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br>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br>
일단 람세스 2세 왕의 통치는 꽤 훌륭했다고 하더군요
<br>
<br>
많은 유적들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br>
<br>
그렇다 해도 파라오의 기적은 뻥이겠죠.
<br>
다만 그 시대 때 그런 제사가 있었다는 것으로
<br>
파라오를 미화시키는 것일겁니다.
<br>
<br>
람세스의 친구 모세에 대해선 다른 소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br>
모세가 출애굽의 장본인이라는 건 성경에서와 마찬가지로
<br>
사실이지만(물론 그 출애굽의 장본인이 모세라는 것이지
<br>
출애굽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br>
<br>
소설"모세"에서는 모세가 람세스 2세의 조카로(모세의 어머니가 람세스 2세의 동생인데 결혼하기 전에 히브리인들과 아이를 배고 다른
<br>
남자와 결혼한 걸로 되어 있더군요)나와 있고요,
<br>
"이집트 왕자"라는 영화에선 형제로(강물에서 주웠지요)
<br>
나와 있더군요.
<br>
<br>
아마 기본적인 역사를 토대로 소설을 썼으리라 봅니다.
<br>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