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학 공부 시작: 4학년이어서 이번에 임용 시험을 처음 쳤어요! 임용 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도 했고, 어떤 강사님이 저랑 잘 맞을지 고민하다가 ‘청킹+구조화=권지수’ 라는 후기를 많이 봤어서 초수 만점을 목표로 권지수 교수님 1년 커리를 끊었습니다!
-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교직과목을 수강하면서 교육학에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생각보다 양이 많고 생소한 내용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특히 1~2월은 교수님이 칠판에 계획 세워주신대로 오전: 강의 / 오후: 당일 복습 / 다음날: 전날 복습... 이렇게 철저히 계획 지켜가며 공부해 나갔습니다. 이후 3~4월 강의도 학교 다니면서 듣고, 교생 때는 강의를 거의 듣지 못했지만 논제쏙쏙으로 인출은 꾸준히 했어요. 7~8월에는 영역별 모의고사 풀어보고, 9월부턴 실전 모의고사 풀면서 인출도 계속 했습니다! 또, 시험 전날까지 첨삭 과제였던 모의고사를 다시 한 번 풀면서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 교재, 모의고사 등은 더 말할 것 없이 정말 깔끔하고 핵심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킹 없었으면 어떻게 이 많은 양을 소화했을까... 생각하며 공부했을 정도로 교수님 청킹 덕을 많이 봤고, 강의를 들으면 구조화가 저절로 되는 느낌이 날 정도로 교수님 강의가 저와 잘 맞았습니다!
- 시험 당일: 교육학 문제를 보고 꽤 당황했지만 그래도 교수님과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써 내려갔습니다. 아주 자신있게 쓰진 못했지만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초수에 19.6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된 건 저의 노력도 있었지만 교수님의 뛰어난 강의 실력 덕을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까지 열심히 해서 최종 합격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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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