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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가고파시골(시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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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사랑방 50평생을 살면서
예사랑(의정부) 추천 0 조회 52 11.04.11 17: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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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18:36

    첫댓글 많이 힘드셨겠어요. 허지만 이젠 훌훌 날려 버렸으니(수술) . . . . .시엄니는 지금 저와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는 지금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 출입은 못하시고. . . .며칠전 건강검진 받았는데 별이상은 없다는
    의사샘말씀. 암튼 몸 잘돌보시고. 건강챙기세요.

  • 작성자 11.04.11 22:22

    아마도 별 이상이 없능게 아니고 뇌졸증끼 일거예요
    울 시엄니도 3번 오드니만 몸저 누워서 양기가 위로만 올라와서
    사람을 그렇게나 구찮게 구네요

  • 11.04.11 19:04

    고생이 아주 많으셨습니다. 수술이 잘 되셨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 작성자 11.04.11 22:21

    네 것도 양성이고 자라지만 않은다면 수술안해도 되는대
    에구 몸이 말을 해 주네요

  • 11.04.11 20:10

    몆년전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예사랑님 시어머니처럼 비슷한 병을 갖고 계셨는데 그 병수발을 제가 했지요.
    한 4.5년 하고 났는데 살이 12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 고통 말로 할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세상에 단 한분뿐인 어머니라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성심껏 모시다가 보내 드렸네요.
    예사랑님 참으로 애쓰십니다.
    어머님들 보살피다가 예사랑님 몸이 상하시겠습니다.
    두루 살피고 잘 사세요.^^

  • 작성자 11.04.11 22:20

    에구 고생하셧네요
    근대 친정엄니와 시엄니의 다름점은 시엄니는 우짜든지 당신만 보살피라고 야단이신대
    친정엄니는 저 수술햇다니까 사지가 발발 떨리신다면서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그러시네요
    친정에도 시댁에도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다고 친정엄니가 이제는 신경 그만 쓰시라네요
    근대 시엄니는 우짜든지 당신만 찾아뵈라네요 미치긋어요 지도 환자인디~!~!

  • 11.04.11 23:39

    그런점이 틀리죠
    시엄니와 친정엄니는.?
    시엄니분들이 친정엄니처럼 마음을 쓸순 없을까요.진정으로..........

  • 작성자 11.04.12 23:19

    그게 안되나 봅니다
    울 시엄니도 당신딸보다 지를 더 좋아한다고는 하시지만
    그래도 당신딸이 오면 더 좋은가 봅니다

  • 11.04.11 20:14

    아이구..그맘을 알고도 남음입니다...긍께 우리님들요~~~다좋고 또좋아요..근데 건강은 우짤수없습디다...지두유..무거운것만 매일 들고 나르고 일이라믄 몸설치도록하고 있는데 여기도 저기도 삐걱 거립니다...오른쪽 손가락까지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요...예사랑님 빠른시일내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지두 아직 두분어르계시니...

  • 작성자 11.04.12 23:20

    정말로 힘드심을 제가 잘 압니다요 그러니 정직님이 대단하심을 항상 느낍니다

  • 11.04.11 21:03

    잘 이겨 내셨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시다는 것 외에는 달리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이제 잘 되실것입니다. 홧팅입니다.

  • 작성자 11.04.11 22:18

    ~
    주변에 많은분들이 또 교회에 어르신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네요 지기님게도 감사드려용

  • 11.04.12 06:48

    글 잘읽었수다
    고생많으셨구유 잘 이겨내 뵙시다
    내도 막내헌티왔는디 ........
    젊었을적 시엄니넌 큰아덜돕구 늙었을적 시엄니넌 내차레가되었죠
    혹시 부모님과 사시는분덜 생각 넓게해야헙니다

  • 작성자 11.04.12 06:55

    그러게요 이상하게 큰아들내외에게 살지않으면
    막내가 차지하게 되드라구요 조금 젊고 건강하실땐 큰아들내외
    다 주고 힘없고 늙으니 내 차지가 됩디다요

  • 11.04.12 09:58

    우리가 허능것을 애덜이보구 인간답게 사는것을 교육헙니다

  • 작성자 11.04.12 15:30

    그렇쥬

  • 11.04.12 10:00

    시모는 눈에있구 친정모친은 맘에있지유

  • 작성자 11.04.12 15:30

    그런가봐유

  • 11.05.14 22:47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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