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족보 등 역사서의 기록입니다.
충주지씨의 인물
<고려시대>
* 충주지씨시조 선의공 지경(池鏡, 903~1003) - 시조공은 중원 홍농인으로 광종 11년(서기 960년)에 태학사로서 봉명사신의 자격으로 동래하였는데, 고려 조정의 간청으로 본국의 승인을 얻어 고려에 정착하였다. - 자는 자운(自雲), 호는 암곡(巖谷), 시호는 선의(宣懿) - 벼슬은 금자광록대부, 태보, 평장사 - 부인은 모씨, 계씨(부인은 두분이라는 기록과 모씨 또는 계씨라는 기록이 있다) - 공은 문헌통고에 실려 있음. - 시조공 이전에 나라의 요직에 지씨 성의 인물들이 있으나 선조라고 확증할 수 없다.
* 지해관(池海貫, 939~ ? ) - 벼슬은 문하대아 찬성사 - 부인은 서해군부인 김씨
* 지영(池瀛, 965~ ? ) - 벼슬은 부원수 - 부인은 안씨(판서 안계영의 따님)
* 지득상(池得尙, 984~ ? ) - 벼슬은 평장사 - 부인은 유씨(庾氏)(부인은 태조 왕건 때 활약한 무송 유씨의 시조 대장군 유검필(유금필)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 지종해(池宗海, 1032~ ? ) - 자는 문숙(文淑), 호는 운암(雲巖) - 벼슬은 문하시랑 평장사 - 공이 충원백에 봉해졌고, 충주에서 장가들어 살았다. 그런 연유로 지씨의 본관이 충주로 되었다. - 부인은 김씨(평장사 김여신의 따님) - 공은 청구사림, 해동성보에 실려 있음.
* 충주어씨시조 지중익(池重翼: 어중익) - 벼슬은 평장사 - 공의 생긴 모습이 기이하고, 겨드랑이 아래에 물고기 비늘이 세 개가 있어, 고려왕(문종)이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어씨(魚氏) 성을 주었다. - 부인은 김씨 - 공은 동각잡기에 실려 있음.
* 지창흡(池昌洽) - 벼슬은 양온령 1. 왕의 명으로 예기의 중용, 투호를 강의함.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지석숭장군(池錫崇) - 벼슬은 병부상서, 병마사 1. 1107년(예종 2년) 지병마사로 **을 도와 여진을 물리침. 2. 1126년(인종 4년) ***의 난 때 왕을 곁에서 보호함. 3. 1136년(인종 14년) **의 난 때 병마사로 ***을 도와 난을 평정함.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고려사절요, 인종 14년의 기록 < ** 등이, “우리가 토산을 쌓은 것이 핍박하다.” 하여, 성 안에 겹성을 쌓으려고 하였다. **이 듣고 말하기를, “적이 비록 성을 쌓은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니, ***, 지석숭이 말하기를, “대군의 출동이 지금 벌써 2년인데, 오랫동안 서로 버티고 있으니 사변을 예측하기 어렵다. 가만히 군사를 내어 돌격해...파괴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에 정예한 군사를 세 길로 나누어 *** 등이 3천명을 거느리어 중도가 되고, 지석숭 등이 2천명을 거느리어 좌도가 되고, ** 등이 2천명을 거느리어 우도가 되었으며...석숭의 군대는 성을 넘어 들어가 사원문을 공격하고...**은 아병을 거느리고 광덕문을 쳤다. >
* 지심장군(池深) - 벼슬은 병부상서, 상장군
* 충간공 지호문(池好文, 1126~ ? ) - 자는 청숙(淸淑), 호는 매헌(梅軒), 시호는 충간(忠簡) - 벼슬은 문하평장사 - 부인은 이씨(상서 이근의 따님)
* 지자심(池資深, 1149~ ? ) - 벼슬은 평장사, 경상도 안찰사 - 부인은 김씨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고려사, 명종 16년의 기록 < 어떤 사람이 탐라(제주도)가 반역하였다고 고하니 왕이 몹시 놀라서 양부(兩府)를 불러 처치할 방략을 묻고 즉시 합문지후 ***과 낭장 지자심을 안무사로 삼고... >
* 지성삼(池聖三, 1170~ ? ) - 벼슬은 이부상서, 집현전 태학사(조선의 대제학) - 부인은 당씨
* 지윤심장군(池允深) - 벼슬은 상장군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고려사, 고종 4년의 기록 < 갑신에 대장군 지윤심을 양광, 충청도 방어사로 삼아 도내의 군사와 승군을 거느리고 적을(거란) 막게 하였다. >
* 장렬공 지윤보장군(池允輔, ? ~1295) - 시호는 장렬(莊烈) - 벼슬은 지첨의부사, 상장군 - 2등공신 - 따님은 합천이씨 첨의찬성사 이설의 부인 - 외손녀 강양군부인 합천이씨는 안동권씨 검교시중 권고의 부인 (첨의정승 국재 권부선생의 아드님) (찬성사 양촌 권근선생의 조모, 우찬성 지재 권제선생의 증조모, 양촌공의 따님은 달성서씨 대제학 사가정 서거정선생의 어머니) 후손은 영의정 권철, 도원수 충장공 권율장군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고려사, 충렬왕 8년의 기록 < ...기사년 동으로 돌아와 파사부에 이르러 변을 듣고 환조할 때에 시종 보좌한 장군 ***, ***...1등 공신을 삼고 대장군 **, 지윤보...2등 공신을 삼아 각각 전민을 사하고... > - 고려사, 충렬왕 21년의 기록 < 3월 무신에 지첨의부사로 치사한 지윤보가 졸하였다. >
* 지선장군(池瑄) - 벼슬은 서경유수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행적이 충렬왕 때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고려사, 충렬왕 6년의 기록 < 경인에 왕이 공주와 함께 길상사에 행차하여 박연(박연폭포)을 관람하였다. 중랑장 지선을 동령부에 보내어 선대군왕의 능묘 발굴한 것을 힐문하였다. > - 고려사, 충렬왕 12년의 기록 < 중랑장 지선과 산원 ***이 원으로부터 돌아와서 말하기를, “제가 기미년 이래로 중조에 도입한 인구를 모두 본국에 쇄환토록 명하였다.” 고 하였다. > - 고려사, 충렬왕 18년의 기록 < 계묘에 지선으로 서경 유수를 삼았다. >
* 지덕노(池德老, 1235?~ ? ) - 자는 성화(聖華), 호는 석천(石川) - 벼슬은 평장사, 호부상서 - 부인은 광산김씨
* 지윤(池奫, ? ~1377) - 벼슬은 문하찬성사, 판판도사사, 이부상서, 서북면 원수 1. 공민왕, 우왕 때 여러번 전공을 세움. 2. 우왕 때 ***의 무리로 몰려 옥사함. - 부인은 순흥안씨, 원씨(?) - 첫째 따님은 조선 제1대 태조 이성계의 장남 진안대군의 부인 삼한국대부인 충주지씨 (전주이씨 진안대군파) 아드님은 봉녕부원군 이복근, 순녕군 이덕근 따님은 영동현주(한산군주)로 한산이씨 형조판서 이숙무의 부인(문하시중 목은 이색선생의 손자) (영동현주의 외손녀는 진주강씨 좌찬성 사숙재 강희맹선생의 부인, 우의정 강귀손의 어머니) - 둘째 따님은 조선 제2대 정종대왕의 부인 성빈 지씨 아드님은 덕천군, 도평군, 의평군, 선성군, 임성군 (전주이씨 덕천군파, 도평군파, 의평군파, 선성군파, 임성군파) 따님은 함양옹주로 밀양박씨 지돈녕 박갱의 부인(문하시중 박득중의 아드님) 며느리는 각각 연일정씨 수문하시중 포은 정몽주선생의 손녀, 장수이씨 찬성사 양후공 이종무장군의 따님 손녀는 각각 하동정씨 세자시강원 설서 일두 정여창선생의 부인, 창녕성씨 영의정 성희안의 어머니 두분의 후손은 영의정 이양원(5대손), 전라우수사 의민공 이억기장군(5대손), 영의정 이홍주, 영의정 백헌 이경석선생(7대손), 이조판서 서곡 이정영, 서예가 원교 이광사선생, 학자 연려실 이긍익선생, 의사 완산 이헌길, 학자 영재 이건창선생, 화가 청전 이상범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행적이 우왕 때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고려사, 공민왕 21년의 기록 < 병자에 지윤으로 서북면 원수를 삼았다. > - 고려사, 우왕 1년의 기록 < ...서북면 도체찰사 지윤이 또 군사를 일으켜 후원하기를 청하거늘 삼사좌사 ***에게 명하여 도지휘사를 삼아 군사를 거느려 싸움에 나아가게 하고... - 고려사, 우왕 2년의 기록 < 지윤으로 문하 찬성사를...***으로 진주도 원수를 삼았다. > - 고려사, 우왕 3년의 기록 < 지윤이 죽임을 당하였다. >
* 지복룡(池福龍, 1301~1375?) - 벼슬은 문하찬성사 - 증 병의익대좌명공신 1. 충혜왕을 보좌함. 2. 입조(立朝)하여서는 ***, **과 더불어 명의와 절개로 함께 일컬어 졌음. (역성 혁명의 시기에 죄를 면하지 못하였고 유배된 후 숨을 거두었다) - 부인은 영가군부인 송씨 - 공은 개국훈부적에 실려 있음.
