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4R 2주차 마재윤 vs 이성은, 이제동 vs 정명훈, 도재욱 vs 송병구 등

[Seoulite]

후덜덜 must see 경기들 정말 많네요.

그외에도 박성준 vs 염보성도 있고

박성균 vs 윤용태등

대박매치가 이번주로 다 몰린듯한 현상 ㄷㄷ

[ΕΜΙΝΕΜ]

택은 손찬웅한테 져줘야 하는건가? ㅡ.ㅡ;;;;;;

[태술병현세근]

프프전의 택이란...?

[Penny Hardaway]

택용아 안녕? 의 그 7224가 생각나네요

[spinmove]

이긴 사람이 계속 하는 건 3라운드에서만 하는 건가요?

[맨유 지노빌리]

네 그건 이벤트성 라운드

[LEGEND DUNCAN]

정규시즌 성적에 모두 포함되는거라 이벤트성이라고 보긴 힘들구요, 다만 계속 위너스리그 방식이 지속되면 슈퍼스타가 없는 팀이 후달리기 때문에 한 라운드만 사용한거죠.

[FeiD25]

나락에 떨어진 이성은이 마재윤하고 하면 어찌될지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 민찬기가 로스터에 빠진건 공군지원해서 였습니다. 아마도 합격해서 5월에 입대할 듯 보입니다.

[닉스&레이커스]

민찬기가 벌써 군대갈 나이가 됐나요????

[FeiD25]

나이는 어리다만 하도 부진하니깐 마음을 다잡고 군대부터 다녀올 생각인가보죠. 아니면 군문제부터 해결하고 다른 일을 할 생각인지도 모르고요. 사실 민찬기는 이미 은퇴를 한번 했다가 복귀한 선수입니다. (재수학원 갔다가 박차고 나와서 다시 엠비씨에 돌아왔습니다.)

[3-pointer]

민찬기는 엠겜에서 방송햇던 요상한 미팅 프로그램도 고정출연하는 등 게임 외적 활동을 너무 하더군요 경기력 떨어지는건 당연한 듯

[vocal0171]

민찬기 선수는 외모가 이쁘장해서 인기가 좋다보니 그런지.. 좀 겜 외적인데에 너무 일찍부터 관심을 보인거 같더라구요.. 포텐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마치 진영수의 초창기 느낌같다...라는 기분을 가끔씩 느끼게 해줬었는데...

[No.34]

마재는 이번에 반드시 잡아야됩니다 이성은 후 지면 정말-_-;

[rhythms]

저저전에서는 (일단 이제동은 논외로) 박명수나 김명운 혹은 조일장정도로만 적수로 보이는 박찬수를 두고 저그만 주구장창 출장전는 베틀로얄에 잉영홍을 2경기 모두 출전시킨 이유는 뭔가요...???? 구메두사에서는 케텝플토가 하도 막장+이영호의 후덜덜한 토스전을 믿고 보냈다고 해도.... 그렇다고 아웃사이더가 그렇게 저그한테 유리해 보이지도 않는데...

[rhythms]

그리고 확실히 엔트리는 삼성이 잘 짜는거 같다는,, // 내 마음속의 NO1 박정석,,, 김구현과 박지수를 만나는군요.... 100승은 언제나 하실련지..

[Penny Hardaway]

구열이와 정ㅋ벅ㅋ 가 살짝 경기력이 떨어진상황이라 저는 기대를 해보렵니다. 이왕이면 구열이를 이겨줫으면 ㅋ...

[ME(lpomene)XiaH]

아 cj대 화승 어게인 매치 ㅋㅋ 조병세 대 이제동이나 조병세 대 구성훈 했어도 대박일텐데 ㅜ

[Penny Hardaway]

이성은 여기서 마재윤에게 지면 진짜 나락떨어져서 문 잠금당해요................ 진짜 지지 맙시다.

[장군이]

얼마전에 삼성 뱅구 - 브라끄 - 허연무 3연타로 나와서 그대로 0:3으로 진거 같던데........

[Penny Hardaway]

시원하게 졋습니다. 브라끄 4점짜리 송병구 5점짜리 허영무 7점짜리 경기엿죠. 요새 삼성은 엔트리보면 전에는 무난하게 이기겟네 라고 생각햇는데 이제는 아 질꺼같은 이 감은 뭐지 란 생각부터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