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데니 보이
Oh, Danny Boy
쉴라 라이언/Sheila Ryan
'아 목동아!'로 알려진 가사의 주인공 '데니 보이'는 목동이 아닌 조국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전쟁터에 나간 군인인데, 전쟁터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걱정하며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어머니가 기다림에 지쳐 끝내 아들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는 줄거리다.
요즘 북한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파병되자 북한의 어머니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
아일랜드 태생인 '쉴라 라이언'은 아일랜드의 상징인 하프와 피들, 백파이프, 보드란 등의 토속 악기로 연주되는 켈틱(Celtic)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애수와 따뜻함이 배어있는 아일랜드의 정서가 담겨있다.
https://youtu.be/gkLDc0lLSJ0?si=v82DkIVMUiuX-e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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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연이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