* 충원부원군, 충의군 지용기장군(池湧奇, 1330~1392) - 호는 의재(毅齋) - 벼슬은 벽상삼한삼중대광, 판삼사사, 문하찬성사, 예의판서 - 수성분의공신 - 중흥공신 1. 장흥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파함. 2. 반남현에서 왜구를 격퇴함. 3. 위화도 회군에 큰 공을 세움. 4. 공양왕을 세우는데 공을 세움. 5. **의 옥이 일어나자 삼척에 유배되었고, 후에 다른 곳 면천에서 숨을 거둠. - 공의 행동은 전장에서는 관우와 장비(중국 촉나라의 장수들)의 용맹에 비교되었으며, 곽자의와 이광필(중국 당나라의 장수들)과 같은 자질을 소유한 자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 부인은 영가군부인 이천서씨(승지 서욱의 따님) - 따님은 조선 제5대 문종대왕의 부인 현덕왕후의 외조모 (왕후의 아버지는 안동권씨 화산부원군 권전, 어머니는 부부인 해주최씨로 서운관 부정 최용의 따님) (왕후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어머니) - 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행적이 우왕, 공양왕 때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고려사, 우왕 3년의 기록 < 왜가 또 장택현에 침입하니 원수 지용기가 쳐서 달아나게 하였다. > - 고려사, 우왕 6년의 기록 < 왜가 정읍현에 침입하여 노략질하거늘 원수 지용기가 이를 쳤다. > - 고려사, 우왕 6년의 기록 < 전라도 원수 지용기가 왜와 더불어 명량향(鳴良鄕) 김제에서 싸워 사로 잡혔던 100여 명을 되 찾아왔다. > - 고려사, 공양왕 1년의 기록 < “...시중 *가 지극한 충성으로 분발하여 흥복을 수창하니 ***, ***, 지용기...이에 따라 찬동하여 드디어 2흉(凶)을 제거함으로써 우리 조종 31대 배천의 제사가 다시 계속하게 되었나이다...” 라고 하고 9공신에게 녹권을 사 하였다. > - 고려사, 공양왕 2년의 기록 < 임인에 회군한 제신의 공을 녹하고 하교하기를, “...그 마음을 같이하여 협력한 자인 문하시중 ***, 전 판삼사사 ***, 문하 찬성사 지용기...등 45명에게 공신을 사하니 유사는 계문하여 시행할지어다...” 고 하였다. > - 고려사, 공양왕 2년의 기록 < ...지용기를 삼척에...**을 안협에 유배하였다. > - 고려사, 공양왕 4년의 기록 < ...지용기가 폄소(貶所)에서 죽었다. >
* 지용하(池湧河) - 벼슬은 태학사(대제학)
* 예성부원군 지승해장군(池勝海) - 벼슬은 상장군 - 공은 양주 회암사 비문에 실려 있음.
* 충주지씨중시조 지유용장군(池有容, 1363~1437) - 벼슬은 조선 가선대부, 판경성부사, 판의주목사, 강계절제사 - 부인은 정부인 최씨(목사 최윤우의 따님) - 부인의 어머니는 능성구씨(대제학, 증 문하좌정승 구위의 따님, 좌시중 구홍의 누이) - 따님은 한양조씨 판관 조운명의 부인(우의정 조연의 손자) 후손은 동지중추부사 한흥군 조공근(현손자), 대제학 용주 조경선생(5대손) - 공은 조선왕조실록(태종실록, 세종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세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조선왕조실록, 세종 8년의 기록 < 지영강현사 지유용, 강음 현감 ***, 흥덕 현감 *** 등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고 유용, ** 등에게 이르기를, “황해도는 연전에 농사가 잘 되지 못하였고, 또 금년에도 부실하다. 백성들에게 주는 환상곡(還上穀)이 만약 의창의 양곡으로 부족하면 국고의 것을 대차하여 지급하는 것이 이미 정한 규례로 되어 있으나 수령이 이를 마음을 써서 하지 않으면 민간에서는 때를 잃는 한탄이 있게 된다...한탄이 없도록 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세종 14년의 기록 < 판경성군사 지유용이 상언하기를, “경원은 적로의 요해처이니, 단천 이북의 가까운 곳에 있는 실력있는 군마와 하번 갑사로 하여금 방어에 나아가게 하고, 옛 경성은...방어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니 그대로 따랐다. > - 조선왕조실록, 세종 19년의 기록 < 판의주목사 지유용이 죽으니 부의를 보냈다. >
* 지개(池開, 1390~1426) - 벼슬은 조선 선공감 직장 - 부인은 안인 공주이씨 - 따님은 전주이씨 원산군 이의구의 부인 (조선 제1대 태조 이성계의 배다른 동생 의안대군의 손자), - 외손녀 전주이씨는 청송심씨 판관 심원의 부인(영의정 심회의 아드님,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부인 소헌왕후의 아버지 영의정 심온의 손자) (영의정 심연원, 좌의정 심통원의 조모 그리고 조선 제13대 명종대왕의 부인 인순왕후의 고조모) 후손은 영의정 심열, 영의정 심수현, 영의정 심환지, 영의정 심순택
<조선시대>
* 지호(池浩, 1396~1447) - 벼슬은 조산대부, 한성소윤, 부지통례문사, 종사관 - 부인은 영인 공주이씨 - 공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세조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세종 17년의 기록 < 평양 판관 지호가 하직하니, 불러보고 말하기를, “백성을 사랑하고 형벌을 삼가라.” 하였다. >
* 익안군 지대(池臺, 1403~ □ ) - 벼슬은 삼화부사, 증 좌승지 - 부인은 숙부인 연안류씨
* 지계해(池繼海, 1419~ □ ) - 성균관 진사 - 벼슬은 증 사헌부 집의 - 부인은 숙인 안동권씨(호조정랑 권심의 따님, 집현전 교리, 증 이조판서 생육신 권절의 누이) - 따님은 경주김씨 호군 김경손의 부인(한성부윤 김겸의 손자)
* 지계강장군(池繼江, 1422~1460) - 벼슬은 상호군(고려의 상장군), 곽산군수, 증 병조참의 1. 1460년 여진족을 토벌하는 중 순국함. - 부인은 숙부인 진천송씨(목사 송우의 손녀) - 공은 조선왕조실록(세조실록, 성종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성종 3년의 기록 < ...상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지난 경진년에 국가에서 모련위를 정벌할 때 지계강, ***이 군사를 이끌고 오랑캐의 땅에 깊이 들어가서 싸우다 죽었으니, 청컨대...그 자손 중에 한 사람을 재주에 따라 동반이나 서반에 녹용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 지정호(池廷浩) - 벼슬은 자헌대부, 판사
* 지준(池浚, 1442~1489) - 자는 명중(明仲) - 벼슬은 통훈대부, 덕산현감 - 부인은 숙인 파평윤씨(영의정 윤필상의 따님) - 따님은 고령신씨 동지중추부사 신광윤의 부인(영의정 신숙주의 손자)
* 지윤연(池允淵) - 벼슬은 좌승지 - 부인은 숙부인 김해김씨
* 지윤원(池允源, 1449~ □ ) - 벼슬은 담양부사, 증 이조참의 - 부인은 숙부인 전주이씨(조선 제1대 태조 이성계의 아드님 익안대군의 증손녀)
* 지윤온(池允溫, 1450~1532) - 벼슬은 군수, 개성경력 - 부인은 영인 초계정씨(부인의 조모 하양허씨는 좌의정 허조의 따님, 좌찬성 허후의 누이), 연안김씨(부인의 조모 안동권씨는 우찬성 지재 권제선생의 따님, 찬성사 양촌 권근선생의 손녀) - 따님은 장수황씨 훈련원정 황응의 부인(영의정 황희의 증손자)
* 지윤제(池允濟) - 벼슬은 첨지중추부사 - 부인은 용인이씨(우후 이옹의 따님) - 따님은 평해손씨 호조참판 손식의 어머니(공의 아버지는 통정대부 손숙겸) - 외손녀 평해손씨는 각각 풍천임씨 감사 임내신의 부인, 함양박씨 이조판서 박소립의 부인(군자감정 소요당 박세무선생의 아드님), 전의이씨 현감 이영수의 부인(영의정 이탁의 조카) - 외손녀 안동권씨는 풍천임씨 이조판서 임국로의 어머니, 대사성 임몽정의 조모 그리고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의 부인 소용 임씨의 증조모 (첨지공의 따님 충주지씨는 별좌 권세걸의 부인, 목사 임윤의 장모)
* 지윤범(池允範) - 벼슬은 목사 - 부인은 숙부인 경주김씨
