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8.25(목) 음력 7.28 (경술)
♡ 국 내
¤1033(고려 덕종 2) 천리장성 쌓기 시작.
¤1451(조선 문종 2) 139권 완성.
¤1936 일장기 말소사건, 동아일보가 손기정 베를린
올림픽 우승 사진에서 일장기 지움.
이길용 기자의 제안으로 이상범 미술기자가 삭제,
동아일보 8월29일 4차 무기정간당함.
¤1945 미국군 인천상륙, 미-소 양군이 북위38도선
분단해 점령한다고 방송으로 알림.
¤1958 뇌염으로 전국 국민학교 휴교령 638명 사망.
¤1972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1977 금산 제2위성통신 지구국 완공.
¤1979 태풍 주디 강타 135명 사망 실종, 피해액
340억원.
¤198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개관.
¤1988 남북교류특례법안 제정.
¤1990 이화여대 총장/문교부 장관 지낸 김옥길 세상
떠남.
¤1991 태풍 글래디스 상륙 울산 545.0mm 103명
사망, 재산피해 2,357억원.
¤1992 북한 당 기관지 통해 미국과의 관계 개선
강조.
¤2009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실패.
¤2012 잇달아 불어온 태풍 블라벤과 덴빈
(~8.30)으로 재산피해 6,365억원.
¤2014 한국 리틀야구대표팀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전승으로 29년 만의 우승.
¤2014 부산 포함 남부지역에 시간당 130㎜ 폭우
5명 사망,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 고리 원전2호기 가동 중단(순환수펌프가 멈춘
사실을 은폐하려 중단했다는 의혹도 있음) 지하철과
열차 침수하거나 선로 유실로 운행 일부 중단,
4천545개 건물침수피해, 창원 하천에 시내버스
휩쓸려 승객 등 7명 목숨 잃음.
¤2015 43시간의 남북 고위급협상(판문점, 2+2)
극적 타결.
¤2017 서울중앙지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뇌물공여 등 5개 혐의로 징역 5년 실형 선고,
2018.2.5 서울고법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선고해 이재용 부회장 석방됨.
¤2021 국어학자 이수열 세상 떠남(94세).
♡ 국 외
¤1900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56세) 세상
떠남.
※ "그대들이 의욕하는 바를 언제든 행하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의욕할 수 있는 자가 되라."
‘신은 죽었다’는 그의 주장은 20세기 유럽 지식인들에
큰 영향, 겨울에도 냉방에서 자야 했고, 하루걸러
찾아오는 위경련으로 와인 한 잔 담배 한 모금 넘기기
힘들었으며, 시력은 맹인에 가까웠고 끔찍한 두통에
시달리다 마침내 바이마르 시의 다락방에서 고열과
정신착란으로 세상 떠남.
¤1918 미국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태어남.
¤1921 미국-독일 강화조약 체결.
¤1944 연합군 파리 입성.
¤1959 중국-인도 국경분쟁 표면화.
¤1960 제17회 로마올림픽 개막.
¤1961 브라질 군부쿠데타 쿠와드로스 대통령 사임.
(후임 굴라르)
¤1972 중국의 첫 거부권 행사로 방글라데시 유엔
가입 부결.
¤1975 제5회 비동맹제국 외상회의(30일까지 페루의
리마) 북한 가입.
¤1980 폴란드 자유노조(솔리다리떼) 허용.
¤1984 방사능물질 대량적재한 프랑스 화물선 벨기에
해상에서 침몰.
¤1991 우크라이나 등 8개 공화국 소연방으로부터
독립선언.
¤2012 최초로 달에 발 디딘 닐 암스트롱 세상 떠남.
(73세)
¤2017 허리케인 하비(8.19 발생) 미국 텍사스 강타
(8.25 휴스턴에서 소멸) 일주일간 폭우 1,320mm
사망 최소 82명 국제원유가격 일시적 인상 미국
고용자 수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2017 미얀마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 인종청소
시작됨.
9월24일까지 한 달간 로힝야 족 6,700명 이상 학살,
다섯 살 미만 어린이 730명, 난민 62만 명 학살 피해서
방글라데시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