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거래처 43살 사장님의 부고

[Lawrence]

불과 삼사개월 전만 해도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던 젊고 패기 있던 사장님이셨는데....너무나 황망하게 떠나셔서 참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남몰래 좋은 일도 많이 하신 분인데....이렇게 좋은 분들은 왜 그렇게 일찍들 사바세계를 떠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부고를 받아 보면서 우리내 인생이 정말 금강경에 나오는 것처럼 꿈과 같고 환과 같고 거품과 같고 잠시 내리치는 번개와 같음을 새삼 실감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극락왕생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화심]

나무아미타불...()...극락왕생하시기를....

[불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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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미타행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가는데는 선 후가 없다고 일찍가시는 분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백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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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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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왕생하소서

[미래]

삼가 공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조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무영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장보살

[청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웃는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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