* 지윤리(池允利) - 벼슬은 ... - 부인은 전주이씨(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아드님 영해군의 손녀, 황진이의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의 주인공 벽계수(벽계도정)의 누이)
* 지윤우(池允祐) - 벼슬은 ... - 부인은 은진송씨(군수 송여림의 손녀, 부인의 조모 광산김씨는 좌의정 김국광의 따님)
* 지달하(池達河, 1465~ ? ) - 자는 거원(巨源) - 벼슬은 승문원 판교, 이조정랑 - 부인은 진천송씨(낭장 송광도의 증손녀), 원주김씨(판서 김을신의 증손녀) - 따님은 곡성임씨 성균관 사성 임계중의 부인 - 공은 조선왕조실록(성종실록), 문과방목(과거문과급제자명단) 그리고 어릴적 형제처럼 지내며 함께 공부한 생육신 김시습선생의 매월당집에 실려 있음. (행적이 성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조선왕조실록, 성종 12년의 기록 < 주강에 나아갔다. 강(講)하기를 마치자, 정랑 지달하가 천추사 ***이 가지고 온 중국의 병부의 자문을 읽어 올렸는데, 그 자문에 이르기를, “조선 사신이 왕래하며 자고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진동, 진이, 봉황 등지에 참을 설치하겠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내가 사은하는 사신을 보내고자 하니, 여러 대신들과 의논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성종 17년의 기록 < ...이 아뢰기를, “승문원은 사대 문서를 맡았는데, 이문, 한어, 사자가 다 긴요하여 하나라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이제 사자는 그래도 잘하는 자가 있으나 이문, 한어는 잘 아는 자가 없습니다...지금 이문, 한어를 아는 조신(朝臣)은 ***, 지달하 뿐인데...지달하를 승문원에 겸차하고 ***을 제조로 삼아서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그렇게 하라.” 하였다. > (참고로 이문은 중국과의 외교문서에 사용하는 글을 말한다)
* 지수오(池守五) - 벼슬은 황해도 관찰사(감사), 이조참의
* 지영수장군(池永洙, 1479~ □ ) - 벼슬은 어모장군 - 부인은 숙인 영산신씨
* 지영회(池永澮) - 벼슬은 ... - 부인은 한산이씨(홍문관 부제학 이균의 따님, 문하시중 목은 이색선생의 현손녀)
* 지영순(池永淳) - 벼슬은 충순위 - 부인은 광산이씨(장악원정 이달선의 따님, 제학 이선제의 증손녀, 그리고 부인의 외조모 장수황씨는 영의정 황희의 손녀) - 따님은 광주정씨 목사 정욱의 부인
* 지한조(池漢祖, 1475~1539) - 벼슬은 길성현감, 증 참판 - 부인은 양성이씨 - 따님은 압해주씨 우후 주계운의 부인
* 지한좌(池漢佐, 1480~1550) - 벼슬은 사헌부 감찰, 연산현감 - 부인은 문화류씨(부사 류계손의 따님), 진주류씨(승지 류속의 손녀, 부인 진주류씨의 어머니 청주한씨는 조선 제8대 예종대왕의 부인 안순왕후의 아버지 우의정 한백륜의 손녀), 밀양손씨(호군 손겸의 증손녀)
* 지한종장군(池漢宗) - 벼슬은 수사(수군절도사), 성주목사 - 부인은 우계유씨(상호군 유용평의 따님)
* 지세방장군(池世芳, 1508~ □ ) - 벼슬은 포도대장, 경상우도 병사(병마절도사), 충청도 수사 - 부인은 정부인 양성이씨(검교판한성부윤 이백량의 현손녀) - 공은 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명종실록)에 실려 있음. (행적이 중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조선왕조실록, 중종 18년의 기록 < 정원(政阮)이 아뢰기를, “지난 6월 15일 청을대에서 접전한뒤 또 27일에 서천에서 접전하였으니... 특별히 선전관을 보내어 기필코 포획함으로써 살아서 돌아가지 못하게 하도록 효유하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하니, 전교하기를, “...옛말에도 ‘변경의 일은 장군이 통제한다.’ 하였는데, 조정에 앉아서 먼 데를 통제하는 것은 병가에서 경계하는 것이므로 이 서장을 보고서 일단 병조에 내린 것이다. 그러나 과연 놓치지 말고 포획하여야 하니, 선전관 지세방을 보내어 이 뜻으로 전라우도의 수사, 병사, 감사에 효유하도록 하라.” 하였다. > - 조선왕조실록, 명종 1년의 기록 < 포도 대장 지세방이 아뢰기를, “요즈음 들으니 장단의 도적 잔당이 성중으로 들어왔다기에 특별히 군인을 잠복시켰습니다. 지난밤 성균관 뒤편에 잠복했던 군사가 쇠가죽을 가져가는 자를 생포하였는데 관인이 떼지어 겁을 주고... 몹시 놀랍고 괴이한 일이라 감히 아룁니다.” 하니, 전교하기를, “국법이 해이한 것이 오늘날의 폐단이다. 도적 잡는 군인을 구타하고 결박하기까지 하였으니 즉시 의금부에 하옥하고 추문하여 치죄하라.” 하였다. >
* 지세함(池世涵, 1524~1587) - 자는 양중(養仲) - 벼슬은 조지서 별제, 증 좌승지 1. 옳은 행실과 도의로 조정에 천거되어 관직을 제수하였으나 나아가지 않음. - 어머니는 파평윤씨(증 좌찬성 윤첩의 따님, 대제학 윤형의 증손녀) - 외조모는 동래정씨(좌의정 정괄의 따님) - 부인은 숙부인 원주원씨(첨사 원창조의 따님), 숙부인 강릉김씨(부사 김숙의 손녀) - 따님은 참판 박충생의 부인 - 공의 묘는 안동김씨 좌의정 청음 김상헌선생이 묘문을 짓고, 평산신씨 동양위 신익성이 글을 썼다. - 청음 김상헌선생이 지은 공의 묘문(墓文) < 어찌 하필(何必) 소학을 읽을 필요가 있으랴? 그저 지씨(池氏) 집안을 보면 될 것이다. ...공이 바로 자신의 몸으로 가르친 것임을 알 수 있으리라. >
* 지용달장군(池龍達, ? ~1592) - 의병장 - 진사 1.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후 전사함.
* 지하복장군(池河福, ? ~1592) - 벼슬은 별장, 증 판사 1. 임진왜란 때 순변사 **장군의 별장으로 큰 전공을 세우고 충주 탄금대에서 전사함. - 부인은 선산백씨
* 지달해(池達海, 1541~1624) - 자는 득원(得遠), 호는 송정(松亭) - 벼슬은 백의 종사관, 동몽교관 1. 내시교관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당시에 문무백관들이 공을 양심적인 선비라고 칭찬하였다) -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사람들이 공을 민자건(공자의 제자)에 비유했다. 중국 조정에 배알하러 갔을 때, 중국인들이 그의 문장(文章)을 만당의 시(詩)에 비할만 하다고 매우 칭찬했다. 시와 더불어 강론하여 저술이 매우 많았으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잃어버려 식자가 매우 한스럽게 여겼다. - 부인은 철성박씨 - 공은 조선왕조실록(선조실록, 광해군일기), 사마방목 그리고 호곡 남용익선생의 시선집 기아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광해 9년의 기록 < 예조가 아뢰었다. “시학 교수는 반드시 사람들이 다 함께 아는 시(詩)에 능숙한 그런 사람을... ***이 교체된 뒤로 아직도 그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매번 와서 호소합니다. 전 교관 지달해는 본래 시로 세상에 이름이 났으며 나이는 비록 많으나 정신이 또렷하고 품행도 고상하므로 많은 아이들의 스승이 될 만합니다. 청컨대 이번 정사에서 시학 교수를 ***의 전례에 의하여 단망으로 차하하소서.” 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 >
* 지달위(池達渭) - 벼슬은 부호군 - 어머니는 경주이씨(오성과 한음 이야기의 주인공 오성대감의 4촌 누이) - 부인은 문화류씨
* 지달문(池達汶, 1569~1641) - 자는 문원(文源), 호는 학동처사(鶴洞處士) - 벼슬은 의금부 도사, 증 참판 1. 의금부 도사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공의 청렴결백함을 높이 치하하여 참판에 증직하고 전(田) 10결사복의 상을 내렸다) - 부인은 정부인 전의이씨 - 공은 삼강록에 실려 있음.
