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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비슷하다고 놀라지 말아요 이글보고 추가한거
맞습니다
독서 초보자들의 독서 도전 예능이 있음 재밌겠다
생각해서 글을 써봄
이 글에서 말하는 독서는 문학입니다~~
일단 성인이 되고 나서 독서 경험이 없거나
독서를 입문해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을 모르는
성인 셀럽들 부르면서 시작함
(왜 셀럽 대상이냐면 일반인이면 이런저런 핑계로
악플 관리 잘 안될것 같고ㅡㅡ
무엇보다 연예인들로 좀 도움되고 재미도 잡는
콘텐츠를 해보자는 의미로)
프로그램 이름도 지어봤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책.읽.요
책읽기를 요망하는 자의 줄임말로 제목을 지어봄
그러면 이제 정규 프로그램엔 엠씨도 있어아죠
엠씨진은 누구냐!!! 하면
이렇게 되겠습니다 두분 다 독서예능 할때마다
출연진으로 나오고 실제로도 독서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너무 쉽게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후후
일단 모아두고 상황 파악 테스트겸 성인 독서
입문 추천도서를 읽도록함 여기서 책의 내용이
소화가 안되는 사람이 과반수가 되면
이런 아동, 청소년문학부터 다시 시작함
누군가는 나를 무시하느냐 이러겠지만
어쩔수 없음;; 탈락이 있는 서바이벌도 아니고
일종의 도전이기 때문에 낙오자가 발생하면 안됨
여기에 나오기로 했음 아예 독서에 대한 데이터가
아예 없는거나 다름이 없는데
내 수준에 맞지 않는 유명하고 어려운 책에 도전했다가
실패해서 중도 포기자가 생긴다면
이프로그램을 만들고 사람들을 섭외한 의미가
없어짐... 그러니 아동문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성인 도서로 가는게 이 프로그램의 목적임
그래서!!!!! 최종 목표인 책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바로... 모든 독서인들의 목표인 토지 1권 되겠습니다...
여기서 토지1권까지 먼저 도달한 셀럽한테는
민음사 유튜브 채널에서 수상소감 및 콘텐츠
촬영의 기회!!!!
교보문고에서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
50000포인트 증정!!!!
토지 독서인증 임명장 증정!!!!!
그동안 읽었던 책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추천사를 부록으로 끼워서 판매!!!!
주는쪽으로 생각중인데 넘 짜다 혹은 넘 많이준다라고
생각하면 욕은... 하지말고 댓글로 같이
생각해봅쉬다...
(+추가
서바이벌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진 모두가
토지1권 도달 혹은 그전까지라도 올수 있도록
기다리는 전개로 갈거지만 그래도
먼저 도달한 사람에게는 보상이 돌아와야
프로그램이 전개가 될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기획하게 됐음!!!
??:그래서 이걸 검증할 사람이 누군데요?
라고 하면 이제부터 공개합니다!!!
바로바로 민음사 유튜브 팀 직원분들 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도 재밌게 잘 뽑히기도 해서
이분들이 검증요원으로 참여하면 재밌을듯...
검증요원들의 역할은 출연진들이
책을 한권씩 뗄 때마다
그 책의 주인공이나 비중있는 인물 한명의 시점으로
책 내용으로 면접을 보는것이 검증요원의 역할!!
단계 통과조건은 면접질문 5개중에 3개를
막히지않고 대답하면 성공~~
에... 음... 어... 그게...
같은 우물쭈물하는 리액션이 5번 이상 나오면
얄짤없이 탈락!!!! 땡!!!!!
일단 룰 설명은 여기까지고 이런것만 하면
넘 루즈하니까 중간에 룰 브레이크식 진행으로
촬영장 근처의 시립도서관을 대관하여
화면에 이런 도서관 청구기호 이미지 몇개를 띄운 후
이 청구기호만 보고 도서관 내의 책을 찾은 사람에게
면접 면제권을 주는 미니게임을 하는거임!!
약간 루즈할수 있는 진행에 재미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니게임 룰도 대충 정해보자면
1.책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책을 손에 쥐고 있을때
서로 몸 싸움 금지
2.게임 후 원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책을 숨기기나
있으면 안될곳에 넣는 등 꼼수 사용 금지
3.게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치 상황은 말로 해결하기
또 면접 면제 번외편 미션으로는
흑백요리사 인생요리 미션처럼 그동안 읽었던
책 들중에 한권을 골라서 검증요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인생 책 미션입니다!!!
이때는 분야별로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일반 소설 작가님들을 특별심사위원로 초대해서
진행해도 좋을듯 합니다~~
저의 글은 여기까지... 진짜 열심히 썼으니까
뭐 열심히 안할것 같다 뭐 거기서도 빌런 있을것 같다
같은 말들로 흥 깨는소리는...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비현실적인거 알지만 뭔가 책책책 형식도 좋지만
일반 예능의 형식을 빌리는 방식으로도
흥미와 재미를 끌어낼수 있다고 생각해서
쓴 글이니까요ㅠ 안목이 구리다 대신에
최대한 지금의 독서붐을 이용하기 위해
이렇게 용을 쓰는구나 쯤으로 생각하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귀엽다 ㅋㅋㅋㅋ
요즘 독서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너무 흥미롭잔아!!!
재밌겠다 이 눈아를 방송국으로 보내자
이 눈아를 작가로 피디로 연출진으로
너무재밌을꺼같잔아 지금 타이밍에 딱인데 누가 이눈아를 예능국으로 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