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산골마을에 소문난 왕돈까스와 수제비..주말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즉 음식점이 아무리 오지 산골에 있어도 특이하고 맛있으면 다 장사가 된다는 이야기다.
여긴 단무지 대신 석박지와 오이 김치가 나간다.
보통 돈까스에 양배추 안드시는 분이 많아 아예 제외하였다. 일본분들은 잘 드시던데
한국분들은 양배추 싫어합니다.
습식 빵가루 사용하고 소스에도 밀가루 대신 전분을 사용한다.
위치 링크
http://blog.naver.com/lovekuss/220810094415
첫댓글 친절하고, 청결하고 맛 있으면 고객들은 불편을 감수 하지요.
수제비 2인분 이상은 혼밥족에겐 좀 심하네요. 1인분 끓이기가 힘든가?
그렇네요. 돈까스에 있는 양배추 뺄 생각을 여태 못했을까?
저도 본전생각에 억지로 먹거든요.
오이김치가 맛나보입니다~
양배추는 위염을 방지하고 몸에는 좋아요. 튀김은 위를 상하게 하므로 약으로 드시는게 좋은데 생야채는 무조건 기피하는 분들이 많아요. 억지로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양배추 안드시는 분이 돈가스집에서 70%는 될듯해요.
시골에서 돈까스가 8천냥이라니 넘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고기도 그리 두껍지 않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