* 지득해장군(池得海) - 벼슬은 별장 1. 임진왜란 때 의병장 ***의 별장으로 진주성에서 전사함.
* 지득룡장군(池得龍) - 벼슬은 삭주방어사 1. 정묘호란 때 의주에서 전사함. - 공은 조선환여승람에 실려 있음.
* 지경철(池景澈, 1575~1651) - 자는 자징(子澄), 호는 송간(松澗) - 벼슬은 동몽교관 1. 관직이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 공은 임금을 모시고 몽진하여 *** 등 여러분과 함께 소(疏) 올려 청(淸)과의 화친을 단호히 반대하다가 끝내 화친이 체결되자 너무도 분개하여 관포를 찢어버리고 벼슬을 내던진 뒤에...세상을 등지고 후진 교육에 전념하였다. 그 뒤 조정에서 여러번 벼슬을 내려 불렀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 지봉휘(池鳳輝, 1564~1636) - 자는 덕이(德而), 호는 부촌(浮村) - 진사 - 벼슬은 왕자사부 1. 왕자사부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 - 부인은 부여서씨 - 공은 조선왕조실록(광해군일기),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 지봉수(池鳳遂, 1595~1679) - 자는 현우(顯羽), 호는 성옹(醒翁) - 벼슬은 동지중추부사, 종묘봉사 - 공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삼강록, 일사기문,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 지성해(池成海, 1565~1635) - 자는 중심(仲深) - 벼슬은 군수 - 공은 조선왕조실록(광해군일기), 문과방목,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광해 9년의 기록 < 생원 지성해, 진사 *** 등이 상소하기를, “삼가 생각건데, 신들이 비록 초야에 묻혀 있지만 임금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대의에 관계되는 일에는 저도 모르게 분발하게 됩니다. ...역적의 잔당은 제거했으나 그 뿌리가 아직 그대로 있는 한 베어내도 다시 자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심이 극악해져서 임금을 원망하는 것이 풍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신들은 이름이 성균관에 올라 있지만 멀리 떨어진 시골 출신입니다. 처음으로 서울에 왔으니 성균관 유생이 올린 상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성상의 은택은 바다처럼 넓은 반면에 신의 죄는 산과 같이 큽니다. ...삼가 원하건대 전하께서는 흔쾌히 공론을 따르시고(폐비에 관한 문제) 큰 의리를 밝게 내세우셔서...” 하였는데, 의정부에 계하하였다. >
* 뇌봉 지덕해선생(池德海, 1583~1641) - 자는 수오(受吾), 호는 뇌봉(雷峰) - 벼슬은 영해부사, 사헌부 장령, 사간원 정언, 증 도승지 - 진무종훈 1. 정묘호란 때 활약함. 2. 광해군 때 생원으로서 성균관 유생이 되었으나 당시 유생들이 폐모론에 가담함으로써 벼슬을 얻으려 하자 고향에 내려감. 3. 정언에 임명되어 상경도중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중도에서 충청좌도 소모관이 되어 군량을 모집함. - 저서는 < 뇌봉집 > 등이 있음. - 공은 광해군 때(1621년) 충주지씨족보를 간행하였다. - 어머니는 은진송씨(증 공조참의 송수의 따님) - 부인은 숙부인 파평윤씨(증 참판 윤직방의 따님), 숙부인 성산(?, 성주)이씨 - 공의 묘는 은진송씨 좌의정 우암 송시열선생이 묘문을 짓고, 은진송씨 좌참찬 동춘 송준길선생이 글을 쓰고, 전주이씨 이조판서 서곡 이정영이 전서를 하였다. - 공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문과방목,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 충장공 지여해장군(池汝海, 1591? ~1636) - 자는 수지(受之), 시호는 충장 - 벼슬은 절충장군, 철산부사, 영변통판, 증 가선대부, 병조참판 1. 정묘호란 때 300여 군사를 이끌고 운산의 적을 패주시킴. 2. 배소에 있을 때 가도에 주둔한 명나라 장수 유흥치의 변란에 큰 공을 세움. 3. 병자호란 때 체찰사 **의 비장으로 지략을 발휘함. 4.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적의 포위 속에 있을 때 어영포수 200여명을 이끌고 나아가 싸우다 전원이 전사함. (패보를 접한 인조는 매우 슬퍼하고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를 추증하고 전사자를 수습하여 매장하게 하였다) - 어머니는 정부인 풍산김씨(대사간 김양진의 현손녀(?, 증손녀)) - 부인은 정부인 고령박씨(부제학 박처륜의 현손녀) - 공의 묘는 은진송씨 좌의정 우암 송시열선생이 묘문을 지었다. - 공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 숙종실록, 영조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인조 5년의 기록 < 운산에서 역전한 절충 **은 가자하여 실직에 제수하고, 가선 ***, 절충 **은 모두 가자하고, 주부 지여해는 당상으로 올려주고, 만포의 출신 *** 등 10명은 증설한 수문장에 제수하고...그 나머지 전사한 46인은 3년간 복호하라고 명하였다. > - 우암 송시열선생의 수필에 붙인 발문(학자 수암 권상하선생이 기록함) < 지공(池公)의 충렬(忠烈)은 내가 평소부터 익히 들어왔지만, 지금 노선생(우암 송시열)이 지은 묘표를 보건데 표현이 명백하니 이는 천만고에 없어지지 않을 사실이다...지금처럼 위급한 시국에 공과 같은 이 몇 사람만 있으면 나라에는 아무런 걱정도 없으련만...혹 공의 충혼장백(忠魂壯魄)이 천둥이나 번개로 화(化)되어 적병을 여지없이 몰아쳐서 적병으로 하여금 함부로 나서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공은 죽지 않았다고 하겠는데, 과연 그렇게 될는지 앙천 기도한다. >
* 지도이(池度珥) - 벼슬은 통정대부 - 갑자괄난수훈 - 부인은 숙부인 김씨
* 충성군 지계최장군(池繼崔, 1593~1637) - 자는 언숙(彦淑), 호는 표곡(豹谷) - 벼슬은 서흥부사, 의주판관, 증 한성판윤 - 진무공신(**의 난 때) 1. 의병으로 **의 난을 평정함. 2. 남해에 출몰한 왜적을 소탕함. 3. 정묘호란 때 공을 세움. 4. 병자호란 때 충청도, 경기도에 침입한 오랑캐를 섬멸한 후 황해도 신계에서 잔적을 토벌하던 중 순절함. (동년 인조대왕은 특제를 내려 문무백관이 제사 지내게 하고 증 한성판윤에 충성군을 봉하고 전(田) 60결사복에 정려를 명하였다) - 부인은 정부인 여산송씨, 정부인 전주이씨(조선 제9대 성종대왕의 아드님 완원군(?)의 현손녀) - 공의 묘는 의령남씨 참의 남규희가 묘문을 짓고, 여흥민씨 참판 민병승이 글을 쓰고, 해평윤씨 판서 윤용구가 전면에 글을 썼다. - 공은 조선왕조실록(인조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인조 2년의 기록 < 진무 공신 27인을 책정하였다. **, ***, ***을 1등에 세 자급을 올리고...***을 2등에 두 자급을 올리고... 지계최...***을 3등에 한 자급을 올렸다. > - 조선왕조실록, 인조 9년의 기록 < 처음 지계최가 상소하여 아뢰기를, “신은 역적 **의 변을 당하여 전일 모집한 군사 6백여 명을 거느리고 도원수 **에게 달려가서 안현에서 승리를 거두고...서쪽 변경에서 목숨을 바치기를 원합니다” 하니 비국이 회계하기를, “지계최가 처음부터 끝까지 적군에 달려가기를 자원하니...” 하니, 상이 따랐다. 이때 군무에 유념하여 변장이 배사할 적마다 활과 화살을 하사하였다. >
* 지수연장군(池水衍) - 벼슬은 어모장군 - 원종공신 - 부인은 숙부인 경주김씨
* 지우익장군(池右翼, 1693~1774) - 자는 국진(國珍) - 벼슬은 자헌대부, 방어사, 삼척영장, 우후 - 양무1등공신 1. 1728년 변란에 상국 ***을 따라 출정하여 대악(大惡)을 제거함. (출정시 임금에게 특별히 어주를 받음) 2. 1730년 사천에 나가 치적을 남김. 3. 1735년 남해에 나가 치적을 남김. 4. 1760년 상현궁(上弦弓)을 상(賞)으로 하사 받음. - 부인은 정경부인 전주이씨
* 설악 지광한선생(池光翰, 1695~1756) - 자는 휘보(輝甫), 호는 설악(雪嶽) - 성리학자 - 벼슬은 통덕랑 - 저서는 < 설악집, 지씨홍사 26권, 경제팔책, 사포론, 소학조례 > 등이 있음. - 부인은 공인 은진송씨
* 청구 지광진선생(池光晋, 1723~1776) - 자는 명수(明叟), 호는 청구(靑邱) - 성리학자 1. 문학으로 저명함.
