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KBS-N스포츠 입사 5개월 만에 공중파로 가네요
최근에 SBS 아나운서 공채시험에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KBS-N스포츠 입사한지 5개월된 신입이 타방송사 아나운서 시험을
본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신의 성공을 위해 하나의 도구로
이용한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SBS 공중파 스포츠국에서는 KBS-N스포츠에서의 4-5개월의 이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저 SBS 합격해서 그만
두겠습니다라고 하면 KBS-N의 고위층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요
입사동기인 최희아나운서는 김석류아나운서 뒤를 잇는 여신으로 주목받고
메인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 2 진행을 하는것에 박탈감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김민지 아나운서는 열정이 부족한것 같네요
일반 사람들도 그렇지만 회사를 입사하면 최소 7개월-1년은 한회사에서
일해야 인정을 받는 법인데 자신의 4-5개월의 짧은 경력을 이용해서 공중파로
이직하는 모습은 환영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김민지 아나운서
미모가 공중파에서 먹힐만한 마스크인가 하는 부분은 시청자입장에서 의문이네요
첫댓글 나도 공중파로 갈거 같은데~뭐하러 케이블에 있어요
아나운서를 미모로 판단하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모가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미모가 공중파에서 먹힐만한다 이런 표현은 좀...
자기의 성공을 위해 더 큰 무대로 가는건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애요, 그냥 좋게 봐 주심이 어떨런지요...태클은 아닙니다^^
김민지가 누규??^^;; 암튼 제가 아나운서직에 잠시 마음 둔 적이 있어서 아는데요 아나운서분들 얘기 들어보면 공중파로 가기 위해 굉장히 노력들 해요~ 케이블은 공중파로 가기 위한 잠시 머무는 곳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공중파로 간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니더라도 어쨌든 공중파로 가기위해 몇수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이건 뭐라 그러는게 아닐듯.. 중소기업 다니다가 LG나 삼성 스카웃되서 가시는 분들도 꽤 있듯이..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분은 공채시험 봐서 간 거긴 하지만 연봉차이나 일하는 환경 등 여러 문제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박탈감 뭐 이런 것보다요..
케이블과 공중파는 천지차이죠. 누구라도 기회있으면 공중파로 갈겁니다.
뭐 그냥 일반회사원이 중소기업에 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 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무튼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하네요ㅋㅋ
이건 당연한 일인것 같은데요. 그렇게 이야기 하면 김성주 전 아나운서도 예전에 케이블 있다가 올라 갔지요.. 그리고 직업안정성을 보면 현재 스포츠의 여자 아나운서들 야구 인기 줄어 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위분 이야기 하신것 처럼 케이블 아나운서(다는 아니지만)는 대부분 공중파를 가기 위한 인턴정도 입니다.
자기가 간다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혹시 마음에 두고 계셨던건 아닌가요.
케이블에 있다가 공중파 가면 잘된거죠 개인적으로. 마찬가지로 삼성 계약직으루 일하다 엘지에 원서넣서 엘지 정규직으로 갔다면 욕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ㅎ
누구라도 공중파가죠! 석류도 솔까 미모 실력 떨어지니 케이블이지 공중파 아나보다 급이 많이 떨어지죠~ 그녀는 케이블이기에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