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거 제목에 다 들어가란가? --
대충 저번주에 있었던일들입니다.
흠, 대게로 시작해서 대게로 끝을 맺었습니다.
(결국 두마리는 기다리던 주인 못 만나겠군요. 지지리 복도 없는 양반일쎄... ㅜ,ㅜ)
무심결에 받은 전화한통이 이렇게 큰 결과를 불러올지 그때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집에 들어오니 이 낯선 느낌이란.... ㅜ,ㅜ
이 사람들 만나기는 쉬워도 헤어지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원~~~~
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즘들어서 체력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답니다.
아이고... 매력적인 나이는 무슨 .... 골병들기 시작하는 나이구만... --;
삼육구... 60까지 가는 기록을 세운다고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가? ㅋㅋㅋ
이래저래 뜨겁던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갔고, 이젠 좀 조신해져야겠네요.
오랜만(?)에 학교도 다시 다니게되어서리..
이제 저의 활동영역을 오프에서 온으로 옮길 시점이 왔네요.
앞으로는 온에서 자주 뵙도록하죠...
할말은 많았는데, 역시나 글을 쓰다보니 까먹었습니다. 그려... --;
뱀발1, 지롱~~ 지롱~~ 님은 휴가가 끝나셔야 사진을 올릴수있으시려나? 왠만하면 검열 좀 철저히.. ^^
뱀발2, 경북팀들 언제 볼링 다시 도전하시오. 아쉽지 않소? ㅋㅋㅋ
뱀발3, 재미없냐? 나도 재미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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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남 씨 불 터 ☆
대게,카프리,삼육구,찜질방,보드게임,두류공원,영덕대게,볼링,냇가.......
마음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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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18:0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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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북팀에 내가 빠져서 글타......내기때문에 죽기살기로 했따며?
그 두마리...20리터 짜리 하얀색 종량제 쓰레기 봉투안에 들어가 있겠지..흑흑.. 일케 되믄 규창이 보러 영덕까지 가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쯔읍... 그나저나 준석이 니는 참 좋겠다. 내한테 사줘야할게 많아설랑...ㅋㅋㅋ -_-++++(쓰윽~ 쓰윽~ 쓰윽~ 날이...시퍼렇군.흐흐)
어..저번에 삼계탕은..이제 무효아닌가... 여름도 지나갔는데..뭐...
크롬! 니죄를 니가 알렸다! 봉투안에서 비릿한 냄새 풍기며 있는 그 두넘들땜에...입덧이 더 심해졌단 말이야 ㅠ.ㅠ 책임져!!
삼랑하는 누나야~ 내가 누가 육랑할 만큼 뽀개지게 삼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퍼쯕 쓰레기 내삐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