* 지일휘장군(池日輝, 1710~1799) - 벼슬은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 오위장 - 공은 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정조 18년의 기록 < 강원 도백에게 명하여 철원에 있는 동지(同知) 지일휘에게 음식물과 옷감을 넉넉히 보내주고...지일휘는 을묘년에 경과 증광시에 등과하였고 일찍이 오위 장을 지냈는데, 나이는 지금 85세이었다. 경술년에는 장수한 자에게 주는 벼슬을 했고 갑인년에는 자헌 대부 동지가 되었는데, 내년은 바로 과거에 합격한 지 60돌이 되는 해이다. >
* 지응룡(池應龍, 1722~1789) - 자는 문첨(文瞻), 호는 송강(松岡) - 벼슬은 통훈대부, 태상시정, 사헌부 장령, 춘추관 기사관 1. 여러 벼슬을 지낸 후 연속 대직(臺職)을 내리고 역마까지 보내어 불렀으나 일체 나아가지 않음. - 공은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 지기휴(池基休, 1727~ 1812) - 자는 수량(秀亮), 호는 운계(雲溪) - 벼슬은 예조참판
* 지덕빈(池德斌, 1747~1806) - 자는 원질(元質), 호는 묵재(黙齋) - 벼슬은 통훈대부, 사헌부 장령, 승문원 박사 - 어머니는 공인 청주한씨(영의정 한상경의 후손) - 부인은 숙인 안산김씨(전적 김필의 후손) - 공의 묘는 전주이씨 도사 이정관이 묘문을 지었다. - 공은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 지희방장군(池喜芳, 1761~ □ ) - 자는 사겸(士兼), 호는 청악(靑岳) - 벼슬은 중직대부, 군기시정, 별명 치악장군 1. 조정에서 소모별장으로 삼아 대군을 이끌고 강화에 침입한 적을 섬멸케 함. - 공은 치악산(雉岳山) 유래의 주인공으로 치악산과 관련된 기록 중 일부를 보면, ‘평난이 된후 십여 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는 귀향길에 꿩의 무덤에 제사하고 꿩의 영혼을 추모하는 뜻에서 꿩 치(雉) 자와 메뿌리 악(岳) 자, 희방(喜芳) 장군의 호자(號字)를 따서 치악(雉岳)이라 새겨 입석(立石)하였다. 후대에 이르러 이 산 이름을 치악산이라 명명했다.’라고 나와 있다. (공의 행적을 적은 기록에는 공이 치악산 유래의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다른 일반적인 기록에는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고 나그네, 선비 등으로만 나와 있다) - 부인은 숙부인 평창이씨
* 지택붕(池宅鵬) - 벼슬은 정, 겸교수 - 부인은 전주이씨(절충장군 이이화의 증손녀)
* 후송거사 지석주선생(池錫疇, 1785~1829) - 자는 서구(叙九), 호는 후송거사(後松居士) - 저서는 <시문 2권, 유취고적 30권> 등이 있음. - 부인은 풍천임씨(증 이조참판 임징하의 현손녀) - 공의 묘는 안동김씨 김양근이 묘문을 지었다.
* 주하 지운호선생(池運浩, 1793~1864) - 자는 중양(仲養), 호는 주하(柱下) - 성리학자 - 진사 - 저서는 < 외기 2권, 백기명, 혁영신요, 추서담의 3권, 사가 > 등이 있음. - 부인은 전주이씨
* 지광룡장군(池光龍, 1831~1896) - 자는 영직(永直), 호는 유천(柳川) - 벼슬은 가선대부, 용양위 부호군, 오위부장
* 지유달(池有達) - 벼슬은 수찬관 - 부인은 선산김씨(율학교수 김영섭의 따님)
* 백송 지창한(池昌翰, 1851~1921) - 호는 백송(白松) - 서화가 - 벼슬은 무산군수 1. 글씨는 기묘하고 그림은 물고기, 게 등을 잘 그렸음. - 작품은 < 율해도, 노위도, 게 > 등이 있음. - 공은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 그리고 시인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실려 있음. - 조선왕조실록, 고종 37년의 기록 < 정3품 지창한을 경부 서무국장에, 정3품 ***을 경부 회계국장에 임용하고... >
* 백련 지운영(池運永, 1852~1935) - 자는 공남(公南), 호는 백련(白蓮) - 서화가 1. 유, 불, 선에 통달함. 2. 시(詩), 서(書), 화(畵)의 삼절로 불림. - 작품은 < 후적벽부도, 신선도, 초동, 삼귀자 > 등이 있음. - 공은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 순종부록) 그리고 시인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실려 있음.
* 지씨(池氏): 고려 수원백씨 선무장군 백무신의 부인
* 지씨(池氏): 고려 흥해배씨 전리판서 배영지의 부인(검교대장군 지원의 따님)
* 지씨(池氏): 고려 초계변씨 문하시랑 변남룡의 부인 (부인은 충주지씨, 파주염씨) (부인은 한성윤 충주지씨 정승 지득홍의 따님, 파주염씨 곡성부원군 충경공 매헌 염제신의 따님 - 공의 아드님 변효경신도비의 기록) (공의 6대손 변수림의 따님은 덕수이씨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어머니)
* 지씨(池氏): 조선 여흥민씨 증 우의정 민대생의 부인 (부인은 정경부인 양천허씨, 충주지씨)(부인 충주지씨는 소생이 없다) (청주한씨 영의정 한명회의 장인)
* 지씨(池氏): 조선 순흥안씨 승지 안질의 부인(전공판서 지득청(?)의 따님)
* 지씨(池氏): 조선 죽산안씨 참판 안초의 어머니 (공의 아드님은 목사 안자성, 공의 손녀는 각각 풍천 임씨 군수 임철중의 부인, 남양 홍씨 첨사 홍귀의 부인, 문화 류씨 부제학 류희저의 부인, 공의 증손녀는 각각 인동 장씨 영의정 장순손의 아드님 부사 장명원의 부인, 나주 오씨 우의정 오겸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전주이씨 금성대군의 아드님 함종군의 부인 (대군은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아드님) (대군은 전주이씨 금성대군파의 파조)
* 지씨(池氏): 조선 인동장씨 예조참판, 증 이조판서 연복군 장말손의 어머니 (공의 아버지는 현감 장안량, 공의 어머니는 부사 지을성의 따님, 공의 손녀는 창녕조씨 목사 지산 조호익선생의 어머니)
* 지씨(池氏): 조선 경주이씨 절충장군 이도남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순흥안씨 첨지중추부사 안충세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파평윤씨 수찬 윤효빙의 어머니
* 지씨(池氏): 조선 한산이씨 내자시정, 증 영의정 성암 이지번선생의 부인 (부인은 정경부인 의령남씨, 충주지씨) (부인 충주지씨의 소생은 통훈대부 동계 이산광, 동계공의 배다른 형은 영의정 아계 이산해, 숙부는 학자 토정 이지함선생)
* 지씨(池氏): 조선 전주이씨 예조참판, 증 좌찬성 이빈의 부인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아드님 영응대군의 증손자)
* 지씨(池氏): 조선 경주최씨 삼척도호부사 최한우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문화류씨 증 공조참의 류계선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청송심씨 통정대부 심영발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성산배씨 호조참판 배준령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평산신씨 증 승지 신소문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영산신씨 예조정랑, 증 이조판서 신정국의 어머니
* 지씨(池氏): 조선 경주이씨 동지중추부사 이창세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파평윤씨 증 자헌대부 윤창인의 부인
* 지씨(池氏): 조선 경주김씨 시인 초허 김동명의 부인
