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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술인문학 | 가는 세월을 술로 붙잡으려 했던 사람!
춘수 추천 0 조회 130 23.09.28 09: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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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1:43

    첫댓글 술을 마시게 되면 감성이 살아나
    인간관계에도 더 돈독해지지요
    그래서 남녀가 만나면 술을
    마시면서 사랑의 속도를 내나봐요
    오래된 생각을 해보면
    처음 술을 배울때에 결혼후 이웃 새댁이 나이가 비슷하고 아이도 비슷한 또래여서 친하게
    지냈는데 무슨 연유였는지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둘이 취해서 서로 끓어안고 불쌍한것 왜 일찍 시집와서 하면서
    서로 위로하며 잘 지내자 했던게 생각나네요
    술이 아니였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술기운으로 감성이 살아나
    싯귀도 더 잘 떠오르고요
    용기없는 사람들 술의 힘으로 사랑에
    성공하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건강을 생각해 약간의 분위기가
    업되는 상황까지만 마셔야겠어요

    술 인문학 잘 보았습니다.

  • 23.09.28 21:08

    저는 술을 못하는사람은 관심 없습니다 일단 재미없어요

    왜이유 인간 관계가 술술 풀리지 않어요 크크 흐흐 하하 후후 껄껄

    그리고 남자끼리 술자리 재미 없었요 술 잘하는 여성이 함께 해야 분위기 좋아요

    모임 행사 명단 보고 술 잘하는 남여 동지들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감니다 후후껄껄

    인생 뭐 있나요 정답 명답은 하나 둘세 넷
    인생은 알콜이다 하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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