 내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주님 어리석은 죄인을 용서하여 주세요~ 지난날도, 오늘도 죄인으로 살지만 내 죄를 용서하시고 나약한 저를 위로하고 사랑할 수 있는 분은 오직 나의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오늘도 주님께 감사로 기도할 수 있게 허락하시고 주님 날개 안에, 주님의 뜰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예수님의 못 자국이 제 삶에 그리스도의 흔적으로 남게 해 주세요!
오늘도 찬양과 예배의 삶을 드립니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3절)
매일 죄악에 질 수 밖에 없는 인생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저의 존재입니다. 유일하게 죄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4절)
죄로 인해 주저하고 있는 우리를 용서하시며, 매일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오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10절)
매일 우리의 삶의 현장에 땅을 갈아 예비하여 주시고, 씨를 뿌려 주시며 풍성한 곡식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10월 마지막 날을 보내며 지금까지 우리의 삶의 현장에, 우리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선하심의 은혜로 기름 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르지 못했던 마음을 말씀으로 평평해지게 하시고 푸른 마음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택으로 년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11절)
예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예수님과 단 둘이 교제하는 그 시간을 기대하며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딸이 되게 인도해주세요. 그 은혜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삶에 골수와 기름으로 배부르게 하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 2024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나이가 많아지고 몸의 무게가 더 무거워 집니다
많아지는 나이만큼 나의 영혼이 충만하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그 삶은 분명히 풍요롭고 날이 갈수록 설렘이 가득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고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
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65:11~12)
해아래 식물들이 해가 거듭할수록 무르익어 가듯이 나의 영혼과 나의 삶도 아름답게 익어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9-11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를 도구삼아 땅을 돌보시고 곡식을 주셔서 일구어주시고 복을 주셔서 추수하게 하심을…..
실업 상태에 이제 시작하는 저희 가정을 돌보셔서 굶지 않게 해 주시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넉넉히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시고 주의 은혜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도 필요한 삶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스스로 일구어 나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신랑이 하고 있는 일 생소한 일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가능할까?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의 은혜로 이제 시작이지만 서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 떨어지지 않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매일 아침 신랑과 함께 새벽 산책을 합니다.
조용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지난날을 감사하고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바쁘게만 살던 저희 가정에 쉼을 통하여 새로운 시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끼게 해주시고 복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땅을 일구어 씨를 뿌려주시고 물을 주셔서 싹을 틔우시고 곡식과 열매를 추수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
모든 우리의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섬기며 믿음의 열매를 맺고 추수하는 복되고 귀한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죄악이 나를 이겼을 때 하나님은 저를 택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 하사 주님 안에서 살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참 만족이 뭔지 아는 복된 자가 된 것 감사합니다.
세상 어떤 자들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권능의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되시고 우리 위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을 생각하면 사막같이 공허한 마음이지만 믿음으로 기도하고 맡길 때 하나님께서 물을 대어 윤택하게 하시고 단비로 부드럽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하시고 일하시면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하루 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풍성하게 주실 복도 감사하고 누리며 살겠습니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하루의 양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양식의 양에 집중하여 점점 현실에 매몰되어 가는 듯 합니다.
내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택하여 주셨는데 주님이 베풀어 주신 복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이 좌우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내일 양식을 걱정하고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오늘 주신 양식에 감사하고 하루를 주신 주님께 삶의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