* 송촌 지석영선생(池錫永, 1855~1934) - 자는 공윤(公允), 호는 송촌(松村) - 의학자, 국어학자 - 벼슬은 한성부윤, 관찰사, 좌승지, 형조참의 - 경성의학교 초대교장, 대한의원 학감, 조선병원 원장 - 국문연구소 위원 1. 호환마마...무서운 전염병 마마(천연두)를 퇴치함. 2. 전주, 공주에 우두국 설치, 서울에 우두보영당 설립함. 3. 최초의 공식의학교육기관인 경성의학교 교장. (현 서울대 의대 전신으로 공의 청원에 의해 설립하였다) 4. 최초의 특허제도 도입 주장. 5. 알기 쉬운 한글쓰기주장. 6. 한글가로쓰기주장. 7. 어린이 교육에 업적을 남김. 8. 1882년 개화의 필요성에 관한 상소 올림. 9. 공의 건의로 국문연구소(한글연구기관)를 설립함. (1905년에 신정국문 6개조를 왕께 상소하여 공포케 하고, 학부 안에 국문연구소를 설치케 하였다) - 저서는 < 우두신설(최초의 서양의학서), 중맥설(보리, 밀의 재배법, 양계법 등에 관한 농서, 유배지에서 저술), 신학신설(최초의 예방의학서, 유배지에서 저술), 자전석요(최초의(?) 한글 옥편, 모출판사 공전의 베스트셀러) > 등이 있음. - 송촌 지석영선생은 어깨에 우두자국(불주사)을 전국민에 남게한 분으로 현대 의학의 선구자인 동시에 국문 연구와 근대화를 위하여 헌신하였다. -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지익룡, 어머니는 정부인 경주이씨 - 부인은 숙부인 여흥진씨, 숙부인 김해김씨 - 공은 조선왕조실록(고종실록, 순종실록),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행적이 고종실록에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다)
* 지청천장군(池靑天: 가명 이청천, 1888~1959) - 호는 백산(白山) - 한국독립군총사령관, 한국광복군총사령관 1. 쌍성전투 승리 2. 경박호전투 승리 3. 사도하자전투 승리 4. 대전자령전투 승리(우리나라 독립군 3대 대첩 중 하나) 5. 동경성전투 승리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 부인은 파평윤씨 윤용자 - 천안독립기념관 정문 공의 어록비문 < 大甸子嶺(대전자령)의 공격은 이천만 대한인민을 위하여 원수를 갚는 것이다. 총알 한 개 한 개가 우리 조상의 수천 수만의.....굳세게 용감히 모든 것을 희생하고 만대 자손을 위하여 최후까지 싸우라! > 이상 충주지씨(충주지씨족보, 각성씨족보,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기타역사기록) 충주지씨는 명문가로 훌륭한 분들이 이 밖에도 많으며, 역사서에도 많은 인물들이 실려 있습니다. < 자료의 기록을 옮기는데 정확성을 기하였으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명문의 충주 지씨 01 (고 려) 충주지씨시조, 태보, 평장사 선의공 지경(池鏡, 서기 903년) 부인 모씨, 수안 계씨(부인은 두분이라는 기록과 모씨, 또는 계씨라는 기록이 있음)(시조공은 중원 홍농인으로 광종 11년(서기 960년) 경신년에 태학사로서 봉명사신의 자격으로 동래하였는데 고려 조정의 간청으로 본국의 승인을 얻어 고려에 정착함)(공은 문헌통고에 실려 있음) - 문하대아 찬성사 지해관(939, 고려 태조) 부인 서해군부인 김씨 -평장사 지도관 -안렴사 지윤 -부원수 지영 부인 안씨(부인은 판서 안계영의 따님) -평장사 지득상 부인 유씨(庾氏)(부인은 태조 왕건 때 활약한 무송 유씨의 시조 대장군 유검필(유금필)의 후손으로 추정됨) -사랑, 증 좌찬성 지응하 -찬성사 지응상 -영동정 지겁(1011, 현종) 부인 문씨(부인은 중랑장 문필원의 따님) -시랑 지징해 -문하시랑평장사, 충원백 지종해(1052, 문종) 부인 김씨(부인은 평장사 김여신의 따님)(공의 기록을 보면 공이 충원백에 봉해졌고, 충주에서 장가들어 살았다. 그런 연유로 지씨의 본관이 충주로 되었다고 나와있음)(공은 청구사림, 해동성보에 실려 있음) -충주어씨시조, 평장사 지중익(어중익) 부인 김씨(공의 기록을 보면 공의 생긴 모습이 기이하고, 겨드랑이 아래에 물고기 비늘이 세 개가 있어, 고려왕(문종)이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어씨성을 주었다고 나와있음)(공은 동각잡기에 실려 있음) -문하시랑평장사 지헌 부인 변씨 -문하평장사, 형부상서 지신구(1102, 숙종) 부인 이씨 - 예부상서, 금위제조 지희 부인 허씨 -문하평장사 지호문(1150, 의종) 부인 이씨(부인은 상서 이근의 따님) -평장사, 경상도안찰사, 안무사(명종 16년) 지자심 부인 김씨(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평장사 지수(1174, 명종) 부인 배씨 _ 급사동정 지구수(공은 고려사에 실려 있음)
<> 명문의 충주 지씨 02 (고 려) -이부상서, 집현전 태학사(대제학) 지성삼(1202, 신종) 부인 당씨 - 문하평장사 지흡 부인 조씨 -평장사, 호부상서 지덕노 부인 광산 김씨 -찬성사, 증 문하평장사 지연(1275, 충렬왕) 부인 송씨 -문하찬성사(우왕 2년), 판판도사사, 이부상서, 경상도상원수, 서북면원수(공민왕 21년) 지윤 부인 순흥 안씨, 원씨(공은 고려사, 조선태조실록, 태종실록, 정조실록에 실려 있음) -문하찬성사, 판호조사, 증 병의익대좌명공신 지복룡(1301, 충렬왕) 부인 영가군부인 송씨(공은 충혜왕을 보좌함)(공은 개국훈부적에 실려 있음) -벽상삼한삼중대광, 판삼사사, 문하찬성사(공양왕 원년), 평장사, 예의판서, 전라도도원수(우왕 9년), 중흥공신, 충의군, 충원부원군 지용기장군(1330, 충숙왕) 부인 영가군부인 이천 서씨(부인은 승지 서욱의 따님)(공은 고려사, 조선태조실록에 실려 있음)(공은 저서가 있음) -태학사(대제학) 지용하 -조선 충청안무사, 판경성부사(세종 14년), 판의주목사, 강계절제사, 처치사, 우군첨총제(세종 12년), 진응사 상호군, 종성도호부사 지유용장군(1363, 공민왕) 부인 정부인 최씨(부인은 목사 최윤우의 따님, 부인의 어머니는 능성 구씨로 대제학, 증 문하좌정승 문정공 구위의 따님이며 좌시중 구홍의 누이)(공은 조선태종실록, 세종실록에 실려 있음)...등. * 충주 지씨는 고려조 정2품의 벼슬인 평장사(현재의 부수상격)를 30명 이상(정1품 포함) 배출했으며, 장군(상장군, 대장군 포함)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 명문의 충주 지씨 03 (조 선) 한성소윤, 부지통례문사(세종 29년), 평양판관, 종사관 지호(1396, 태조) 부인 영인 공주 이씨(공은 세종실록, 세조실록에 실려 있음) -삼화부사, 증 좌승지 익안군 지대(1403, 태종) 부인 숙부인 연안 류씨 -호조참의 지자윤 -집의, 성균관 진사(세종 32년) 지계해 부인 숙인 안동 권씨(부인은 호조정랑 권심의 따님이며 집현전 교리, 증 이조판서 생육신 권절의 누이) -곽산군수, 증 병조참의 지계강 부인 숙부인 진천 송씨(공은 세조실록, 성종실록에 실려 있음) -자헌대부, 판사 지정호 -덕산현감 지준 부인 숙인 파평 윤씨(부인은 영의정(?) 윤필상의 따님) - 좌승지 지윤연 부인 숙부인 김해 김씨 _ 개성부경력 지윤온(1450, 세종) 부인 영인 초계 정씨 -목사 지윤범 부인 숙부인 경주 김씨 -부사 지맹담 부인 숙인 전주 이씨 -좌승지 지득례 부인 영산 신씨 -훈련첨정 지득선 부인 영인 문화 류씨 -어모장군 지연 부인 숙인 연안 김씨 -우찬성, 판중추부사, 병조판서, 도총관, 함경북도 영안북도 병마절도사, 오위장 정장공 어유소장군(장군은 충주 어씨의 시조인 고려 평장사 지중익의 후손)(공은 세조실록, 예종실록, 성종실록, 연산군일기에 실려 있음) -판교, 승문원 참교(성종 18년), 이조정랑(성종 12년) 지달하(1465, 세조) 부인 진천 송씨, 원주 김씨(부인은 낭장 송광도의 증손녀, 부사 김유경의 따님이며 판서 김을신의 증손녀)(공은 성종실록, 문과방목 그리고 어릴적 형제처럼 지내며 함께 공부한 생육신 김시습의 매월당집에 실려 있음) -해주교수, 생원 지중귀(공은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황해도관찰사(감사), 이조참의 지수오 -벽단첨사 지한생(공은 중종실록에 실려 있음) -사헌부 감찰, 연산현감 지한좌(1480, 성종) -성주목사, 수사(수군절도사) 지한종
