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나가게 되면 그냥 외국인 감독이 나을것 같습니다.

빙가다 감독이 나가고 제때제때 안익수 수석 코치를 올려놨으면 이렇게 꼬일일을 없을텐데   이 감독 저 감독 찾다가 안익수감독은 부산 감독 맡고 하필 감독된게 일본 2부에서도 하위권 찍은 황보관   결과는 뭐 아시겠죠?? 대행으로 최용수 감독을 맡기고 그나마 최용수 감독이 5년여간 코치-수석코치까지 거쳤으니   그동안 받은 능력으로 중위권으로 순위 올리고 그 다음해에는 리그 우승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선수 혹사가 심해지고 유망주에 기회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용병에게 지나친 의존 그 의존때문에 몰리나는 실신하고 이후에 폼이 떨어졌습니다.   작년에는 데얀,하대성 이적 아디은퇴 특히 데얀,하대성 팔고 받은 거액 이적료 치고는 보강 제대로 못해서   미들이나 공격은 답답해지고 그나마 이땐 김주영,차두리,김진규 수비진이라도 괜찮았지만   올해엔 김주영 마저 이적 차두리도 은퇴가 얼마 안남았고 김진규,김치우는 이유없는 기량 하락   여북했으면 서울의 믿을맨은 골키퍼라는 말밖에 안나옵니까??  그나마 에벨톤이 살아나고 있어도 여전히 성남때 처럼의   폭발력을 못보여주고 쓰라는 중고신인(윤주태,최정한)과 유망주(심상민,심제혁)는 안쓸려고해 하물며 신인 박용우 기용했을때   좋은 모습보여줘서 이번에 제대로 키우려구나 싶었는데 다시 벤치로 돌려 여태까지 리그우승,아챔준우승 한건 순전히   데얀,아디,실신하기전의 몰리나 용병 빨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이후 본인이 데려온 용병들은 제대로 못써먹고   지금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돌리기엔 최용수 감독처럼 한팀에 오래 코치생활 한것도 아니고 몰론 국내 감독이라고 젊은선수   기용 안한다 이런건 아니지만(유독 최용수 감독이 기용을 너무 안할려는거) 외국 감독은 더 넓은 방향으로 펼칠려는 능력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