<> 명문의 충주 지씨 04 (조 선) 경원교수 지승한 부인 춘천 박씨(1506, 중종) -포도대장(명종 원년), 경상우도병사(병마절도사), -충청도수사(중종 39년) 지세방장군 부인 정부인 양성 이씨(공은 중종실록, 명종실록에 실려 있음) -문성첨절제사 지세손 부인 숙인 청주 한씨 -조지서별제, 증 좌승지 지세함 어머니 파평 윤씨, 부인 숙부인 원주 원씨, 숙부인 강릉 김씨(공의 어머니는 증 좌찬성 윤첩의 따님, 부인은 첨사 원창조의 따님)(공의 묘는 좌의정 청음 김상헌선생이 묘문을 지었고 동양위 신익성이 씀) -증 호조참의 지란 부인 안동 김씨(부인은 충의위 김승석의 따님) -백의 종사관, 내시교관, 성균관 생원 지달해 부인 철성 박씨(공은 충주지씨보에 내시교관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나오나, 실록(광해 9년)의 기록을 보면 <예조가 아뢰었다. 시학교수는 반드시 사람들이 다 함께 아는 시에 능숙한 그런 사람을...전 교관 지달해는 본래 시로 세상에 이름이 났으며 나이는 비록 많으나...아이들의 스승이 될 만합니다...하니, 윤허한다고 전교하였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교관이 내시교관이 아니라면 다른 교관을 지내신 것으로 보임)(공은 선조실록, 광해군일기, 사마방목 그리고 대제학 호곡 남용익의 시선집 기아에 실려 있음) -생원, 한천 지경청(1548, 명종)(공의 묘는 왕자사부 서계 이득윤선생이 묘문을 지음)(공은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_ 왕자사부, 진사 지봉휘 부인 부여 서씨(공은 왕자사부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공은 광해군일기,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_ 군수 지성해(공은 광해군일기, 문과방목,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의병장(임진왜란 때) 지용달 -별장(임진왜란 때) 지득해 -통정대부, 갑자괄난수훈 지도이 부인 숙부인 김씨 - 동몽교관(인조 13년) 지경철 -의금부 도사, 증 참판 학동처사 지달문 부인 정부인 전의 이씨(공은 의금부 도사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음)(공은 삼강록에 실려 있음) -영해부사, 사헌부 장령, 사간원 정언(인조 때), 진무종훈, 증 도승지 뇌봉 지덕해 어머니 은진 송씨, 부인 숙부인 파평 윤씨, 숙부인 성산(?, 성주) 이씨(공의 어머니는 증 공조참의 송수의 따님, 부인은 증 참판 윤직방의 따님)(공의 묘는 좌의정 우암 송시열선생이 묘문을 짓고, 좌참찬 동춘 송준길선생이 글을 쓰고, 이조판서 서곡 이정영선생이 전서함)(공은 인조실록, 문과방목,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공은 광해군 때(1621년) 충주지씨족보를 간행하였으며, 저서가 있음) - 절충장군, 철산부사(인조 때), 영변통판, 증 병조참판 충장공 지여해장군 어머니 정부인 풍산 김씨, 부인 정부인 고령 박씨(공의 어머니는 선교랑 김정현의 따님이며 대사간 김양진의 현손녀, 부인은 부제학 박처륜의 증손녀)(공의 묘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묘문을 지음)(공은 인조실록, 숙종실록, 영조실록에 실려 있음) -증 호조판서 충흥군 지세윤 부인 정부인 안동 김씨 -서흥부사, 의주판관, 진무공신(인조 때), 증 한성판윤 충성군 지계최장군 부인 정부인 여산 송씨, 정부인 전주 이씨(부인은 송인경장군의 따님, 제9대 성종대왕과 숙의 남양 홍씨(?)의 현손자 광원정 이호의 따님)(공의 묘는 참의 남규희가 묘문을 짓고, 참판 민병승이 글을 쓰고 판서 윤용구가 전면에 글을 씀)(공은 인조실록에 실려 있음) - 동지중추부사(숙종 2년), 종묘봉사 지봉수(공은 인조실록, 삼강록, 일사기문,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_ 진사(광해 9년) 지여량(1597, 선조)(공은 서궁일기에 실려 있음)
<> 명문의 충주 지씨 05 (조선) -어희장군, 원종공신 지수연장군 부인 숙부인 경주 김씨 -승지, 증 자헌대부 장헌공 지천석(1620, 광해군) 부인 정부인 간성 이씨, 정부인 청주 이씨(부인 간성 이씨는 좌승지 이후(?)의 증손녀)(공의 시호는 장헌으로 시상은 대제학 김학진이 찬함)(공은 순종실록, 국조보감, 문과방목,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_ 용천부사 지일빈(공은 저서가 있음) -한성판윤 지예남 부인 정부인 단양 우씨 자헌대부(영조 50년), 양무1등공신 지우익장군 부인 정경부인 전주 이씨 -통덕랑, 예조진사, 학자 설악 지광한선생 부인 공인 은진 송씨(공은 저서가 있음)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 오위장 지일휘(공은 정조실록에 실려 있음) -통훈대부, 태상시정(영조 47년, 정조 5년), 사헌부 장령, 지평(영조 39년), 춘추관기사관 지응룡(1722, 경종)(공은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화성찰방 지운해 부인 의인 인동 장씨 - 성리학자 청구 지광진선생 - 좌승지(정조 때), 경연참찬 지만수 통훈대부, 사헌부 장령, 승문원 박사(정조 7년) 지덕빈 어머니 공인 청주 한씨, 부인 숙인 안산 김씨(공의 어머니는 영의정 한상경의 후손, 부인은 전적 모기재 김필의 후손)(공은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 -후송거사 지석주 부인 풍천 임씨(부인은 증 이조참판 서재 임징하의 현손)(공의 묘는 안동 김양근선생이 묘문을 지음)(공은 저서가 있음) -건공장군, 군기시정, 별명 치악장군 지희방 부인 숙부인 평창 이씨(장군의 기록을 보면 치악산 유래의 주인공이 장군이라(?) 나오지만, 다른 일반적인 기록에는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고 나그네, 선비등으로만 나와있음) -겸교수 지순 어머니 나주 임씨, 부인 경주 이씨 -진사, 성리학자 주하 지운호선생 어머니 정부인 밀양 변씨, 부인 전주 이씨(공은 저서가 있음) -동지돈녕부사 지운회(1803, 순조) 부인 정부인 진주 류씨, 함양 박씨(공은 사마방목에 실려 있음) -의병장 지휘수 _ 절충장군 지광룡 _ 수찬관 지유달 부인 선산 김씨(부인은 율학교수 김영섭의 따님) -통정대부 지동욱 어머니 숙부인 전주 이씨, 부인 숙부인 무안 박씨, 숙부인 진양 하씨(공의 어머니는 증 참판 이대진의 따님) _ 서화가 백송 지창한(공은 고종실록 그리고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실려 있음)(공은 작품이 있음) -서화가 백련 지운영(공은 고종실록, 순종부록 그리고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실려 있음)(공은 작품이 있음) -한성부윤, 관찰사, 좌승지, 형조참의, 의학자, 국어학자 송촌 지석영선생(1855, 철종) 부인 숙부인 여흥 진씨, 숙부인 김해 김씨(공은 고종실록, 순종실록, 문과방목에 실려 있음)(공은 저서가 있음) -한국독립군총사령관, 한국광복군총사령관 백산 지청천장군(가명 이청천) 어머니 경주 이씨, 부인 파평 윤씨(천안 독립기념관 정문에 장군의 어록비가 있음)...등. * 충주 지씨는 조선조 1품(?), 정2품, 종2품, 정3품 당상관의 문관 벼슬에 오르신 분들과 무관의 장군을 많이 배출했습니다.(고려, 조선조 벼슬하신 선조들이 많이 계시나 몇 명만 기록함)
<> 명문의 충주 지씨 06 (어머니계) 고려 수원 백씨 선무장군 백무신의 부인 충주(?) 지씨(장군은 대장군 백간미의 아드님) 고려 평강채씨시조 수태사 경평공 채송년의 외조부 평장사 지자심(평강채씨 관련기록을 보면, 시조공은 평장사 지자심의 외손으로 나오거나, 시조공의 선조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음(?)) 후손으로 호조판서 채세영, 대제학 채유후, 영의정 채제공
<> 명문의 모든 지씨 (어머니계) 고려 합천 이씨 첨의찬성사 이설의 부인 지씨(부인은 상장군 지윤보의 따님)(두분의 따님은 강양군부인 합천 이씨이며 사위는 안동 권씨 검교시중 영가군 권고. 영가군과 강양군부인의 손자는 찬성사 양촌 권근선생: 즉 양촌공은 지윤보장군 외손녀의 손자) 고려 흥해 배씨 전리판서 배영지의 부인 지씨(부인은 검교대장군 지원의 따님) 고려 초계 변씨 문하시랑 정암 변남룡의 부인 충주지씨 파주 염씨(부인의 아버지는 한성윤 지씨 정승 지득홍, 파주 염씨 곡성부원군 충경공 매헌 염제신 - 정암공의 아드님 변효경신도비의 기록)(정암공은 초계 변씨의 세계를 번영시킨 분이며, 공의 6대손 변수림의 따님이 덕수 이씨 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어머니이며, 충무공의 조모도 초계 변씨임)...등.
<> 명문의 모든 지씨 (어머니계) 조선 제1대 태조 이성계 장남 진안대군의 부인 삼한국대부인 충주지씨(부인은 고려 문하찬성사 지윤의 따님)(두분 사이에서 전주 이씨 진안대군파)(아드님은 봉녕부원군 이복근, 순녕군 이덕근)(두분의 따님은 영동현주(한산군주)이며 사위는 한산 이씨 문하시중 목은 이색선생의 손자인 형조판서 이숙무) 조선 제2대 정종대왕의 부인 성빈 지씨(부인은 고려 문하찬성사 지윤의 따님)(두분 사이에서 전주 이씨 덕천군파, 도평군파, 의평군파, 선성군파, 임성군파가 됨)(두분의 따님은 함양옹주이며 사위는 밀양 박씨 문하시중 박득중의 아드님인 지돈녕 박갱, 며느리는 연일 정씨 수문하시중 포은 정몽주선생의 손녀와 장수 이씨 찬성사 양후공 이종무장군의 따님, 손녀사위는 하동 정씨 세자시강원설서 일두 정여창선생, 손녀의 아드님은 창녕 성씨 영의정 성희안) 왕과 성빈 지씨의 후손으로 영의정 노저 이양원(5대손), 전라우도 수군절도사 의민공 이억기장군(5대손), 영의정 이홍주(6대손), 영의정 백헌 이경석선생, 판의금부사 서곡 이정영선생, 원교 이광사선생, 연려실 이긍익선생, 영재 이건창선생, 동양화가 청전 이상범 조선 여흥 민씨 판중추부사, 증 우의정 민대생의 부인 정경부인 허씨, 지씨(부인 지씨는 소생 없음)(공의 사위는 청주 한씨 압구정 한명회, 외손녀는 제8대 예종대왕의 부인 장순왕후 한씨, 제9대 성종대왕의 부인 공혜왕후 한씨)
<> 명문의 충주 지씨 (어머니계) 조선 제4대 세종대왕의 손자며느리 군부인 지씨(군부인은 세종대왕의 제6남 금성대군의 아드님 함종군의 부인)(전주 이씨 금성대군파) 조선 제5대 문종대왕의 부인 현덕왕후 권씨의 외조모 충주 지씨(왕후의 외할머니는 고려 충의군 지용기장군의 따님)(왕후는 안동 권씨 화산부원군 권전과 부부인 최씨의 따님: 즉 왕후는 해주 최씨 서운관부정공 최용과 충주 지씨의 외손녀)(왕후의 아드님은 제6대왕 단종, 따님은 경혜공주) 조선 인동 장씨 예조참판, 적개공신, 증 이조판서 연복군 장말손의 어머니 지씨, 부인 안동 권씨(공의 어머니는 부사 지을성의 따님, 부인은 영의정 동고 권중화선생의 증손녀)(공의 손녀 아드님은 창녕 조씨 목사, 증 이조판서 지산 조호익선생: 즉 지산공은 연복군의 아버지 현감공 장안량과 어머니 충주 지씨 증손녀의 아드님) 조선 전주 이씨 대호군 이향장군의 부인 숙부인 지씨(부인은 찬성사 지맹순의 따님) 조선 곡성 임씨 성균관 사성 임계중의 부인 충주 지씨, 동래 정씨(부인은 이조정랑 지달하의 따님) 조선 한양 조씨 판관 조운명의 부인 충주 지씨(공은 우의정 조연의 손자)(부인은 판의주목사 지유용의 따님) 두분의 후손으로 동지중추부사 한흥군 조공근(현손자), 대제학 용주 조경선생(5대손) 조선 순흥 안씨 중추부첨지사 안충세의 부인 숙부인 지씨, 숙부인 최씨(공은 좌참찬 안목의 현손자) 조선 평해 손씨 호조참판 손식의 어머니 충주 지씨, 부인 정부인 청송 심씨, 여주(?) 이씨(공은 효령대군의 장인 사복시정 손인효의 증손자)(공의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 지윤제의 따님, 부인은 영의정 심회의 현손녀이며 영의정 심온의 5대손. 심온공은 세종대왕의 부인 소헌왕후 아버지)(공의 아버지 통정대부 손숙겸과 어머니 충주 지씨의 사위는 풍천 임씨 좌승지 임내신, 함양 박씨 이조판서 박소립(공은 군자감정 소요당 박세무선생의 아드님), 전의 이씨 현감 이영수. 사위 현감공의 숙부는 영의정 이탁)
<> 명문의 충주 지씨 (어머니계) 조선 한산 이씨 내자시정, 증 영의정 성암 이지번선생의 부인 정경부인 남씨, 충주 지씨(부인 충주 지씨의 소생은 통훈대부 동계 이산광으로 배다른 형은 영의정 아계 이산해, 숙부는 토정 이지함선생)(아계공의 사위는 광주 이씨 영의정 한음 이덕형) 조선 전주 이씨 예조참판, 증 좌찬성 이빈의 부인 정경부인 지씨, 정경부인 황씨(공은 세종대왕의 제8남 영응대군의 증손자) 조선 참판 박충생의 부인 충주 지씨(부인은 증 좌승지 지세함의 따님) 조선 경주 최씨 삼척도호부사 최한우의 부인 충주 지씨 조선 순흥 안씨 정략장군 안윤제의 부인 영인 윤씨, 영인 지씨(공의 어머니는 청풍 김씨로 부제학 사서 김식선생의 손녀) 조선 하동 정씨 충의위, 증 군자감정 정검의 부인 충주 지씨(공은 좌찬성 정수충의 5대손)(부인은 사헌부 장령 지전의 따님)(부인 충주 지씨는 열녀로 왜병에 체포되어 스스로 죽음을 택함. 1854(철종 5년)에 세운 열녀문이 충북 청원군에 있음)(부인은 삼강록에 실려 있음) 조선 은진 송씨 좌의정 우암 송시열선생의 외조부 충장공 지여해 장군(충주지씨보에는 우암공이 장군의 외손(?)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장군에 관한 또 다른 기록을 보면 우암공이 장군의 외손으로 나오거나, 장군의 따님이 은진 송씨 다른 계통이라는 글들이 있음: 즉 은진 송씨 증 이조참판 안소당 송국헌의 부인 정부인 지씨, 여흥 민씨) 조선 청송 심씨 통정대부 심영발의 부인 충주 지씨, 장수 황씨 조선 성산 배씨 호조참판 배준령의 부인 정부인 지씨, 정부인 허씨 조선 영산 신씨 예조정랑, 증 이조판서 신정국의 어머니 충주 지씨 조선 경주 이씨 동지중추부사 이창세의 부인 정부인 지씨(부인은 사과 지우강의 따님) 조선 파평 윤씨 증 자헌대부 윤창인 부인 충주 지씨...등. 이상 충주 지씨(기타관련기록) - 자료의 기록을 옮기는데 정확성을 기하였으나, 혹 잘못된 부분은 수정합니다. (기록된 지씨는 모두 연못 지(池)를 쓰는 충주 지씨입니다) (?는 기록이 의문스러운 부분이거나, 제가 찾아본 부분 중에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이와 관련된 성씨 분들의 많은 아량과 이해 바랍니다. [출처] 충주지씨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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